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0. 14:0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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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북한의 최근 7차 당대회는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되는것 같군요. 1. 집안잔치 2. 김정은 대관식 안타깝게도 통일교회의 현실과 상당부분 겹치는것 같아 뉴스를 보는 내내 씁쓸했습니다. 집안잔치인줄도 모르고 대회 한번 하실 때마다 구름 위에서 노니시다가 급기야 독생녀에 심지어 하나님이 되신 TM, 아버님 성화 기일에 아버님을 기리기는 커녕 스스로 왕관쓰고 용포입고 2대 왕님이라고 떠벌리던 막내부부. 어째 하는 일들이 하나같이 북한 또라이가 하는 짓이랑 별반 다를게 없나요. 그리고 거기서 영혼없이 박수치는 통일교 식구들까지.. 눈좀 뜨고 삽시다. 귀도 좀 열고 정신도 좀 차리고. 세상을 위해 살던 통일교, 아무리 핍박을 당해도 스스로 당당하고 자랑스럽던 통일교는 어디로 가고 이게 뭡니까? 쪽팔리게시리... |
쪽팔리지 마세요.
답글삭제자랑스러울 날이 옵니다.
2대왕은 스스로 된것이 아니라 참아버님께서 결정하셨습니다.
지금의 현상도 어쩌면 예견된 것이라 생각되니 흔들리지 마시고 기도와 정성으로 자신과 가족을 잘 지키시고 나라도 구하신다면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그대가 지금 바로 영웅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