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겨진 천정궁 훈독회 (제2편)
* 비록 자신의 신체 일부를 도려내는 아픔을 감수하고라도 썩어가는 부분을 과감히 제거하지 않으면 귀중한 생명 자체를 잃게 된다.
전쟁터에서 전략상의 요충지를 점령하고 전체적인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다소 부하 장병들의 희생과 장비의 손실을 각오하고서라도 진격 명령을 감행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지휘관의 용단이고 사명이다.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서 약삭빠르게 자신의 영달과 손익만을 염두에 두고 양심을 거슬려 구차한 이유를 내세우거나 기득권의 상실이 두려워 진실을 외면하고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한다면 이는 진정한 지도자라 할 수 없다.
하물며 참부모님, 특히 참아버님을 만나 천금 같은 원리 말씀과 천륜의 비밀을 깨달아, 비록 아직 도래하지는 않았지만 기필코 이루어야 할 천일국의 주인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축복 가정 모두는 사실상의 피와 심정을 나눈 혁명의 전사들이며 새 시대의 지도자들이다.
양식 있고 지각 있는 혁명 전사인 우리 지도자들은 이제 더 이상 진실이 짓밟히고 거짓이 활개 치는 현실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
이제 더 이상 침묵은 능사가 아니다. 아니 오히려 범죄행위나 다름없다. 모두가 나름대로의 역량과 흩어진 양심의 모닥불을 한데 모아 새 역사 창건에 앞장서야 한다. 이것이 오늘의 축복 중심 가정들에게 주어진 고귀한 책무인 것이다.***
<제 2 편> 2012. 1. 21 (토) 천정궁 훈독회
이 날 훈독회 참석자들은 의례히 나오는 핵심 간부들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1800가정 형제자매들이 참석한 자리였다. 1975년 2월 8일 1800 가정들의 축복 36 주년 기념일을 천력으로 환산하여 특별히 허락한 자리였다.
훈독이 끝나고 말씀을 시작하였으나 청중을 의식하지 않고 가끔은 조용조용히 말씀을 하심으로 앞자리에 앉은 사람들 외에는 대부분의 졸거나 잘 듣지 못하였지만, 놀라운 것은 이 날도 어머님에 관련된 말씀이 쏟아진 것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한학자 어머니가 자기조상이 문 총재 조상보다 더 낫다고 하고 있다. ㅡ 어림없는 소리......
2. 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힘없는 여자 식구들이고, 남자들(자식과 간부들)은 어머니를 따르면서 뭐든지 어머니와 의논하니 이게 교회 망치는 길이었다.
3. 교회 남자 놈들이 어머니를 중심으로 의논하고, 어머니가 모든 프로그램을 결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ㅡ 여기서 어머니가 모든 프로그램을 결정한다는 뜻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분명하게 밝히지 않으셨지만, 아마도 근 일 년 전부터 아버님의 허락 없이 전국적으로, 아니 전 세계적으로 식구들에게 홍보해 왔던 어머님 고희 행사와 더불어 하겠다던 (기원절을 1년 앞당긴) 성혼(?) 행사에 관련한 일정으로 생각되어진다.
참말로 무책임하게도 이번 탄신일을 전후하여 전 식구들도 축복 행사에 필히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해 놓고서 약속 불이행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어물어물 그냥 넘어가려는 수작이나 되지도 않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다면 이 또한 식구들을 천일국 주인으로 예우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 얼마든지 절대 복종이란 미명하에 잘 사육된 가축이나 종으로 우롱하는 처사임에 틀림없다. ㅡ
이와 같은 내용의 말씀을 계속하시던 중, 앞에 앉아 있던 한 간부(손대오)에게 아버님이 물으셨다.
“너는 어떻게 할 것이냐?”
“아버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대답하는 그 간부에게 아버님은 재차 말씀하시기를
“너 혼자만 나를 따라온다고 대답할게 아니라, 딴 길로 가는 어머니를 이끌고 함께 아버님을 따라와야 하는 거야!”
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또 이 날 아침 석준호 협회장이 아버님 말씀 도중 넙죽 절하고 나가려 하자
“어디 가느냐?“
“세계 각국에서 온 협회장들 회의가 있어서 가야합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 때 아버님께서는 협회장에게
“국진이 형진이가 주인이 아니라구!”
