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5. 10:0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930
식구님들에게
지난번에 레저업계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만 아직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회원권이 2,000억 이상 분양되었다는 것은 이 금액으로 골프장과 콘도 스파 등 사업에 투자된 모든 비용을 지급하고, 회사에는 최소 8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여 매년 이자수익(3%)으로만 24억원 이상의 영업외 수익이 발생하여야 하는 것이 당연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회사에 자금이 부족하여 ㅊㅅ교회에서 1,88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것은 회사의 자금이 비정상적으로 빠져 나갔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글을 올리면서 공사비에 대한 설명을 한 것은 식구님들이 기본적인 개념이 없으면 공사비의 적정성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강남의 아파트나 강북이나 지방의 아파트의 가격차이는 매우 크지만 이를 건설하는데 투입되는 공사비의 차이는 없습니다. 대단위 단지인지 소규모 인가에 따라 공사비의 차이가 나는데 대단위 단지가 평당 공사비가 적게 투입됩니다. 다만 최종 마감 공사를 할 때 인테리어를 얼마나 고급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공사비의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30평 아파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공사비의 차이는 2천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재개발을 하면서 조합원들이 공사를 하기 전에 계약한 공사비보다 추가 분담금이 너무 많이 나와 건설회사에 공사비 원가를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소송을 하기도 하지만 아파트 공사비 원가를 밝히지 않는 것은 회사에 이익이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이를 공개할 수 없는 것이며, 더욱이 공기업인 LH공사에서도 공사비 원가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300세대를 기준으로 아파트 순수 공사비 원가는 평당 300만원 이내라는 것을 건설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로 공사비 원가에는 현장에 투입된 직원들의 인건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공사비를 예로 들었는데 이러한 현실을 알고 있으면 ㅈㅎ레저의 공사비의 적정성에 대한 설명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설명을 하는 이유는 14번에서 설명했듯이 ㅈㅎ레저에서 골프장 사업을 하기 위하여 구입한 토지는 인허가가 된 것을 구입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공사비 이외로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는 것을 식구님들에게 명확히 상기시켜 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2001년 이후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였는데 이는 집값이 상승한 것이지 공사비가 상승한 것은 아닙니다. ㅈㅎ레저와 다른 골프장의 공사비의 비교대상이 되는 곳들의 준공 시점이 달라 식구님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착오가 없길 바라는 바입니다. IMF 당시와 2000년대 중반 공사비는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해경에서 골프장 9홀을 만드느라 세금 145억을 쓴 것이 문제가 되는데 이 공사는 조달청에서 발주한 것으로
건설회사에서 가장 큰 수익을 얻는 것이 관에서 발주하는 공사인 것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것입니다.
골프장 공사비
최근 언론에 ㅈㅎ레저의 골프장과 대표이사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국내 10대 명문골프장에 속한다는 사실에 일반 식구님들은 그 골프장이 대단한 것으로 알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실상을 ㅈㅎ레저의 골프장보다 훨씬 명문인 골프장의 공사비와 비교해서 설명을 할 것입니다. 이 자료를 통해서 식구님들이 기묘나미 일가나 권력자들에게 얼마나 우롱당하고 무시 받고 있었다는 현실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이며, 여기에 가장 큰 일조를 한 것이 재단과 협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빠져 나가는 데에도 아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방조 내지는 협조해왔기 때문에 기업과 관련이 없는 일반 식구님들은 기묘나미 일가를 신뢰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이에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단이나 협회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기를 바라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내 10대 명문 골프장 선정 기준
국내 명문 골프장은 대부분 대기업에서 소유하고 있는데 대부분 오너의 취향에 의한 것으로 골프장에서 얻는 이익은 많지 않습니다. 명문 골프장일수록 회원제를 고수하고 일반 고객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 10대 골프장 선정은 1999년부터 시작되어 2년에 한번씩 발표하는데 2003년 ~ 서울경제 골프메거진 2007년 ~ 레저신문, 2010년부터 YTN에서 한국 10대 골프장을 선정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15대 골프장으로 선정하기 시작합니다. 아마 골프장에서는 10대 골프장으로 선정 받기 위하여 로비를 많이 하기에 15대 골프장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국가 공인기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신문사나 협회 등에서 기업이나 경영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하는데 거의 대부분 기업에서 광고를 하면 반대급부로 주는 것으로 특별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을 수상한 곳에서는 이것을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는데 내용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기업들에서 언론사나 협회 등에서 상을 수상하였다는 것은 광고비를 많이 썼거나 로비를 했을 것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특히 ㅈㅎ레저는 퍼블릭골프장으로 전환하였기 명문골프장이나 아니냐에 대한 의미는 크게 없습니다.
