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3. 19:2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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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3. 20:16
신현준님, 지금 우리의 모습은 세상 사람이 보기에 부끄러운 모습도 또 자랑스러운 모습도 함께 혼재된 상태라고 봅니다. 님께서 부끄러운 모습을 끄집어내어 정화시키고 더 발전된 길로 가게 하고자 하는 뜻은 충분히 알겠지만, 님과 달리 자랑스러운 모습을 바라보며 더 많은 자랑스러운 모습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의 식구들을 자칫 '멍청이'나 '천치'로 표현하는 부분은 좀 과했고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 점을 언급해 드리고요....
저는 님의 글을 꾸준히 읽으며 대부분의 내용에 크게 공감을 합니다. 현재 통일교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습니다. Vision 2020의 내용은 참 한심하죠.
저는 님의 글을 꾸준히 읽으며 대부분의 내용에 크게 공감을 합니다. 현재 통일교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습니다. Vision 2020의 내용은 참 한심하죠.
┗ 13.09.03. 20:25
이 카페 곳곳에서 그 문제점을 분명하게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왔슴에도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님께서도 어줍지도 못한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면서도 꾸준히 글을 올려 우리 식구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노력을 하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2020년에는 님의 글로 인해 식구들의 의식이 한단계 성숙해지리라는 Vision을 개인적으로 꿈꿔봅니다.
13.09.03. 21:34
우리의 현재모습이 왜 수치스러운지를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엄청 많습니다.
지금이 수치스러운 상태라고 하면 입에 침을 튀기면서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고 오히려 호통을 치는 사람들 못 만나 보셨는지..
그들은 알면서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 뻔뻔스런 사람이거나 아니면 수치가 우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이런 인간들이 섭리를 망치고 교회를 사이비로 만들며 아버님을 세상으로부터 욕먹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빨리 망하거나 늦게 회복이 되겠지요..
잘못된 것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일을 벌려서 그 일을 덮으려는 사람들이 섭리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일 것입니다.
지금이 수치스러운 상태라고 하면 입에 침을 튀기면서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고 오히려 호통을 치는 사람들 못 만나 보셨는지..
그들은 알면서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 뻔뻔스런 사람이거나 아니면 수치가 우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이런 인간들이 섭리를 망치고 교회를 사이비로 만들며 아버님을 세상으로부터 욕먹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빨리 망하거나 늦게 회복이 되겠지요..
잘못된 것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일을 벌려서 그 일을 덮으려는 사람들이 섭리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일 것입니다.
┗ 13.09.03. 22:06
교회가 모든 것을 과장되게 포장하는 반대급부로 더욱 거센 반발이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사실, 교회의 허위 과장된 홍보를 있는 그대로 믿고 인생을 그르치는 사례가 수없이 많았으니까요.
식구를 식구로 보지 않고 관광지 상점에 한번 들렀다가 다시는 오지 않을 뜨내기 손님 정도로 여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느껴지게 만든 것이 지금까지 교회가 저지른 과오였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고요. (물론 겉으로는 영계까지 영원한 축복을 위한 것이라고 둘러대면서...)
그렇다 하더라도 '애정'이라는 부분을 감안하여 합니다. 신현준 님께서도 하늘과 최소한 식구들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확 떨쳐버리지 못하고 매일 글을 올리
사실, 교회의 허위 과장된 홍보를 있는 그대로 믿고 인생을 그르치는 사례가 수없이 많았으니까요.
식구를 식구로 보지 않고 관광지 상점에 한번 들렀다가 다시는 오지 않을 뜨내기 손님 정도로 여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느껴지게 만든 것이 지금까지 교회가 저지른 과오였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고요. (물론 겉으로는 영계까지 영원한 축복을 위한 것이라고 둘러대면서...)
그렇다 하더라도 '애정'이라는 부분을 감안하여 합니다. 신현준 님께서도 하늘과 최소한 식구들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확 떨쳐버리지 못하고 매일 글을 올리
13.09.03. 22:23
시는 것처럼 교회가 수치스러운 모습인 것을 알면서도 '애정'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머물고 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분들은 대개 적당히 교회의 지시를 따르며 관계를 유지하는 정도입니다. '멍청이'나 '천치'라고는 할 수 없고 그냥 착한 식구들입니다.
