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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3일 목요일

다단계와 특정 사이비종교의 유사한점 30가지

2015.08.13. 16:2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018       

다단계와 특정 사이비종교의 유사한점 30가지
                                                                                         

* 단정한 옷차림. 
- 대개가 정장이다 .남자들은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다. 정장 아닌 사람도 간혹 있다. 관심자인 것이다.

* 소모임 . 지역모임(집회). 큰 대회가 있다. 
- 대회에 갔다오면 크게 고무되어있다 .약발 받는 것이다

* 다른종교(다단계)보다. 우월하다 당연히 구원(성공)은 그들만 받는다. 비슷한 종교(다단계)라고 싸잡아 얘기하면 크게 반박한다. 그들은 독특하고 특별한 것이다. 
- 타 다단계와 비슷하다고 얘기해보라 어떤반응 나올지 펄쩍 뛸것이다.

* 그들끼리 어울리게 된다. 단 끌어들일 경우(라인 만들기)를 제외하고..

* 우리는 그들이 매우 안되었다 하고, 그들은 우리가 안타깝다 한다.

* 부부가 함께 활동하는 이들도 있다. 

- 이경우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는 대체적으로 가정이 유지되곤 한다.

* 반복적인 세뇌가 계속된다 .이것을 교육이라고 한다. 
- 어떤 종교에서는 이것을 신권전도 학교라 한다.

* 자신이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종교에서도 사업이라한다 . 하나님의 사업인것이다.

* 왕성한 전도활동을 한다.

* 재방문도 한다.

* 한번 알아보라 한다.

* 꿈 (비전)을 말한다.

* 비전을 봤으면 물불 안가린다.

* 엄청난 환상속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꾸며 황홀해한다. 

- 효과면에서 왠만한 마약은 명함도 못내민다.

* 완치가 어려우며 후유증도 심각하지만 역시 초기에 병을 잡을수록 좋다. 
- 다시 말하지만 병 인 것이다.

* 비난을 받는다. 
- 욕을 많이 먹다보면 무뎌져서 내가 비난받을 만한 사람이 아닌가 가끔 생각해 보긴하지만 모임에서 다시 취해 잊는다

* 반대할수록 기를쓰고 한다. 
-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 생각한다. 박해 받는 것이다.

* 아직도 하는 사람이 있다. 
-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 그러고 보니 참 이상한 세상에서 이상한 사람들과 함께 숨 쉰다는것도   신기한 일이다.

* 돈을 (재산을) 쏫아 붓는 사람도 있다. 

* 고위핀 에서도 관두는 사람이 있다.
- 종교에서는 제명자 혹은 이탈자, 심하면 배교자라 하고 하이에서는 실패자라 한다

* 관두는 사람에대한 시선은 당연히 곱지않다.

* 가슴속 깊은곳에서는 이게 아니라는걸 느낀다 . 다만 속에 꾹꾹눌러 무시하거나 이제까지의 노력탓에 관두기가 쉽지않은것이다. 곤두박질할것이 확실한 자신에대 한 자긍심 때문이기도하다. 전문용어로 쪽팔림 이라한다. 


* 돈이 안된다 
- 생활비를 다른일로 충당해야한다 . 다른일과 겸하는 사람도 있다 .다른일 안하면 조만간에 카드를 써야하는데 그건 좋은일이다 . 엘쥐카드는 Pv 쌓인다. 이번만은 나 이세상 당당하게 살수있도록 , 내게 빚만 주는 나의 엘쥐카드다.

* 이 일로인해 본업을 관두는 사람 있다.

* 이 일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별거 혹은 이혼하는 사람 있다.

* 강연 테입이나 관련 서적을 사용한다 

- 물론 거저 구해지는거 아니다 . 돈벌려는 애덜이다. 자선사업 할리있나. 잘난 아빠, 성공비법, 이런 애덜 장난같은 내용의 글들을 감탄하며 줄을 거가며 읽고 전해준다. 대개 가까운 사람에게 빌려 주거나 한다. 종교에서는 전봇대, 화들짝 이런류 제목의 잡지를 가지고 다닌다.

* 대개가 선한 사람들이다.

* 눈동자는 몽상가처럼 반짝이면서도 한편으론 멍청스레하다. 

- 그 특유함은 처음 만나 보고서도 알아 맞출수 있을 정도이다

* 지혜롭거나 현명한 사람은 대단히 드물다. 
- 얘기를 나눠봐라. 이게 우리나라 말인지.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헛똑똑인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라는게 있는지 쇄뇌의 찌꺼기인지... 고장난 녹음기가 훨신 맑은 음질을 낼것이다. 오늘도 이런 소리 하고 다닐것이다. 당신은 꿈이 뭐예요?. 평생직장이란 없어요. 지금 뭔가를 해야해요.

* 집회가 끝나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를 한다

* 사람들에게 전하거나 사업을 설명할때 타인과 이웃을 사랑하고 진정 위한다고 생
각한다.

