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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6일 금요일

Re:성경적 지식이 전혀없는 축복가정의 허우적거림-헛 소리 격파

 2016.05.04. 17:1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017       



씨를 가지고 있는 아담에 의해 해와의 정체성이 규정되었듯이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오신 독생자요 메시아인 참아버님에 의해서 해와를 대신해야 하는 분이 선택된다우리는 성진님 어머니가 처음에 참아버님에 의해 선택 되었으나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참아버님이 그 대신자로서 참어머님을 선택하셨던 역사를 알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 228일 원로식구들에게 하신 어머님의 말씀에서당신은 하나님께서 참어머니로 미리 준비했으며당신이 6세 때 축도를 받았다고 했다그 때는 이미 참아버님께서 성진님 어머니와 결혼을 한 상태였다만약성진님 어머니가 책임분담을 다 했다면지금의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의 부인의 입장에 설 수 있는 길은 없었다그렇기 때문에 참어머님께서 현재 계신 그 자리에 절대적으로 예정되었다는 논리는 역사적인 사실과 모순된다.


 
원리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남성과 여성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각각 대표해서 창조되었다. 타락한 인류였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불평등한 사회가 형성되었지만, 본연의 남성과 여성은 평등하다. 남성은 남성대로 여성은 여성대로, 하나님의 남성상과 여성상을 각각 대표해서 창조된 존재이다.  남성은 권위, 힘, 강함 등 하나님의 남성성을 대표해서 창조되었다. 여성은 아름다움, 은혜, 공감, 동정심 등 하나님의 여성성을 대표해서 창조되었다. 남성과 여성은 다르게 창조되었으며, 서로 참사랑을 중심하고 상호보완적 관계를 맺도록 되어 있다.

 
남성은 아들의 위치, 오빠(남동생)의 위치, 남편의 위치, 아버지의 위치에 서게 된다. 한편 여성은 딸의 위치, 누나(여동생)의 위치, 아내의 위치, 어머니의 위치에 서있게 된다. 남성과 여성은 이처럼 다른 위치에서 각각의 사랑을 완성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체화해야 한다. 아담과 해와가 바로 이러한 역할을 해야 하는 역사적인 최초의 입장에 서 있었으나 그 선례를 남기지 못했다. 이에 실패한 아담과 해와를 대신해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각각 하나님의 남성상과 여성상을 실체적으로 드러내시며, 후대를 위한 남성상과 여성상의 올바른 선례를 세워야 할 입장에 계신다.

 
참어머님은 인류를 대표하는 여성의 역할을 하셔야 한다. 즉 하나님의 여성상을 실체적으로 드러내고, 후대를 위한 여성상의 올바른 선례를 세우셔야 하는 것이다. 1992년도에 참아버님께서 여성시대를 선포하신 것은 이 땅에 참부모가 정착하시기 위해 이러한 대표 여성으로서의 참어머님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과 함께 참부모님으로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참아버님께서 실패한 아담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남성상을 대표하는 실체가 되신 것처럼, 참어머님께서 실패한 해와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여성상을 대표하는 실체가 되어야 하는 때인 것이다.

 
그러나 참어머님의  '독생녀' 주장은 이런 원리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참아버님께서 가지셨던 지위와 권한을 참어머님께서 가져야 한다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것은 본연의 여성의 역할과 관련이 없는 것이다.

 
메시아로 오신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관계는 무엇인가? 메시아는 '독생자'로서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온다. 이것은 사탄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온 메시아에 의해서 타락인류의 혈통이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환된다. 참어머님의 혈통도 메시아로 오신 참아버님에 의해서 전환되었다.

 
참어머님의 ‘독생녀’ 론은 앞에서 살펴 본 것처럼 성서, 자연법, 그리고 원리에 위배된다. 이것은 참어머님으로 하여금 참아버님과의 관계에서 주관성을 전도함으로서 참가정 3대왕권의 축을 흔들고, 결국은 하나님의  섭리와 참가정의 사위기대를 무너뜨리는 위험한 주장이다.
위 본문을 두 번 읽고도
골에 이해가 어려우면,
아예 이 Cafe 에서 스스로 퇴출 할 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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