골프장 순위표
2013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특별히 중요하하지는 않습니다.
명문 골프장 순위표에서 보듯이 10위 이내의 골프장은 부침이 없이 대부분 일정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가평베네스트나 클럽나인브릿지는 처음부터 명문 골프장을 지양하여 설계하고 만들었기에 오픈 이후 순위가 상위권에 선정되고 지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명문골프장은 로비를 하지 않아도 선정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용평은 1999년 이후 선정 되지 않았고, 파인리즈는 2009년에 12위에 선정 되었지만 그 이후에 선정되지 않은 것은 로비에 의해 일시적으로 선정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10대 명문골프장을 선정하는 YTN도 어느 정도 수준이 되지 않으면 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명문골프장에 대해 설명한 것은 ㅈㅎ레저에서 명문골프장이라 공사비가 많이 들었다는 변명을 하더라도 식구님들이 현혹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명문 골프장 선정기준에서 나타나듯이 공사비에 해당하는 부분은 조경 시설물 클럽하우스 정도가 해당 할 것입니다.
식구님들
횡령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청평이나 재단 협회의 반응이 있건 없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식구님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내용이 복잡한 것 같이 생각할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되는 부분들이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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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5. 10:13
[회원권이 2,000억 이상 분양되었다는 것은 이 금액으로 골프장과 콘도 스파 등 사업에 투자된 모든 비용을 지급하고, 회사에는 최소 8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여 매년 이자수익(3%)으로만 매년 24억원 이상의 영업외 수익이 발생하여야 하는 것이 당연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회사에 자금이 부족하여 ㅊㅅ교회에서 1,88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것은 회사의 자금이 비정상적으로 빠져 나갔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 핵심은 이거였군요.
오.... 핵심은 이거였군요.
14.05.05. 15:03
널리 읽혀지고 알려져야할 내용인데 제한된 인원만 알게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스스로 자정능력을 상실한 재단과 교회(사실 그들은 청평과 한 통속임이 분명함)가 돌이켜 제대로 본연의 일을 하리라 기대하는 건 무의미.
고로 축적된 자료를 토대로 검찰등 사정기관에 투서등의 방법으로 실정법으로 단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스스로 자정능력을 상실한 재단과 교회(사실 그들은 청평과 한 통속임이 분명함)가 돌이켜 제대로 본연의 일을 하리라 기대하는 건 무의미.
고로 축적된 자료를 토대로 검찰등 사정기관에 투서등의 방법으로 실정법으로 단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4.05.05. 16:28
나도 기업 경영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위의 본글 쓴 사람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논리 구성과 전개 방법, 그리고 설득력 있는 전문성으로 볼 때
결코 헛된 추상적인 음해성 글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결코 독자들이 당장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을지라도 지금과 같은 의지로
꾸준히 감추어진 비리를 밝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거짓은 진실 앞에 결코 숫자의 대소를 가지고 도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하나님의 뜻을 완결시키려던 참아버님의 꿈을 앗아간 못된 자(통일집단 마피아)를
척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항상 전제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위의 본글 쓴 사람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논리 구성과 전개 방법, 그리고 설득력 있는 전문성으로 볼 때
결코 헛된 추상적인 음해성 글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결코 독자들이 당장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을지라도 지금과 같은 의지로
꾸준히 감추어진 비리를 밝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거짓은 진실 앞에 결코 숫자의 대소를 가지고 도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하나님의 뜻을 완결시키려던 참아버님의 꿈을 앗아간 못된 자(통일집단 마피아)를
척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항상 전제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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