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통일재단이 청평 김효남 일가와 공모하여 빼돌린 헌금은 어디로?

2016.07.29. 12:0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752       



통일재단이 청평 김효남 일가와 공모하여 빼돌린 헌금은 어디로?
2014년 4 8일부터 2,000억원 시리즈로 글을 올렸을 때 김효남 일가는 놀라면서도 누가 자신들의 비리에 대한 정보를 흘렸는지에 초점을 두었을 것이다. 공사비를 부풀려 청심교회의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한 것은 사실이나 자신들은 주범이 아니라 단순한 공범이었기 때문이다.
2,000억원 시리즈를 보면서 김효남 일가 못지 않게 놀란 곳은 청평의 김효남 일가와 공모하여 청심교회의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통일재단과 계열회사 관계자들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김효남 일가에 대한 고소 과정에서 알게 된 것으로 청평 고소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간접적으로 밝혔다. 내용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은 것은 제가 만든 자료를 가지고 이상한 방향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정보를 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2,000억시리즈를 가지고 김효남 일가에 대하여 남한욱(통일교인이 아님)의 고발• 윤진식의 진정 • 최종근의 고소 •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 이렇게 4건의 사건번호가 있었다. 검찰의 수사가 모두 범죄행위와 무관한 내용으로 가득하였기 때문에 실제 범죄 행위를 입증할 내용에 대해서는 조사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물타기 고발들이었던 것이다.

구체적으로 김효남 일가와 통일재단 및 계열회사 관계자들의 배임 횡령행위에 대해 간단하게 하나의 예를 들어 설명하면 파인리즈 골프장은 모두 27홀로 18홀은 **건설에서 9홀은 통일재단 계열회사에서 수주를 받아 공사를 하였으며, 지질이 마사토로 되어 있었다.
파인리즈 골프장은 18홀 공사를 할 때에 단 하나의 다이나마이트도 사용하지 않고 6개월만에 18홀의 토목공사를 완료한 공사 현장이었다. 보통 골프장 공사는 2년에서 4년이 소요된다.

진흥레저 골프장건설 도급 금액


도급회사
공사내역
도급 공사금액
하청금액
     
* * 건설
파인리즈   18

7695백만원


**건설과 통일재단 계열회사의 하청회사는 같음
통일재단
계열회사
파인리즈
9

185억원

60억원
통일재단 계열회사 9홀 공사가 같은 곳의 18홀 공사보다 108억원이나 비싸다

통일재단 계열회사는 파인리즈 9홀 공사만으로 125억원의 수익을 얻었는데 이 금액이 회사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협력(하청)회사에 공사금액을 높게 지급을 한 후에 협력(하청) 회사에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통일재단 계열회사에서 지정하는 곳으로 돈이 흘러가는 구조이다. 이렇게 조성한 금액을 김효남 일가가 가져갔다면 이미 문제가 심각하였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효남 일가는 주범이 아니라 공사비를 과다 지급한 공범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 자금의 행방은 통일재단과 계열회사 관계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료를 확보한 상태였으나 진술도 하지 못한 채 검찰의 불기소처분이 떨어졌고, 이러한 상황을 김효남 일가나 통일재단에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실명으로 올리는 내용에 대해서 무고죄나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단지, 조용히 시간이 지나가면서 내용이 덮이기만을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작성자 최 종 근

구리 중앙수련소 개발 매각이 7월 28일 통일재단에서 바라는 대로 결정된 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용평리조트의 상장으로 인하여 통일재단은 핵폭탄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용평리조트에서 어떻게 공사비가 증액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통일교인이 아닌 용평리조트 주주들이 알게 하여 통일재단의 배임 횡령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할 예정입니다.

미국재판에 대하여는 제가 아는 것이 없어 답변을 해드릴 내용이 없네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12:12 new
진흥레저에서 파인리즈 9홀 공사를 통일재단 계열사와 최초에
계약한 금액은 100억원이었습니다.
100억원도 비정상적으로 매우 높은 금액이었으나 골프장 공사가
완료된지 수개월 후에 청심교회의 헌금을 빼내기 위하여
통일재단과 김효남 일가는 공모를 하여
골프장 9홀 공사비를 185억원으로 변경 계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작성자 최 종 근
12:22 new
배후에 그녀가 있었다.
12:24 new
최종 수혜자가 뉘신지? 그것이 궁금
12:28 new
독샘녀요.
16:30 new
요즘 드는 생각은 그 분 뒤에 또 다른 분이 계신건 아닌가 싶어요....
14:18 new
최종근 씨. 자금의 행방을 찾고 계신가요? 구체적인 증거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때가 되면 밝힐 겁니다. 너무나 엄청난 거라 지금은 말을 못하겠네요.
15:37 new
지금이 그 때요.
15:58 new
부디 용기를 내주세요! 추적이 불가한 damalhae3같은 구글계정의 블로그도 좋습니다
지금이 그때입니다
비밀댓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16:26 new
17:26 new
"통일교의 분열"이라는 책을 통해 내적인 치부가 들어나고
외적인 치부인 검은 돈의 실체가
드러날 때 입니다...이건 필연 입니다.
15:00 new
일본식구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려야 했을가?
20:04 new
지금청평이 누구에 의해서 돌아가는지를 보면, 한번쯤은 음모가 있지 않았나 생각은 안해 보나요. 본인이 알고 있는 외적인 데이터로 분석하거나 추측하지 마세요. 청평이 천재원 넘어간 자산이 몇 조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 지금 그돈이 어디에 쓰이고있까요? 그리고 지금의 지도부가 청평ㅐ의 돈이 얼마나 가지고 싶었겠어요. 그래서 훈모님을 몰아내고, 그 돈으로 자기들 월급 올리고 돈잔치하고 있지요. 생각해보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