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8. 04:2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298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하나님! 2009년 3월8일 속초 [미국 이사회 사태 왜곡] 전말을 보고합니다. [終] 본론(本論) 4 - 3부. 고소장 ❽ - 21
< 들어가며 >
< 내가 가르쳐 준 도리에 일치하지 않으면 깨끗이 정비 하겠다 >
뭐 부모님이라고 말은 좋게 잘하지, 내가 고생하면 더 고생해야 모시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따라 다니면서 기생충 다 됐습니다. 기생충은 기생벌레라는 말입니다. 이것들 기생충이라는 이름에 딱 맞아요. 가짜 좋아하는 이 쌍것들! 통일교회 패들 그런거 많습니다. 이제 숙청을 해야 되겠습니다. 세상에 원한을 가진 문총재는 통일교회의 놀고 먹고 교회 뜯어먹는 놈들을 휘발유를 쳐 가지고 내 손으로 불을 지르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세상을 심판하기 전에 이것들 부터 심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르쳐 준 도리에 일치하지 안으면 깨끗이 정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8대교재교본 - 말씀선집260권-80쪽,1994.4.11)
심판은 어디서부터? 통일가에서부터.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축복 받았다는 이 엉터리 같은 간나 자식들부터 똑똑히 정신 차리라는 것입니다. 원리는 뒷전에 놓고 자기 멋대로 살아가니 원리의 세계가, 뜻의 세계가 여러분과 관계 맺어질 것 같아요? 천만에, 그럴 수 있다면 내가 이 고생을 안 합니다.
자료출처: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 137권 259폐이지
...........................................................................................................................................................
통일가 혼란을 언급함에 있어 작의적으로 두 그룹으로 양분하여 갈등구조를 고착화시키고 일방적 선택을 강요하는 양태는 지양돼야 한다. 이쪽이냐 ? 저쪽이냐?가 아니라, 어느 쪽이 거짓이냐? 진실이냐?가 논쟁의 핵심이 되어야 하며 진실과 거짓은 실증적 사례와 구체적 정황을 담보하여 정당성을 입증 받아야 한다.
이점에서 지금까지 통일교지도부는 통일가 혼란을 축복가정들이 판단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투입하여 진실를 알 수 있는 써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오히려 보유하고 있을 양질의 자료(동영상, 녹취록)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축복가정들에게 철저히 5년동안 차단시켜 왔음은 통탄할 일이다.
여의도 성지 파크원 프로잭트에 대한 재판 소송이 그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서울 고등법원 판결문은 현 통일교집단은 종교 사기꾼 집단임을 세상의 판결문을 통하여 입증한 판결문이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세상도 아는데 오직 통일가 축복가정들만 현재도 모르고 있다. 진실을 알권리를 현 통일교지도부와 정동철류의 거짓선동꾼들이 동원되어 축복가정들의 귀를 막고 눈을 가려 왔기 때문일 것이다.
통일가 60년사에 2009년 1~2월처럼 반 섭리적 갈등이 첨예하게 고조 되었던 때는 없으리라고 본다. 조직이 됐든, 단체가 됐든, 국가가 됐든 망하는 이유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었다는 속설이 극명하게 맞아 떨어지는 정황이 당시 통일가의 당혹스런 사태였다.
1. 아버님께서 진노하신 [미국 이사회 왜곡 사태] 진실은 이렇다.
2009년도 3월8일 속초에서 아버님께서 진노하신 [미국 이사회 왜곡 사태]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2008년도에 세계회장님의 형진님과 국진님, 인진님, 통일교지도부가 저지른 만행을 언급하지 않고서는 [미국 이사회 왜곡 사태] 진실을 말할 수 없다.
[미국 이사회 왜곡 사태] 는 실제에 있어 형진님과 국진님 통일교지도부의 지원과 협조아래 인진님이 불법으로 미국 이사회를 교체했다는 것은 지난호에 밝힌대로다.
인진님은 아버님께서 미국 이사회를 ‘원상복귀’하라는 명을 거역하여 결국 현진님께서 아버님께 염려를 들으실 수 있는 단초가 되었다. 2008년 8월21일에 인진님께서 아버님의 지시를 100% 수행하여 이사회를 ‘원상복귀’하였다면 이사회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때 행정력의 수장인 형진님과 국진님 통일교지도부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인진님의 반역에 침묵했고 동조했다. 그 뿐인가?