- 이것은 진심이므로 자신도 그렇게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설득이 되질 않습니다. 대개는 자신만 속인 결과가 되지요. 남들이 그리 잘 속나요..?

<2004.11.09. 이태헌>
 

   

 
16:42 new
ㅎㅎㅎ
 
 
18:25 new
이거뭐...해병전우회의 특징분석인가요? 그냥 아무데나 써도 한두개만 빼면 어디든 다 통할거 같은데...국가 기관들도 그렇고...

무료 심리테스트나 공짜 사주팔자...그런거 같음. 누가 보더라도 마치 특정대상(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듯한 착시효과를 가지게 처음부터 만들어진 그런거...그런거 인터넷에 많음. 혈액형별 특징, 별자리별 성향, 지역별, 집안에서 형제관계에서 등등등...왠지 내 얘기인듯 하지만 사실 모두 다 그렇게 똑같이 느낄만한 얘기로 구성된 것들...
 
 
21:32 new
돡! 우리 통짜들 이야기네...ㅠㅠ

댓글 2개:



  1. 익명2015년 8월 13일 오후 11:15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에 대한 비판에 대한 비판 1)
    참어머님이 독생녀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 라는 논조의 글을 지속적으로 시리즈로 올리는 사람은 내가 생각하고 추론하기에 UCI그룹은 아닌 것 같고, 3남 상속자 그룹도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기독교인 일리도 만무하고 그렇다면 (참어머님이 잘못했다, 책임 못했다)그래서 나 나까야마가 실패한 어머님 대신 그 책임과 사명을 대신 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을 하는 나까야마 그룹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글을 올리는 사람은 일반 식구 일리는 절대 없고 아마 과거 통일교회에서 목회를 좀 했다가 뒷전에 물러난 뒤 생계를 위하여 나까야마 그룹에 들어가 그곳에서 밥먹고 사는 나까야마 교파의 교회 책임자 하는 정도의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나름 통일원리와 참부모님 말씀도 읽고 연구해서 매주 나까야마 구룹의 사람을 모아 매주 설교도 하는 통일교에 기생해서 통일교회 식구를 빼먹어야만 생계 유지가 가능한 나까야마 같은 부류일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높아 보인다.
    이 사람이 교활한 건 자기의 신분을 완전히 신실한 통일교인인양 위장한 채 참어머님, 참어머님호칭을 사용하면서 시종일관 참어머님는 잘못됐다 실패했다 나쁘다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언젠가 자동 세뇌되도록 유도 한다는 점이다. 언제부터 다말해가 나까야마 그룹를 비호하고 선전하는 사이트로 전락해 버렸는가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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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에 대한 비판에 대한 비판 2)
    나까야마 독생녀 비판씨는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것을 계속해서 주장하여 (책임못한 참어머님 대신에 자신들이 떠받드는 나까야마씨가 참어머님 책임을 대신 하기 위해 나왔다)는 자신들의 주장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싶은 모양인데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통일교회의 핵심 원리를 가르치는 통일원리의 절대적 주장과 결론이 (반드시 참부모로 와야만 하는 메시아관)이고 그러한 결론은 반드시 참부모로 오시는 메시아는 타락한 인류를 원죄없는 혈통으로 다시 낳아 주기 위하여 반드시 원죄 없는 남자와 원죄없는 여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유일한 독생자와 독생녀로 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사실 나까야만 독생녀 비판씨는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을 비판하기 전에 통일교회의 통일원리의 가르침과 주장이 진짜 무엇을 주장하고 가르치는 가를 재대로 파악한 뒤 그 뒤에 통일원리의 주장과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이 문제있음을 문제삼아 그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해야 사실은 비판이 비판이랄 수 있는 것이다. 나까야만 독생녀 비판씨! 통일교회 통일원리 자체가 하나님의 유일한 혈통 독생자 독생녀로 참부모로 와야만 하는 메시아 관이요. 통일원리 자체의 가르침이 원죄없는 깨끗한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서 타락한 인류를 자시 낳아줄 참부모요. 통일교회의 통일원리의 가르침이 그러한데 왜 당신은 참어머님의 독생녀라는 인식이 문제라는 식의 주장을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이요? 기존의 통일교 교인을 유혹해서 빼내 가야만 생계유지가 가능한 댁들의 사정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이제는 그 가면 벗어 던지고 만인이 보는 앞에서 누구 말이 더 그럴 듯 한지 한번 선수끼리 한번 제대로 붙어 봄이 어떠하오? 이 나까야마 독생녀 비판씨! 이제는 그 가면 좀 벗어 던지고 용기 있게 좀 나서 보시던지요. 무리한 부탁입니까? 선듯 나서서 논쟁하긴 좀 그렇습니까? 그러면 조용히 독생녀 비판 시리즈 접고 칩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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