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신기한 구리교회 식구들의 쾌거를 보며

 2016.05.23. 09:3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168       

일화와 구리교회가 각각 지분을 공유하고 있는수택리 성지 매각 관련한 유쾌하지 못한 잡음이이제야 정리가 되는 모양이다. 그동안 아버님의 섭리적 목적을 향한 정성의 흔적들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한국과 일본 식구들의 영적 수련장이며 심정의 고향인 수택리 성지를 기업논리에 의해 매각하려는 시도는 지엄하신 최고 실권자인 어머님의 비정하신 결정에 의해 움직일 수 없는 일로 자포자기 상태였다. 그러나 상부 눈치만 보며 세속화된 교권세들의 무리한 회유 및 심정을 유린하는 절대권력에 맞선 의로운 구리교회 식구들의 정성이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는 것 같다. 이미 재단에서 구리시청에 동 부지의 개발과 매각을 위한 허가신청을 몆달 전에 접수했는데 그때 구리식구들의 동의서를 조작으로 만들어서 낸 것을 구리식구들이 밝혀내어 민원을 넣게되니 이에 당황한 구리시청에서 재단과 구리교회, 일화 앞으로 구리교회 식구들의 동의서를 5월27일까지 제출하라는 공문이 왔던 것이다. 그래서 구리교회에서는 어제 22일에 식구총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한 결과 어머님의 지엄한 명령이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부결을 시킨것이다. 어찌 보면 천일국 주인인 축복가정 식구들의 의중을 무시하고 종놈으로 취급하면서 지시만 하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봉건시대적 사고로 일관해 왔던 못된 버릇에 경종을 울린 당연한 결과이긴 하나 또 한편으로는 통쾌하고 신기하기 그지없는 특종감이다. ㅡ "끝나기 전에는 아직 끝난게 아니다" ㅡ 라는 말과 같이 좀 더 두고 보아야 최종 매듭을 알 수 있겠으나 기왕에 좀더 욕심을 낸다면 땅(성지)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가치의 본질, 곧 축복가정과 통일운동(가정연합)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의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구리교회 형제자매님께 거듭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10:07 소중한 것은 지켜져서 계승 되어야한다. 참아버님께서 이 땅에 이루어 놓으신 업적과 흔적은 문화와 유산으로 남아져야한다. 천일국 주인으로써 주권을 행사 함은 당연한 권리이다. 구리교회의 축복중심가정 형제자매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답글 | 신고     10:20 독생녀를 따르지 않으면 엄벌을 받게 됩니다. 성신훼방죄입니다. 답글 | 신고     10:33 프랑스 대혁명을 연상케하는 주인이 주인 다워지는 시발점이라 생각되네요. 의로운 식구들의 5월의 의거가 시작되었습니다. 답글 | 신고     10:42 -"양심은 스승 보다도 먼저요, 부모 보다도 먼저"- 라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에 희망의 빛을 보는듯 합니다. 답글 | 신고     11:27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으로 시작되는가정맹세문을 제정해놓으신 아버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게 해준 구리교회 가정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천일국 주인들의 땅과 재산을 탕진하려는 일꾼종넘들에게 휘둘리지말고 두눈을 부릅뜨고 아버님의 섭리와 전통을 지켜드립시다. 답글 | 신고     12:43 하늘을 중심하고 소신을 지킨것은 위대합니다 답글 | 신고     14:19 민심이 천심보다 앞선다는 것을 tm께서 아실까요? 답글 | 신고     14:43 어머님께 구라치는 딸랑이들 앞으로 어쩌냐? 답글 | 신고     14:56 성지사수. 누구로부터? 참어머님으로부터? 답글 | 신고     15:21 아주! 답글 | 신고     15:30 우리의 역사에도 4.19처럼 5.22의거가 생겼네. 천일국 "5.22의거"로 부르도록 하십시다. 답글 | 신고     18:08 522의거 억만세 !!! 구리교회 식구 억만세!!! 통일가 역사이래 전무후무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