형진님은 감히 무례하게도 2008년 4월18일 세계회장으로 등극하자마자 섭리노선 변경에 전력투구 하였고 결국 가정연합을 간판을 내리고 통일교 간판을 올리는 만행을 서슴지 않으셨다. 물론 아버님 이름으로 그리하셨다.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었다. 이후 변질된 통일가 거짓 선동꾼들은 하나같이 일어나 가정연합은 장성기 섭리기관이고 통일교는 완성기 섭리기관이라며 그 얼마나 용비어 천가를 읊어대며 통일가의 정체성을 파괴하여 왔던가?
또 죄인론, 노예론을 개발하여 말씀의 가르침을 원천적으로도 왜곡시켜도 통일교지도부 그 누구도 지적하지 않았으며 거짓 가르침에 절대복종했다.
2008년도 아버님께서 두 번씩이나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하셨건만 형진님, 인진님, 국진님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의 지시를 거역했다. 그 뿐이 아니다. 미국 지도자들에게도 형진님의 지시에 절대복종하고 아버님의 지시는 절대능멸하라고 앞장서서 교시한 입장에 계셨다. 이 들의 반란으로 미국 총회장인 현진님은 2008년도 7월29일 이후 단 한번도 행정적으로 미국 총회장 역할을 수행하시지 못했다.
형진님과 국진님이 아버님의 지시를 묵살하고 미국 총회장을 찬탈하여 인진님에게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2008년도는 미국 섭리를 주도할 미국 총회장이 하나님과 아버님이 임명한 현진님과 형진님과 국진님 그리고 통일교지도부가 미국 총회장으로 뽑은 인진님 두 분이 되었다.
통일교지도부는 10년이 가든, 100년이 가든 천인공노 할 반 섭리적 역사적 진실인 2008년도의 반란을 축복가정들에게 해명해야 한다. 절대로 그냥은 못 넘어간다. 이 때는 무슨 통일가 갈등이 노출되었던 때도 아니고 정상적인 때에 축복가정들 몰래 아버님의 지시와 권위와 위상을 능멸하면서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축복가정들은 확실히 알아야 한다. 2007년도 ~ 2008년도 현진님의 GPF활동을 면밀히 분석하시고 평가하셨던 아버님께서 2009년도에 통일가 섭리방향을 UPF, GPF 섭리기구를 중심으로 초 종교 초국가 활동을 통하여 2013년 기월절 승리를 이루시려고 하셨던 것을 말이다. 그에 대한 자세한 것은 다음편에 언급하고자 한다.
이러한 뜻을 염두에 두시고 아버님은 2008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천복궁 건설 기금 전수식을 통하여 아버님 이후 섭리시대의 중심인물을 현진님으로 명확하게 예시하여 발표하셨다는 것도 축복가정들은 이제는 알아야 한다. 통일교지도부는 이에 대해 난설을 중단해야 한다. 말씀선집 604권을 확인하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8대교재교본 - 말씀선집 604권 200~205쪽.12.24. 천정궁. 새로운 성전과 조국광복
또한 나중에 모두 다 밝혀지겠지만 아버님은 12월31일 밤에도 신년 자정집회를 2시간 앞 두고 현진님을 불러 앞으로 모든 것을 맡을 준비를 하라는 교시를 주었다는 말들이 통일가에 회자되고 있음을 축복가정들에게 참고로 밝힌다.
자료출처: 섭리적 갈등에 대한 소고38쪽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예상을 뒤엎고 2009년 1월3일 아침 훈독회가 거의 끝나갈 무렵 아버님은 15일 예정된 하나님 왕권 대관식 행사를 두고 형진님 부부가 자녀들을 대표하여 2001년 하나님 왕권 즉위식 행사 때 사용했던 왕관과 용포를 쓰고 어버님 뒤를 따른다는 내용의 말씀을 갑자기 꺼내셨다.
