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8. 10:3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380
최근 박진용 변호사의 뉴욕소주, 맨하탄소주 사건이 화제이다. 과연 통일가의 도덕성 수준이 어디까지 떨어질 것인가 개탄하고 있다. 만약에 다른 종단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다른 종단들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이라고 하며, 그 개인에게 책임을 물으며 사태를 수습하려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교회에서는 그런 상식적인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김효율씨는 박진용변호사가 2세 변호사이며, 그것도 우리식구들이 존경하는 타이거 박의 아들이라고 그를 지도자들과 식구들에게 소개했었다. 그리고 그는 분명히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 교회일을 하라고 해서 좋은 직장과 수입을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했다. 그는 참어머님이 이사장으로 계신 선교회 재단의 변호사가 되어 UCI소송을 담당했다. 그런 그가 뉴욕소주, 맨하탄소주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증거와 함께 드러났다. 그런데 몇주가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다. 박변호사 본인도, 그가 소속되어 있는 선교회 재단도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김효율씨는 상식이 있는 사람인지 묻고 싶다. 상식 선에서 생각해도 그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분명하다. 더욱이 그가 참어머님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고, 누구보다 참어머님의 명예와 도덕적 권위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박변호사의 비도덕적 행위를 발견했을 때 그 즉시 행동했어야 옳다. 과연 김효율씨는 소주장사 변호사가 참어머님이 대표로 있는 선교회 재단을 변호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가? 그렇다면 그도 도덕 불감증 환자라는 뜻이다. 또한 참어머님의 안위와 명예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제 그는 선택해야 한다. 참어머님인가? 박진용인가? 참어머님이든, 박진용이든 선택은 그의 자유이다. 우리는 그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 지켜볼 것이다. |
11:50
통일그룹이 통일중공업에서 총장사 발칸포 대포장사 사람죽이는 군수장사는 어찌되나요 통일교인이 소주장사 하는것을 비판한다면
식구들이 평생동안 사업상 건강상 소주 맥주 먹걸리등 한잔도 입에 걸치지 않을까요 식당하는 식구는 술을 팔지 못하면 망해요 따라서 박변호사의 또 다른 잘못을 찾아내서 비판해야 좋을듯 합니다
식구들이 평생동안 사업상 건강상 소주 맥주 먹걸리등 한잔도 입에 걸치지 않을까요 식당하는 식구는 술을 팔지 못하면 망해요 따라서 박변호사의 또 다른 잘못을 찾아내서 비판해야 좋을듯 합니다
┗ 13:54
이 사람의 문제는 김효율의 사돈으로 어머님 측근 이라는 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재단의 일을 보는 2세, 그것도 유명한 타이거 박종구의 아들이라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20:01
군수산업과 개인 총장사는 구분되듯 요식업에서 술파는 것과 처음부터 술을 만들어 파는 것의 차이는 있지 않을까요?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실적 이상적 접근하에서 차이는
있을 것 같아서~~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실적 이상적 접근하에서 차이는
있을 것 같아서~~
19:14
JYP 돈 많이 벌어서 헌금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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