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의 외침 1 - 참어머님의 '독생녀' 주장에 대하여

2016.05.02. 14:4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986       

축복가정의 외침 1 - 참어머님의  '독생녀' 주장에 대하여  최근 참어머님은 공개적으로 당신의 혈통과 자격에 관해 참아버님의 설명과 상반되는 "독생녀" 주장을 펴고있다. 2014년 7월 1일 천정궁 훈독회에서 참어머님은 2천년의 기독교 역사를 '독생녀를 찾아 나온 역사'로 정의했다. 그 설명에 따르면, 섭리의 중심인물은 참아버님 보다는 참어머님 본인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2천년 기독교 역사가 참아버님이 아닌 참어머님을 찾아 나온 역사이고, 모태부터 혈통전환을 이루어 원죄없이 탄생한 분은 참아버님이 아니라 참어머님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아버님은 16세 때, 예수님의 일을 승계한 순간부터 후천적으로 독생자의 자격을 얻었다고 보며,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이 아니면 인류의 구원과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축복가정들은 그런 어머님을 만났기 때문에 복이 있다는 것이다. 어머님께서는 우리 축복가정들이 이것을 믿어야 한다고 하신다.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다. 여러분들이 이거 믿어야 해. 아버님의 역사는 그래, 예수님의 현현과 더불어 예수님의 일을 승계한 그 때가, 그 순간이 아버님은 독생자의 자격이야. 알겠어? 그걸 알아야 돼. 지금까지 2천년 역사는 독생녀를 찾아 나온 역사이다. 이 역사적인 비밀을 내가 밝히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 돼. 여러분들은 나를 만났기 때문에 행운아야." ( 2014.07.01 천정궁 훈독회)   또한 어머님은 '독생녀'주장을 통해,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관계에 대해서도 전혀 새로운 주장을 하고 있다. 어머님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당신의 성장과정에 참아버님의 교육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참아버님이야말로 어머님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고 주장한다.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하늘의 보호권에 있었어. 나를 교육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 독생자, 독생녀는 동등해. 독생자가 독생녀를 교육했다고는 말할 수 없어. 무슨 말인지 알아 들어요? 그랬기 때문에 내가 결정한 거야. 내가 결심한거야. ” (2014.10.27 천정궁, 세계지도자 특별회의)   “나는 아버님을 처음 만났을 때 섭리역사를 알았고 탕감복귀섭리역사도 알았다. 내가 원리를 공부한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알았다. 아버님께서 재림주로 성공하려면 내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13년 8월 24일, 통일세계 2013년 9월호)   참어머님의 '독생녀' 주장에 대한 참아버님의 경계 그러나, 이러한 참어머님의 주장은 그동안 우리가 원리를 통해서 배웠던 내용이나 참아버님의 가르침과 전혀 다르다는데 문제가 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미 훨씬 이전 (2004년)부터 이러한 어머님의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천명해 오셨다. "여러분,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공주와 같이 태어나고, 어머니와 같이 재림주의 사모님으로 태어난 줄 알아요? 말해 보라구요. 타락한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 '가정맹세와 참부모를 모신 삶', 2004년 7월 19일, 말씀선집 461권 26쪽) 참아버님의 말씀에 의하면, 참어머님은 처음부터 참아버님의 배필로 예정된 것도 아니며, 태어나기 전부터 혈통이 전환된 것도 아니다. 본래 참어머님의 자리는 성진님의 어머니가 서야 했었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성신(어머니)을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 앞에 실체 신부될 수 있는 기준과 그 아들딸 가정과 연결돼야 돼요. 그게 뭐냐하면,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성진어머니가 그 자리에 서고, 성진이가 그 자리에 서는 거예요." ( '천일국과 축복가정의 길' , 2001년 12월 9일, 말씀 선집 362권 123쪽) 참어머님의 주장은 참아버님의 혈통과 자격에 대해서 의심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을 말하고 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것이  원리에 어긋나는 주장이라고 하시며 개탄하셨다. "선생님이 타락한 피를 받았느냐, 깨끗한 피를 받았는냐? 그래요. 여러분이 그럴 자신이 있어요? …. 어떻게 대신 하나님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어요? 원리를 해석도 못하는 사람들이 뭐 선생님이 순혈이냐, 무슨 혈이냐?… 선생님의 피가 뭐 어떻다고?" ('이제는 다 이루어야 할 때', 2009년 2월 28일, 말씀선집 608권 304쪽) 참아버님께서는 "그런 생각을 하지말라"고 당부하며 참어머님의 잘못된 생각을 경계하셨다. "어머니도 이제는 내 마음대로 생각을 해서는 안돼요. '아버지도 내가 없으면 완성 못한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요… 알겠나? 나도 지금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 내가 다 절대가치를 연결했으니 내가 없으면 하나님 곤란하지 않습니까? 나 하라는 대로 하소.' 못 하는 거예요. 나는 못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승리 정착선포와 만사형통능통 기약하시옵소서', 2005년 3월 22일, 491권 247쪽) 참어머님의 행동으로 보여진 관계 전도 최근 일본에 순회 가셨을 때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의자에 앉으셨다. 또한  기원절 2주년 기념 행사 일본 포스터에는 참어머님이 오른쪽에, 참아버님은 왼쪽에 위치해 계신다. 이것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주체·대상의 관계가 전도되어 있는 모습이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대상으로서 참아버님 앞에 본연의 참된 여동생, 본연의 참된 부인의 입장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언행으로 볼 때, 참어머님이 스스로를  '독생녀' 로 칭하며 세우고자 하는 권위는 참아버님의 권위를 능가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16.05.02. 15:04

삐딱선을 타기는..........
알려면 뭘 제대로 알든가,
어중간히 아는 애들이 이런 글을 쓴다니깐....
공부를 좀 더 하셔!
공부하기 싫으면 잠자코 있든가.
이건 뭐 설명을 해주기도 뭐하고 안해주기도 뭐하고,
어디까지는 아는 것 같은데 어디부터는 모르는 것이 확실하고.
근데 이러한 문제는 SNS를 통해서 안돼요~~~~
그러니까
교회에서 하는 섭리사 수련회가 있거든,
거기를 좀 다녀 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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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5.02. 15:23

독생녀교 세우느라 애쓰는데 얼마나 버틸지
두고 볼 일. 본문글에 나온 주제와 논조를 반박해 보시지. 그냥 삐죽거리지말고. 수준드러나니까! ㅋ ㅋ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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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2. 15:15

독생녀 문제의 심각성은,

하늘의 뜻과 섭리를 대적 하고,
메시아의 존재 기대를 폭파 하고,
메시아의 역사를 파괴 하고,
메시아의 유훈 훼손 하는

사탄 배우자,
여자 사탄,
여자 적그리스도로서,

하나님 보다도 메시아 보다도 상위의 존재로서
자궁교 독생녀라고 주장 하는 잡설이고,

이는 주변의 교권 천사장 집단을 통한
사탄의 간교 한 역사의 결실이 되어서

지상 가정과 협회원들을
사탄의 혈통으로 재 타락 시킨다는

역천 반역 비원리 사탄의 지상 실체로서
대담 뻔뻔 하게
거짓 참어머니의 가면을 쓰고,
사기 참아버지의 위용을 차용 하여

메시아의 지상 기반을
통째로 폭파 시키고 있다는
심각성에
근본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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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2. 18:48

독생녀 주장이 이렇게도 문제가 심각한지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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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2. 19:42

독생녀 주장이 큰 문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