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중심은 메시아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2016.05.11. 19:0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072       

역사시대에 참된 부모가 없었습니다. 지상에 타락한 부모만 있었기 때문에 천상에도 참부모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인류의 부모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어떤 입장에 있느냐? 하나님 자신이 참된 부모가 되려면 참된 자식을 가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입장에서는 참된 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의 입장을 보더라도 인류를 창조하기는 했지만 창조한 입장에서 부모, 참된 하나님으로서의 자리를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즉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이 되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류의 완성과 더불어 인류의 참된 부모를 중심한 인류의 참된 가정이 이루어졌을 것이고, 인류의 참된 가정과 더불어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이렇게 됐더라면 참된 하나님의 심정을 이어받은 참된 하나님의 혈족이 되었을 것이고, 참된 하나님의 혈족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민족이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그 민족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직접 지배하는 하나의 나라가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위의 말씀을 올리는 것은 본 카페에 들어오는 이들이 섭리를 바라보면서 섭리의 중심이 메시아라고 착각을 하고 있고, 그러한 착각으로 지금의 섭리를 이해못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올린 것이고, 하나님 섭리의 중심은 메시아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새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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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5.11. 19:54

그 말이 그 말인데, 그말이 그말이 아니네요!
섭리의 중심이 어디를 두느냐에 따라서 섭리적관이 달라지고, 섭리적인 궁극적인 목적이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지금에와서 원리와 말씀을 꿰뚫어본다고 하는 참아버님의 제자들도 다 갈라지는 것 아닙니까! 섭리의 중심을 하나님임을 명시하고 인식을 했더라면, 참아버님이 지상에 게시든 영계에 계시든 섭리사에 대한 인식이 같아야 하는데,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섭리적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이 영계에 가신 후인 지금은
섭리의 중심이 참어머님이다
섭리의 중심이 참가정이다.
섭리의 중심이 현진님이다.
섭리의 중심이 형진님이다등으로 갈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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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5.11. 21:16

지상에 사는 사람은 한 인생 살다가 가면 끝이여!
근데,
어찌 긴긴 섭리역사의 중심이 되갔어!
하나님이 섭리의 중심이시고, 시대마다 필요한 중심인물을 찾아서 섭리를 하시는 거지!
그러니까,
각 시대마다 섭리적 중심인물은 누구라고 할 수 있겠지!
허나,
전체적인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은 하나님이라는 거지!
좀 이해가 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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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5.11. 20:01

내가 태어나서, 내가 잘나서 내가 잘살면 되지,
나를 낳아준 부모와 뭔 상관이야하는 것과 같네요!
이러한 생각이 개인주의의 출발인데요, 뭐 편하죠.
관계에 중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자신에게 초점을 두다보니 눈치볼 것도 없고,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죠! 오히려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보는가가 중요하다고 하는 건데,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개인주의도 좀 필요합니다.
한국인들은 너무 관계중심적이라 자신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관계성도 있는데도, 그것을 자신과 하나된 일체된 것으로 생각하고 가족간의 관계형성을 등한시하는 것이 가정파괴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