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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헌금은 세금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강요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

헌금은 세금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강요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  ㅡ east cloud ㅡ


2014.05.02. 16:3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913       

 
                                                  헌금이란 무엇인가?
 
1. 명목이야 여하튼 교회나 사찰, 공익기관, 불우 이웃을 위한 자선단체 등에 스스로 내는 금품이다.
2. 어느 누구도 강요하거나 강제할 수 없는 전적으로 자발적이고 자의에 의한 결정으로 이루어지는
    행위이다.
3. 명분이 무엇이든 액수, 기간, 조건 등 타의에 의한 외압이 개입되면 이 때부터는 헌금이 아닌
    폭력의 수단이 된다.
4. 헌금은 내는 자(시혜자)나 받는 자(수혜자)가 비록 익명이라 하더라도 함께 감사하고 기뻐해야 한다.
5. 그리고 반드시 가시적 실적, 즉 성과물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헌금으로 먹고 사는 자는
목회자가 되었건 교회 공직자가 되었건 시건방을 떨거나 오만 방자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공무원을 공복(公僕)이라 부른다.
그래서 후진국이 아닌 선진국에서는 공무원이 결코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공무원은 공무를 하는 노동의 댓가로 봉급을 받기 때문에 일반 노동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전적으로 교인들의 손에서 나오는 헌금으로 먹고 사는 교회 공직자는 공무원보다 훨씬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교인들을 상전 대하듯 해야만 정상적 조직이며 미래가 보장되는 교회이다.
 
정상적인 민주국가의 정부라면 국민의 여론, 즉 민심의 동향을 살피고 또 두려워 해야 한다.
정상적인 교회 조직이라면 교회의 주인인 교인들의 인격과 감정과 여망을 살피고 존중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교회조직은 이론과 교리가 어떻든 이미 지탄받고 소멸되어질 운명에 놓여 있는 교회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교회 지도자 뿐 아니라 그러한 교회 조직에 속한 교인들도 똑 같은 책임을 져야한다.
 

   

 
17:10 new
가지고 있는 집을 담보로 해서 헌금하라는 일본의 변함없는 섭리인데요
 
19:19 new
일본 용처리하고 더쿠노, 기마니, 사이리, 이런 인간들이 그렇게 안하는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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