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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1일 토요일

분신사건으로 입원 치료중이었던 오노 마사히로 일본 효고 교구장 성화 안내

분신사건으로 입원 치료중이었던 오노 마사히로 일본 효고 교구장 성화 안내


2013.09.20. 21:4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273


분신사건으로 입원 치료중이었던 오노 마사히로 일본 효고 교구장이 오늘(2013.9.20) 오후 5시07분 성화했습니다.

수차례 수술을 받고 회복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었으나 화상 부위가 악화되어 패혈증으로 성화했습니다. 6500가정, 향년 54세.

조문은 서울 한림대학 한강 성심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에서 9월21일 오전10시부터이며,
성화식 장소와 일정은 차후 안내 예정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13.09.20. 22:05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에게는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할 수도 없군요.
 
 
13.09.20. 22:09
현직 일본선교사입니다.
충격이 정말 큽니다.
이런 일이 다시 없게 해주세요.
헌금지옥에서 해방받고 싶습니다.
스트레스로 잠이 안옵니다.
 
 
13.09.20. 22:26
冥福を おいのりします。
 
 
13.09.20. 22: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9.20. 23:10
결국은 가해자 피해자가 모두 사망했으니 분신자살테러사건이 되어버렸군요.
영계에 간 사람은 말이 없군요.
참극의 원인을 제공한 집단은 뭐라 변명 할까요.
 
13.09.20. 23:24
그들은 결코 참회나 뉘우치지 않습니다.
사탄의 무리들이 잘못을 시인하는 전례가 없습니다.
공적인 노력을 사적으로 취한 자들의 말로는 그 후손들이 감당하겠지요.
 
 
13.09.20. 23: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휴 마지막날인데 마음이 참 답답합니다.
 
 
13.09.20. 23:38
원리를 만나고 참부모님을 만나고 많이 기뻤했을텐데요
이렇게 죽음을 맞이하려고 살지는 않았을 것인데요.
너무나 안타깝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9.21. 08:44 new
그렇군요.
식구가 된 것은 원리를 알고나서 기뻐서 춤추고 참부모님을 알고나서 감격해서 흥분속에서 출발했던 뜻길이었지요.
그런데 원리가 교회를 만들어서 지상천국을 만든다고 되어있지 않은데 신앙단체를 교회를 만들어 종교지옥을 만들어 버렸군요.
아번님은 교회를 폐쇄했는데 교회지옥에 갇혀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으니
 
 
13.09.21. 10:06 new
좋은 일 하시는 용사가 되시어 악을 무너트리고 선의 나라에 입적하기를 기원합니다.
 
 
13.09.21. 10:33 new
지상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9.21. 11:55 new
분신사건은 총체적인 내부문제가 다 드러난 사건 아닌가요?
다신 이런 비극이 없도록 교회는 해결책을 내놔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책임질 지도자들은 도덕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13.09.21. 12:16 new
6500가정입니다.
 
13.09.21. 13:02 new
6500가정이 50대가 되었군요
세월은 빠르네요
 
 
13.09.21. 12:36 new
왜 아쯔꼬 상은 성화식을 하지 않고 효고 교구장은 성화식을 한다는 겁니까...?
정신 질환으로 매도해 버리는 그 사건은 천추의 한이 될것입니다.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지 생각할수록 가슴이 메이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불쌍한건 힘없는 식구들이고,
목숨이 다 할때까지 끝없는 헌금, 쇠사슬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일본 식구들이 처참해 보입니다.
 
13.09.21. 12:54 new
동감입니다.
 
 
13.09.21. 13:00 new
일본부인식구가 분신한 목적이 무엇인가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올만한 것인가요?
성화1주기 전날에, 일본식구접수대에서, 일본교구장에게, 가장 두렵고 끔찍한 방법인 분신을 했다는 것은 정황상 목적이 없으면 할 수 없겠지요.
추측컨데 아마 헌금관련한 것일 수 있겠군요.
청평헌금에 대해 극단적인 반대를 표현한 것일 수 있고요.
헌금하러 방문하는 일본식구들에게 헌금하지 말라는 강한 메시지일 수도 있고요.
교구장에게 분신테러한 것은 카드빚으로 헌금한 것 빚 갚으게 돌려달라는 것일 수도 있고요.
정확한 목적이 없어서야 어떻게 분신을 할 수 있을까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알 길이 없지만 말입니다.
 
 
13.09.21. 13:47 new
그렇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이 조직이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거짓으로 밝히고
구몬씨만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집단
인간이 아니므니다
 
 
13.09.21. 15:01 new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9.21. 16:53 new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9.21. 19:14 new
가슴 아프네요, 먼저간 식구님과 교구장의 명복을 빕니다.
 
 
13.09.21. 19:23 new
옆에 있다가 화상을 입은 일본ㅇㅇㅇ교회 부인부장은 어떤 상태인가요?
협해공지에서 발표한 것과는 다르게 경미하지 않다고 하는 소문이 있던데요.
 
 
13.09.21. 20:01 new
살인자를 옹호하는 이유는?
공산당하고 정말 똑같아....
 
 
13.09.21. 20:47 new
쳐 죽일놈들!
억울한 영혼을 위로는 못할 망정 살인자로 몰아가다니?
상황 파악을 하고싶지도, 하지도 못할 노예근성에 찌든 불쌍한 맹신도들 같으니라구!
무조건 교회측을 두둔하는 것으로 신앙의 기준으로 삼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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