“그 아이들도 나 모르게 하는 것 있으면 다 걸린다구! ”
“가서 똑똑히 전하라구!”
라고 훈독회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다 듣도록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 또 하루 이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평일기획ㅡ 피스TV>과 같은 공식 매체의 정상 가동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그리고 어느 틈엔가 만성병 중환자가 된 줄도 모르는 기득권자님들께 부탁 말씀 올립니다. 제발, 제발 이런 종류의 꾸지람이 한두 번도 아니고,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새삼스럽게 부각 시키는 저의가 무었이냐? 고 비아냥거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당신네들은 인간도 아니고 자녀도 아닌 볼품없는 그냥 깨어진 항아리일 뿐입니다. ***
2012. 1. 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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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이 때 이전에 이미 어머님은 아버님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들어나는 증황이다.
"한학자 어머니가 자기 조상이 문총재 조상보다 낫다고 하고 있다. 어림없는 소리!"
아버님 성화하시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독생녀론>,<무원죄론> 등 이단 사설이 쏟아져 나온 배경이
결초 우발적이 아닌 철저히 계산된 불신의 소산임이 증명 된다.
"한학자 어머니가 자기 조상이 문총재 조상보다 낫다고 하고 있다. 어림없는 소리!"
아버님 성화하시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독생녀론>,<무원죄론> 등 이단 사설이 쏟아져 나온 배경이
결초 우발적이 아닌 철저히 계산된 불신의 소산임이 증명 된다.
12:12
ㅡ "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힘 없는 여자 식구들이고, 남자들(국진, 형진, 교권핵심간부)은 어머니를 따르면서
뭐든지 어머니와 의논하니 이게 교회 망치는 길이다" ㅡ 이게 도대체 무슨 말씀인가?
그 당시 세계회장이고 재단이사장인 두 아들이 아버님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어머님의 의중만 따른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오늘 그 잘난 두 아드님들이 어머님과 대적하고 있다는 것은 무얼 의미하는가?
뭐든지 어머니와 의논하니 이게 교회 망치는 길이다" ㅡ 이게 도대체 무슨 말씀인가?
그 당시 세계회장이고 재단이사장인 두 아들이 아버님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어머님의 의중만 따른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오늘 그 잘난 두 아드님들이 어머님과 대적하고 있다는 것은 무얼 의미하는가?
12:17
ㅡ "교회 남자 놈들이 어머니를 중심으로 의논하고 어머니가 모든 프로그램을 결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ㅡ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버님 재세시에도 아버님 면전에서도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반역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이 능멸이 아니고 무엇인가?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버님 재세시에도 아버님 면전에서도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반역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이 능멸이 아니고 무엇인가?
3편이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참아버님 계실때 청평훈독회에 가면 곽사장에게 참아버님께서 달래기도하고 야단치시기도하고 메시야로써 할 수있는 모든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안타까웠지요.
답글삭제왜 저렇게 참아버님 말씀을 듣지 않을까 말씀을 듣지 않는 이유는 다 현진님이 곽사장 말을 절대 듣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내용이었지요.
그런 모습을 다 기억하고 있네요.
참아버님은 말씀하셨지요. "국진이가 아버지 노릇 할 것이다". "형진이 세계최고가 될 것이다".
한두번 하셨으면 일반식구가 어찌 기억을 하겠는가. 귀에 못이 밖히게 말씀하셨네요.
차곡 차곡 두분이 그날을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ㅎ
내대신자 상속자는 문형진이다 그외는 이단자요 파괴자다 그런말씀을 그냥농담삼아 메시아가 하셨다고 보십니까 교권간부님들 당신들은 뜻길과 섭리를 아버님말씀을 따르는 자들이 아니었군요 고액 연봉을 탐내고 높은 권력을 탐낸 종교를 이용 신앙심이 좋은것 같이 사기를 쳐서 자기 욕심을 챙기는 아주 더러운 자들이내요 그러나 부귀영화 일장춘몽아닌가요 당신들의 끝은 어디인지 관찰해 보겠습니다
답글삭제순복음 교회 조 목사 더큰 비리 부패의욕에 불륜증거 까지 동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가정연합 교권간부님들 당신들도 저런짓을 할겁니다 지애비 사탄이가 지세끼들에게 시킬겁니다 지랄하더라도 증거는 남기지 말고 조심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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