저는 신현준님의 글이 광신도들과의 불필요한 싸움보다는 함께 '애정'을 가진 우리 보통 식구들과 공감을 키워가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 중 많은 분들이 신현준님의 글에 많이 공감을 하고 그 뜻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냥 관신도들로부터 계속 공격을 받는 것이 안타까와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신현준님의 글이 광신도들과의 불필요한 싸움보다는 함께 '애정'을 가진 우리 보통 식구들과 공감을 키워가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 중 많은 분들이 신현준님의 글에 많이 공감을 하고 그 뜻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냥 관신도들로부터 계속 공격을 받는 것이 안타까와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 13.09.03. 22:36
통일교인들은 세상 사람들보다 고집이 세고 주관이 뚜렸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옳은 것은 옳다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이지요
그런데 그넘의 순종굴복이라는데 코가 꿰어서 그른 것을 보면서도 벙어리처럼 침묵하면서 살다가 보니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지요...
그런 사람들 말고 정말로 대책이 안 서는 사람들이 있지요...
여기서도 몇 명이 있을 것이고 저쪽에서 설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고.....
내가 글을 올리는 것은 침묵하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더 이상의 악행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옳은 것은 옳다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이지요
그런데 그넘의 순종굴복이라는데 코가 꿰어서 그른 것을 보면서도 벙어리처럼 침묵하면서 살다가 보니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지요...
그런 사람들 말고 정말로 대책이 안 서는 사람들이 있지요...
여기서도 몇 명이 있을 것이고 저쪽에서 설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고.....
내가 글을 올리는 것은 침묵하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더 이상의 악행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 13.09.03. 22:40
나의 형제와 이웃의 심정유린을 그대로 두고 보는 사람들도 심정유린하는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이해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신앙을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지요.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과 한 솥밥을 같이 먹는 것은 그 일에 심정적으로 동조를 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일본 식구들의 가정을 파괴하면서 걷어 등이는 헌금은 악한 행위입니다.
그런 적 정도는 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신앙을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지요.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과 한 솥밥을 같이 먹는 것은 그 일에 심정적으로 동조를 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일본 식구들의 가정을 파괴하면서 걷어 등이는 헌금은 악한 행위입니다.
그런 적 정도는 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12:55
진짜 심각한 정신병자는 자기를 보고 정신병자라하면 아니라 합니다. 정상인에게 정신병자 같다고 하면 "나의 어떤 행동이 타인으로 하여금 정신병자로 보게 했을까"를 잠시라도 생각하죠. 그런 생각이 발전을 부르는데, 이곳에서도 광신도를 광신도라 하면 즉각적으로 아니라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대게가 광신자! 맞심니더.
02:36
마태복음 5장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정때문에 천국을 포기하고 생명을 포기하다니....
변화가 두려운, 악하고 게으른 종들은 성 밖에 버리워져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정때문에 천국을 포기하고 생명을 포기하다니....
변화가 두려운, 악하고 게으른 종들은 성 밖에 버리워져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11
신현준선배님. 저도 예전부터 아닌건 아니라고 잘못되간다고 억수로 주장 많이해서 통일교문제신도 취급받은 사람입니다. 요즘은 그냥 내가 이렇게 될거라고 했잖여~하고 있죠. 그런 안티적 의견이 선배님처럼 섭리사가 부패하고 망함에 대한 안타까움의 표현이었는데 결론은 별소득 없습니다. 저 답답한 사람들 언젠가 각자각자 스스로 깨달을 날이 올것입니다. 종교에 대한 고집, 아집 절대 스스로 깨닫는 순간까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냥 선배님 시간 잘 보내면서 기다리길 권합니다. 소귀에 경 읽으면 욕이나 안하지, 눈가리고 귀막은 사람들, 입으론 원망하잖아요? 그런 사람들, 나중에 속았다 분신하며 소동벌리는데 때는 늦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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