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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수요일

곽그룹을 공격하지 않으면 잘린다

곽그룹을 공격하지 않으면 잘린다


2013.09.25. 13:2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315


곽그룹을 공격하지 않으면 잘린다


 

유럽인이 모이는 케냐의 고급 쇼핑몰 습격사건과, 파키스탄의 기독교회 일요일 예배모임을 겨냥한 자폭테
러는 모두 이슬람계 무장집단이 범행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21일에는 이라크에서 이슬람 시아파를 겨냥한 이슬람 수니파의 폭탄테러로 수 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
니다.

 
UN총회가 열린 뉴욕에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이란 로우하니 대통령이 접촉을 할지 주목하고 있습니
다.

 
세계가 산적한 문제를 안고 있는데도 TF께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선전하고 돌아다니는 것이 통일교
회 지도자입니다. 모두 이루었기 때문에 수명이 짧아졌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거기에 대한 위화감을 느끼지 않습니까?

 
최근, 유색 원리강론을 추진했던 36가정 사길자씨가 미국 교회를 순회하면서 강연을 했습니다.

 
TF의 자녀님을 한 분씩 공격하는 내용을 말하고, 또한 TF께서 성화하고 40일간 TM께서는 영인이 되어 찾
아 오신 TF를 보지 못했지만 김효남씨가 볼 수 있어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교회 식구들에 의하면 일본인에 대해 말한 것과 서양인에게 한 말이 조금 바뀌
었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을 추구하려 하는 서양인에게는 위험한 이야기는 하지 않
았다고 합니다.

 
일본인에 대해서만 그렇게 하는 것이 일본인은 위에서 말하면 그대로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
이 느껴져서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여러분, TF께서는 정말로 모두 이루었다고 생각합니까? 통일교회 지도자가 선전하는 것처럼 모두 이
루셨기 때문에 수명이 단축된 것입니까? 모두 이루어 평안하시고, 영계에서 오셔서는 편안하다고 하
시며 다시 돌아가시겠습니까?

 
세계에서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으르렁거리며 서로 죽이는 상황을 보면서 모두 이루었다며 평
안하게 계실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통일교회 안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개를 젖
게 됩니다.

 
36가정 사길자씨가 TF의 자녀님들 한 분씩을 전체 앞에서 비판하는 상황을 보면서 모두 이루었다
평안하게 계실 수 있을까요?

 
이전에 후계자로 선전된 문형진 세계회장은 문국진 전 이사장과 함께 미국 동부의 도시에서 독자적으로
예배를 드리며 식구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미국 지도자는 거기에 가서는 안 된다고 식
구들을 막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보면서 TF께서 모두 이루었다며 평안하게 계실 수 있겠습니까?

 
통일교회가 소유하고 있는 맨하탄 센터에서 벤씨와 결혼식을 하려고 했던 문인진 전 회장은 식구들 사이
에서 시끄럽게 되어선지 장소를 일반 호텔로 변경한 것 같습니다만, 회개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
. 이런 상황이 모두 이루었다며 평안하게 계실 수 있는 상황입니까?

 
한국 교회에서는 권력투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창식씨가 세계부회장의 위치에서 잘렸습니다.

 
곽그룹이 이렇다 저렇다라고 하는 교회 지도자의 발언은 자신들만이 “곽그룹”을 격멸할 수 있으니
위치와 권위를 주십시오라고 어필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 있습니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곽그룹을 격렬하게 적대하지 않으면 통일교회 내에서는 격하된다는 의미도 됩니
다. 후미에와 같은 것이 아닙니까? (후미에: 일본에서 기독교인을 박해할 때 예수님 초상이나 십자가를 밟
 지나가면 살려주고 그러지 않으면 죽임). 교회 상층부로 가면 갈수록 후미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도쿠노씨가 구몬씨 사건은 곽그룹이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했던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하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전해 준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그런 내용의 메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 드
리며, 출처가 된 기사의 정보 소스에 관한 이야기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만, 비슷하게 곽그룹 공격을
열거하면 끝이 없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외부에 적이 있다고 상정하지 않으면 교회를 수습할 수 없다는 것이 세계의 통일교회를 보
면 알 수 있습니다.

 
전시 중에 일본이 귀축미영(미국과 영국은 악귀와 같다)이라는 슬로건을 세워서 국민을 고무시키려고 했
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외부에 적을 상정하여 적개심을 고무시키고 사람들을 이끌어가려고 한다면 그것은 테러조직과 다를 바 없
습니다. 미국이 사탄이다라고 젊은이를 고무시켜서 자폭테러를 하면 천국에 간다고 선전하는 것과 다
를 바 없습니다.

 
세계에는 과격파화된 종교에 의해서 혼란스럽습니다. 통일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도 과격파화되어 있
습니다만, 불행히도 빼앗겨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과격파화한 가운데 곽그룹이다, 무슨 무슨 그룹이다라며 외부에 적을 상정하는 동시에 각
자가 무엇인가를 신격화하여 마음의 의지로 삼고 있습니다.

 

그 신격화는 TP의 신격화인지도 모르고, 원리강론이라는 책의 신격화인지도 모르고, 교회라고 하는 조직의
신격화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신격화의 깊은 곳에 있는 것이 참사랑인가? , 아니면 자신을 동기로 한 것인가? 물어보기 바
랍니다. 만일 자신의 동기가 옳다고 생각되어도 자신이 신뢰하는 지도자의 마음 속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겪었던 3대시험은 누구에게도 있습니다.

 

아래는 TF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만, 지금의 통일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TF께서 말씀하신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까? 그 통일교회를 보면서 모두 이루었다고 TP께서 평안하게 계실 수 있
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마음 세계를 대표하는 종교단체가 세계평화를 이루어야 할 주체적 책임을 완수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 반성해야 합니다.

 

종교가 현실세계를 지도하고 정화하는 생명력을 갖지 못하고, 오히려 본래의 사명에 역행하고 있다는 것
을 우리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인간이 이론을 가지고 집대성한 교리내용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들의 부모이고, 근원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하고 인종이나 분파나 문화를 초월하여 계시고 차별이 없
습니다.

 

따라서, 모름지기 종교인은 만민구원과 더불어 평화로운 이상세계를 실현하려고 하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말씀에 완전히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종교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참사랑과 참생명력을 가진 대화를 해
나가는, 살아있는 신앙의 길을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13:37 new
참 기가막힙니다.
참사랑을 가르쳐야 할 교회가 거짓말로 증오를 갖게 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 교회 절대 오래 못갑니다. 두고 보십시오.
 
 
13:50 new
무엇인가 생각케하는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14:02 new
내가 아는 곽그룹의 사람들은 대부분 신앙적으로 모범된 분들이다. 그곳에서 일하는 2세들도 모두 똑똑하고 유능하고, 도덕적으로든 신앙적으로든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들을 공격하려는 교회는 도대체 뭔가?
 
 
14:09 new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인간이 이론을 가지고 집대성한 교리내용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부모이고, 근원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하고 인종이나 분파나 문화를 초월하여 계시고 차별이 없습니다
 
 
15:47 new
이동네 참희한한 동네내 ㅇ여
후게자로 선전한 새게회장은 딴살림차려 교회만들어 옹산에서 하던 거시기주술 에배의식하고 있꼬
일교는 거기 가지마라 하고 있꼬
그레도 아지까징 새게회장 딱지붙어있는데 이거참 채면이 말이 아니내 ㅇ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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