결국 2009년 1월3일 아버님의 이 한마디 말씀은 2009년 이후의 섭리방향과 노선의 왜곡을 가져올 통일가 반역실체 등장을 암시하는 말씀이 되고 말았다. 현진님은 2009년 1월15일 대관식에 참여 하시지 않으셨다. 내가 확인할 수는 없으나 들리는 말로는 2009년 1월15일 대관식행사에 대해 아버님의 원래 의도와는 달리 통일교지도부의 정치적 불순한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이해 하셨다고 한다.
이후 현진님은 아버님께 2009년 이후 통일가 섭리의 방향과 내용에 대한 견해를 아버님께 보고 드리는 편지를 보냈으나 통일교지도부의 제지로 말미암아 읽혀지지 못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현진님은 이후 직접 2009년 1월25일 라스베가스에 계신 아버님을 직접 찾아가 3시간 가량 독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으며 이때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에게 대관식 불참에 대하여 염려의 말씀을 하시며 책망 하셨다. 그러나 아버님은 형진님이 후계자라는 말씀은 한마디도 않하셨다고 했다.
아버님께서는 대관식은 ‘하나님 대관식’이 있고 ‘아버님 대관식’ 두 개가 있다고 하시며 2009년 1월15일은 하나님 대관식이라 설명하셨다. 따라서 하나님 대관식은 현진님에 참석해야 되기 때문에 대관식을 다시 해야 한다며 미국에서 , 한국에서 실시할 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명하시어 현진님께서 2009년 1월30일, 2009년 1월31일 두 번 대관식에 참석하셨다.
자료출처: 섭리적 갈등에 대한 소고41쪽
그러나 기가 막힌 것은 2008년도에 이어 2009년도에도 세계회장인 형진님은 행정적으로 미국 총회장인 인진님을 발령을 철회하시지 않으셨다. 현진님은 아무리 통일교지도부가 악독하다 하더라도 2008년도에 이어 2009년도까지 아버님 명을 거역하고 인진님으로 하여금 미국 총회장 역할을 하도록 조치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셨다.
현진님은 형진님이 아버님의 지시를 수용하여 미국 총회장 발령문을 보내주면 바로 인진님의 불법 이사회를 ‘원상복귀’하라는 아버님의 지시를 수행코자 하셨다.
그러나 현진님의 기대는 오산이었다. 미국 총회장으로서의 행정적 실무는 계속 인진님이 모두 수행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인진님이 실질적으로 미국 총회장 역할을 2009년도에도 하시고 계셨다. 통일
교지도부의 패륜과 패악도 이런 경우는 없다고 본다.
그런데 섭리현장을 전혀 모르고 계셨던 아버님은 현진님에게 194개국 세계평화 특별순회를 명하셨고 세계각국에 GPF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모두 창설하라는 특명을 하달 하셨다.
자료출처: 2009년도 3월호 통일세계 103쪽
아버님은 이 GPF특별대회를 2009년 2월27일부터 시작하여 늦어도 2009년 5월15일까지는 마쳐야 한다고 특명을 내리셨다. 이를 위해 2009년 2월15일 충남 서천 비취팰리스 호텔에 전 세계 분봉왕들을 모아놓고 현진님의 전 세계 GPF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모임도 갖게 되었다.
자료출처: 2009년 통일세계 3월호 103쪽
현진님은 늦어도 2009년 2월25까지는 아버님의 지상명령인 194개국 세계평화 특별순회를 위하여 한국을 떠나야 할 상황이었다. 아버님은 세계 순회를 떠나시기 전 인진님께서 교체한 불법 이사회를 ‘원상복귀’하시려고 하셨으나 행정력을 장악한 형진님에 의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미 그 들은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은 안중에도 없었다.
그런데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
그 대 장정을 출발하시기 5일전 즉 2009년 2월 20일에 아버님께서 형진님, 국진님, 석준호 전 회장등 핵심 통일교지도부가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현진님의 미국 총회장 책임을 역설하시며 특히 2013년 기원절 승리를 위해서는 미국섭리가 중요함을 강조하시고 현진님에게 미국 총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을 강조하신것이 그것이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10
현진님은 대단히 기뻐하셨을 것으로 본다. 왜냐 하면 아버님께서 통일교지도부와 미국 지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현진님이 미국 총회장이라고 천명을 하셨기 때문에 설마 이번에도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공개적으로는 능멸하지 못할 것으로 알고 형진님도 별 수없이 미국 총회장 발령공문을 보내 줄것으로 확신하셨다 한다.
