2014.01.01. 11:1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242
서기 2014년의 달력을 보면서 느낀 점들을 간추려 봅니다.
성화사에서 만든 달력은 양력에다가 천력을 살짝 얹어 놓은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첫째 달이 양력 1월 1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통일교에 필요한 달력이 이런 수준에 머믈러서는 곤란합니다.
당연히 첫째 달이 천력 1월 1일로 시작하는 달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력날짜를 표기한다 하더라도 그 숫자는 천력날짜의 그것보다는 크기가 작아야 마땅합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에서 나름대로의 달력을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이스라엘에서는 猶太曆을 바탕으로 한 달력을 쓰고 있습니다.
이슬람권에서는 당연히 이슬람曆을 바탕으로 한 달력을 쓰고 있습니다.
이들보다 더 큰 점프를 한 게 통일교인데도 불구하고 성화사에서 만든 달력은 아직 이집트(모세노정에서의 애급) 사람들이 제정한 1월 1일을 신주 모시듯 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들은 이야기 한 토막: 성화출판사에서 식구들에게는 이런 식의 달력을 보급하면서도, 天正宮에 올리는 달력만은 天曆날짜의 크기를 양력날짜보다 더 크게 인쇄한 것인데 그것을 "奉呈用"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봉정용을 한 부 만들어 천정궁에만 올리는 것으로 끝낸다고 될 일이 아니지요. 일단 성화출판사의 이름으로 만드는 모든 달력은 天曆 및 天一國年號
에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내년에는 개선이 되는지를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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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내용물도 허접하고 달력은 휘어져 말리고 달력 업자에게 또 얼마나 받아먹어냐? 똘병 ㅡㅡ아!
내가 산건 반품하련다 똘병 ㅡㅡ아! 똘병은? 김x병!
내가 산건 반품하련다 똘병 ㅡㅡ아! 똘병은? 김x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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