아버님으로부터 미국 총회장으로서 책임수행을 독려 받으신 현진님께서는 인진님께서 불법적으로 미국 이사회 임원을 교체한것을 원래 아버님께서 인준하신 이사들로 원상복귀하시기 위해 세계 회장인 형진님에게 미국 총회장 발령을 공문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셨다. 그때 까지도 미국 총회장은 인진님으로 돼 있었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10
현진님은 형진님으로부터 미국 총회장 발령 공문을 받게 되면 미국 총회장의 자격으로 이사회를 소집, 정상적인 과정과 절차를 거쳐 2008년도부터 아버님으로부터 미국 이사회를 ‘원상복귀’시키라는 아버님의 명을 이행하시려 했다.
2008년 8월21일 이후 인진님과 형진님및 통일교지도부가 악착같이 아버님을 속이면서까지 미국 이사회를 원상복귀시키라는 아버님의 지시를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현진님 입장은 미국 이사회를 아버님께서 지시하신대로 ‘원상복귀’ 하시지 않으면 아버님이 2009년 2월20일 명하신 미국 총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수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형진님의 미국 총회장 발령공문은 현진님에게는 아주 절박 했었다.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현진님은 형진님에게 세계회장으로서 현진님을 공식적으로 미국 총회장 발령 공문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셨으나 이마저 세계 회장인 형진님은 현진님의 요청을 무시했다.
기가 막힌 이 참상을 보다 못한 김 병화 대륙회장은 현진님의 딱한 입장을 정리하여 2009년 2월22일 김효율 보좌관에게 보냈다. 아래에 그 일부를 소개한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11
그러나 김 병화씨의 노력은 소용이 없었다. 이미 통일교지도부는 섭리와 뜻을 위한 최소한의 윤리의식도, 책임의식도 실종된 상태였다. 그 들은 아버님의 최측근이라라는 자리를 활용하여 아버님의 섭리경륜을 능멸하고 방해하였으며 스스로 자발적 반역을 도모 해던 것이다.
현진님은 2009년 2월27일 아버님께서 명하신 GPF 세계 194개국 특별순회를 위해 2월 25일 일본으로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 하루 형진님의 공문을 초조하게 기다리셨다.
자료출처: 2009년 통일세계 3월호 103페이지
이런 상황에서 2009년 2월24일 통일가 60년사 초유의 하나님의 섭리와 아버님의 지시를 공개적으로 당당히 무참히 짓밟고 능멸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첫째, 국진님의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공개적으로 무참히 짓밟는 천인공노할 반란
아버님께서 분명히 2009년 2월20일 세계 지도자들이 모인자리에서 현진님이 미국 총회장으로 발표한것을 부정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국진님은 이 만행을 숨어서 하시지 않았다. 당당히 공개적으로 했다.
2008년 9월4일에 당시 미국 지도자들에게 아버님의 지시를 거부하며 현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모시지 말고 세계회장인 형진님이 임명한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모셔야 한다고 주장한 국진님이 또 다시 2009년 2월24일, 아버님 지시를 거역하고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모셔야 한다고 지도자들에게 지시하신 것이다.
국진님은 숨어서 반역을 하지 않았다. 당당히 공개적으로 했다. 국진님은 당시 석 준호 회장님에게 당신의 의도를 전달했고 석 준호 회장은 그 지시를 받아 미국 지도자들에게 전달했다. 형진님과 국지님 현 통일교지도부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석준호 회장은 당시 미국 대륙회장에게 국진님의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그 일부를 소개한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13. 2009. 2. 24 >
석준호 회장은 아버님을 비열하게 모셨다.
아버님께서 미국 총회장이라고 천명하시는 말씀은 국진님도 들었고 석준호 회장도 들었다. 석준호 회장이 만약 국진님이 “현진형이 미국 총회장이 아니고 형진이가 뽑은 인진누나가 미국 총회장이다”라고 아버님 뜻을 거역한다면 쓴 소리를 해서라도 국진님을 올바로 뜻앞에 세우시게 하시는 것이 충신이다.
그러나 통일교지도자들은 너도 나도 충(忠)의 길을 버리고 역(逆)의 길을 앞다퉈 선택했다. 아버님말씀에 절대복종, 절대복종, 절대복종, 절대복종의 해야 한다며 높은자리에서 위엄떨며 눈 내리깔고 위선떨던 그들이 아니었던가?
그 들은 함께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능멸하고 천리(天理)를 거스려 역리(逆理)를 추종하는 망국지종의 길을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간 것이다.
국진님의 지시를 전달받은 미국 지도자들은 미국 섭리 추진에 일대 혼란과 당혹스러움에 방황 했을것으로 본다. 분명히 2008년도에 아버님께서 현진님이 미국 총회장이라는 지시를 두 번씩이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사권을 장악하고 있는 형진님을 비롯한 국진님이 강제로 인진님이 미국 총회장이라고 강변하여 할 수 없이 2008년도 내내 현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모시지 못한 입장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09년도 2월20일, 그 날은 아버님과 통일교지도부 모두 참석한 공개된 자리에서 아버님께서 현진님이 미국 총회장이라고 공개적으로 발표 하신것을 국진님도 들었고 형진님도 들었고 지도자들 모두 들은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감히 현진님이 미국 총회장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모셔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둘째, 형진님은 2008년도 아버님을 능멸하면서 까지 세계회장으로서 막강한 행정력을 동원하여 혈육인 현진님에게 일말의 동정심도 없이 가슴에 피멍울의 아픔으로 2008년 내내 박해 했던 형진님은 2009년도 2월 24일 현진님의 194개국 세계 특별 GPF활동을 원천적으로 차단시기기 위한 행정초치를 했다.
참으로 잔인한 행위라고 본다. 아래에 소개한다
통일교지도부의 특별지시 공문은 2009년 2월24일 전 세계 대륙회장들에게 발송했다. 발송내용은 형진님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현진님은 천주평화통일연합회장의 책임자로 천명하시고 모든 조직은 참부모의 지시를 받아 문형진 세계회장이 총괄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이 내용은 이미 내부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관례적인 문건이었다. 그러나 이 공문의 특이한 점은 형진님을 참부모의 특별지시라는 명의를 통하여 세계의 모든 조직에 대한 주관자임을 천명한 것이며, 다른 대륙에서 실시되는 모든 행사나 대회는 반드시 형진님께 보고하고 승인을 받은 후 실시하라는 공문이다.
실제에 있어 이 공문의 타격 조준점은 2009년 2월27일 ~ 2009년 5월15일까지 194개국에서 전개 되어질 세계 GPF특별 순회대회를 행정적으로 차단시키려는 통일교지도부의 반역 지시문이다.
정상적인 특별지시공문이라면 현진님의 194개국 세계 특별GPF활동이 원만히 추진되도록 지원 협조하라는 내용이어야 했다. 그런데 모든 행사(GPF)는 세계본부에 보고하고 승인을 받은 후 실시 하도록 하라고?
이렇게 당당하게 치밀하게 장악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2009년 2월24일에 국진님과 형진님, 현 통일교지도부는 동시에 협업적 반역을 추진했다.
두 형제 중 한분인 국진님은 2009년 2월24일에 현진님의 미국 총회장을 찬탈해 버리고 다른 동생인 형진님은 현진님의 세계 194개국 세계 특별GPF활동을 행정력을 이용하여 공문을 보내 원천적으로 차단 하기 위한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그리고 통일교지도부는 이 두 분들의 발이 되고 손이 되어 일사불란하게 반역에 협조하였다.
당시 미국 섭리정황 현장에 있던 지도자들의 증언을 들어보아도 미국섭리가 혼란에 빠저 있었고 당혹스러움은 극에 달했다고 증언한다. 이 참담한 상황에서 미국에서 이 상황을 목도한 김병화 대륙회장이 공분을 참지 못하고 이 기막힌 미국섭리의 질곡과 왜곡을 비통한 심정으로 아버님께 편지글을 올렸다. 그 일부를 아래에 소개한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15
그러나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는 끝까지 현진님에게 미국 총회장발령장을 보내지 않았다. 현진님은 일주일 동안을 기다리셨다고 했다. 김병화 대륙회장이 아버님께 보낸 서신의 일부를 공개한다. 통일가 60년사에 혈육사이에 이 이상의 폭거가 있었던가?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11. 김병화 회장의 서신 일부2009.2.22
현진님의 입장에서는 2009년 2월24일 형진님, 국진님, 통일교 지도부에 의해 찬탈 당했던 미국 총회장
형진님이 미국 총회장 발령 공문을 내줘야 인진님이 불법으로 교체한 이사회를 아버님지시대로 원상복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마져도 국진님과 형진님 그리고 통일교지도부가 원천적으로 차단시킨 것이다. 현진님은 미국 이사회를 절차를 밟아 합리적으로 아버님지시인 ‘원상복귀’ 할 수 있는 길을 잃어 버린것이다.
현진님이 실정법상 미국 총회장 직무를 행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세계회장인 형진님이 강제로 찬탈해 간 현진님의 미국 총회장 직급을 돌려 받아야 할 상황이었으나 형진님을 비롯한 현 통일교지도부가 합심하여 아버님의 지시와 명을 거역하는 반역을 확인하고 형진님의 미국 총회장 발령장을 포기하셨다.
현진님은 형진님과 국진님 그리고 현 통일교지도부가 한 통속이 되어 아버님을 배신하고 있는 생생한 반 섭리현장을 확인하고 미국 총회장으로 행정적 절차를 통하여 미국 이사회를 원상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아버님이 허락하신 미국 총회장 공신력으로 원상복귀 하시려 2009년 2월24일 김효율 보좌관에게 이사회소집을 통보했다.
추신: 이 정황에서 보고를 받으신 아버님께서는 지도자들에게 미국 이사회 임원변경은 불가하다는 것을 표명하셨고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의 지시를 현진님에게 통보했다고 주장하고 있음을 밝힌다.
현진님은 비록 형진님이 미국 총회장 발령을 내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아버님께서 2009년 2월20일 지도자들 앞에서 현진님을 가리켜 미국 총회장이라고 천명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의 공신력으로 찬탈된 미국 이사회를 ‘원상복귀’하시려 했다. 2008년부터 아버님께서 지시하신 지상 명령이었기 때문이다.
현진님은 2009년 2월27일 형진님, 국진님, 인진님이 이끌고 있는 미국 이사회 소집을 통하여 아버님께서 원래 지시하셨던 이사회 원상복귀를 마무리 짓고 2009년 2월27일 일본을 필두로 194개국 세계 GPF 활동을 출범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당시 이사회 임원들은 현진님이 원래 아버님이 지시하셨던 이사회 임원 원상복귀를 위한 소집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소집 자체를 아예 열지 못하도록 다수결 윈칙에 의해 이사회 소집 자체가 무산 되어 버렸다.
이에 현진님은 아버님으로부터 임명을 미국 총회장직을 2007년 7월29일부터 2009년 2월 27일 현재까지 미국 총회장직을 단 한번도 수행해 보지 못한 입장이 되었고 기어이 2008년도부터 아버님께서 미국 이사회를 ‘원상복귀’하라는 아버님의 뜻을 이루시지 못하셨다.
이후 현진님은 아버님께서 2009년 2월27일 이사회 소집에 대하여 현진님을 크게 염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이에 현진님은 전화로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려 하셨으나 아버님은 아예 전화를 받지 않으셨다. 이점을 이해하지 못한 현진님은 김효율 보좌관에게 아버님께 뭐라고 보고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효율 보좌관은 아버님께 “ 현진님께서 이사회 임원를 변경하시기 위해 이사회 소집을 하셨다고 보고 했습니다”라고 답변했다.
현진님은 김효율 보좌관의 답변을 듣고 참으로 분노와 비통함을 처절하게 느꼈을 것으로 본다. 당시 김효율 보좌관이 아버님께 보고 드린 내용은 실제에 있어 틀린내용은 없다. 그러나 김효율씨는 아버님의 보좌관으로써 아버님에게 정직하게 보고해야 할 사정과 사연을 숨기고 보고했다.
김 효율 보좌관은 무엇을 숨기고 아버님께 보고했나?
첫째, 김효율 보좌관은 2008년 7월29일 형진님이 불법적으로 현진님의 미국 총회장 직급을 박탈하여 2008년 7월29일부터 2009년 2월25일 현재까지 미국 총회장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보고 했어야 했다.
둘째, 아버님이 2008년도에 두 번씩이나 공개적으로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지시하셨으나 형진님, 국진님, 인진님과 통일교지도부는 합심하여 아버님의 지시를 거부하여 현진님의 미국 총회장을 찬탈함으로서 아버님의 위상과 권위를 능멸하였다고 정직하게 보고 했어야 했다.
셋째, 현진님의 미국 총회장 자리를 인진님은 축사장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총회장 자리를 찬탈하여 불법으로 아버님이 인준하신 모든 미국 이사회 임원을 2008년 8월21일 교체 했었다고 보고 했어야 했다.
넷째, 아버님은 모든 이사회 이사들을 원상복귀하라고 지시하셨으나 인진님은 2008년 내내, 2009년 2월25일 현재까지도 아버님께서 원상복귀하라는 지시를 거부하고 있었다고 정직하게 보고 했어야 했다. 이 모든 반역질을 당신이 세계회장으로 세운 형진님을 중심하고 통일교지도부가 합심하여 저질렀다고 보고 했어야 했다.
다섯째, 2009년 2월20일 모든 통일교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버님께서 현진님을 미국 총회장이라고 천명하셨으나 국진님을 비롯한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 전체가 합심하여 아버님 말씀을 거역하도록 지시하고 현재까지도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모시고 있다고 정직하게 아버님께 보고 했어야 했다.
여섯째, 세계 회장인 형진님은 당신의 형인 현진님께서 미국 총회장 공문을 보내달라고 7일간이나 기다렸으나 보내지 않았다는 말도 정직하게 보고 했어야 했다.
일곱째, 현진님은 할 수 없이 2009년 2월27일 세계 194개국 특별 GPF활동을 떠나기전 2008년도에 인진님께서 불법으로 이사회 임원을 갈아 치운것을 원상복귀하라는 아버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시기 위해 2009년 2월27일 이사회 소집을 하게 되었으나 애석하게도 형진님을 중심한 통일교지도부들의 방해로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보고 했어야 했다.
김 효율씨는 아버님의 특별 보좌관으로서 진실과 정직과 참사랑으로 참가정을 옹위하고 부모님을 모셔야 할 근본 도리를 능멸한 자이다.
위의 당연히 드려야 할 정직한 보고를 모두 생략하고 “ 현진님께서 이사회 임원를 변경하시기 위해 이사회 소집을 하셨습니다”라고 보고 했다.
김 효율씨의 이 보고는 아버님께 “ 현진님은 아버님의 고유권한을 찬탈하려는 반역자입니다”라는 보고와 같다. 이버님은 실제 그렇게 생각하시고 2009년 3월8일 현진님의 GPF, UPF 공직을 박탈하셨다.
만약 아버님께서 2009년 2월24일 김 효율씨가 아버님께 정직하게 보고를 했더라면 아버님은 현진님에게 공직 박탈이 아니라 현진님을 붙들고 ‘대성통곡’을 했을 것이다.
김 효율씨!, 양창식씨! 그렇지 않은가?
실제에 있어 김효율씨와 양창식씨는 2008년 8월21일 인진님이 불법적으로 미국 이사회를 교체한것을 시정하기 위해서 현진님이 2009년 2월27일 이사회를 소집한 것을 잘 알고 있었다. 2011년 11월20일 양창식 회장은 자기 입으로 그것을 스스로 증언했다. 자기들이 아는 대로만 아버님께 보고 했다면 현진님은 아버님으로부터 충신중의 충신 칭호를 받았을 것이다. 아래에 양창식 회장의 고백을 안내한다.
[현진님의 동기는 잘못 된 것을 바로 잡는 다는 뜻 이었다.]
자료출처: 2011년 11월20일. 소위 속초사건에 대한 진실, 1. 메시지 작성과 발표 과정. 양창식 북미회장
이것이 미국 이사회 사태 본질이다. [ 미국 이사회 사태 종[終]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