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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에 대한 비판-8: 독생녀 참어머니 탄생을 위한 가문의 기반과 TM의 반섭리적이고 독선적인 자의식

2015.08.13. 16:3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019       

 
 
5. 독생녀 참어머니 탄생을 위한 가문 기반
 
1) 3대 독녀 모계 기반
참아버님은 재세 시 독생자 독생녀에 관련해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굳이 ‘내가 독생자.’라고 직접 지칭해 언급하시진 않았다. 오히려 독자 독녀라는 일반적 용어를 부가적으로 적용해 일반화를 기하시면서 충분한 섭리적 정의를 내려주시고자 했다.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지으신 아담 해와는 장남 장녀로서 독자 독녀요 왕자 왕녀였다. 그렇듯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억천만 대 영원한 독자 독녀이지만 살아서 지옥에 거꾸로 꽂힌 슬픔을 간직하신 하나님이신 것이다. 인류의 첫 조상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하나님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 된 참된 가정이상을 그렸는데 혈통이 달라져 원수의 품에 들어갔다. 그래서 예수님은 수천대의 더렵혀진 혈통을 조건적으로 맑힌 기반 위에서 태어난 독자이다. 아담도 독자이고, 예수님도 독자이며, 재림주도 독자와 같은 뜻을 세워 가신다. 그런 만큼 상대적인 맏딸, 독녀가 있어야 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재림섭리를 위해 아담 해와와 같은 독자 독녀 입장의 혈족을 찾아 오셨다. 그래서 참어머니가 되실 계통의 배후에는 구약·신약·성약 3시대를 대신한 3대 독녀, 외동딸이 연결돼야 된다. 순결한 남편을 찾는 3시대 여성이 십자가 고개를 넘고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참어머님 모계는 선량한 조상 7대 독자를 거쳐 조원모(趙元模) 외조모와 홍순애(洪順愛) 대모님과 참어머님, 3대가 외동딸로서 주변 혈족이 단출한 환경에서 3대 재림준비교단을 통해 신부 준비를 해 나왔다.(주:1)
 
이에 대해 참어머님은 다음과 같이 천명하셨다.
“여러분, 대모님이 어떤 사람인가? 이분의 일생은 기독교 역사를 중심삼고 3대가 재림메시아를 실체적으로 찾아 모시고 생활하면서 그 환경을 열어드린 유일한 여성이며 여러분을 다시 부활시키는 섭리역사를 하신 분이다. 역사적으로 독생녀 가문을 지켜서 독생녀를 탄생시킨 유일한 분이다. 과거 2천 년 전에 성모 마리아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켰지만 그 환경을 세워드리지 못했다. 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 결과적으로 독생자는 독생녀도 만나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다시 오마.’한 역사가 기독교 2천년 역사이다. 그런 역사를 생각해볼 때 참부모님과 대모님 말씀을 듣고 대모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오늘날의 여러분은 복 받은 사람들이다. 대모님 역사는 아무나 못한다. 하늘이 길러온 가정이고 독생녀를 탄생시킨 특별한 가문이다. 그리고 대모님은 누구보다도 하늘의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알고 재림메시아를 위해서 실체적으로 준비하신 분이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주:2)
 
실제에 있어 참아버님 재림섭리를 위해 한국강산에 준비된 신부 기반은 참어머님 모계가 유일하진 않았다. 일찍이 문성진님 생모 최씨 집안의 준비기반이 일차적으로 예비됐었고, 문희진님 생모 김씨 집안이 역시 훌륭하게 예비됐었다. 물론 최종 승리하신 참어머님으로서 그 유일성과 독자성을 소급해서 주장하실 수 있겠으나, 참어머님 간택 당시에도 3대가 신부 기반으로 준비된 가문이 많았고, 이 점은 참어머님 자신도 알고 계셨다. 그렇기에 숱한 신부 경쟁의 비사가 있었고, 참아버님은 만일 참어머님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실 경우 대치하는 조치가 가능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참아버님 말씀에 따르면 참어머님 간택 당시 상황이 이러했다.
“사탄이 역사하는 그 가운데서 양심적인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있다. 여자들 뭐뭐…. 3대가 연결됐다, 3대.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독녀다. 그런 가정들이 있다. 몇 가정이 있어 가지고 그런 준비를 다 시켰다.”(주:3)
 
결과적으로 참어머님의 생모이신 홍순애 대모님이 조원모 할머니와 함께 정성 가운데 참어머님을 양육해 참아버님 앞에 마지막 신부로서 예비해 드리는 데 크게 공헌하신 것은 주지의 사실로서 귀중하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생녀 준비 가문의 일에 독생자 예수님 시대 성모 마리아의 전례까지 끌어들여 대모님을 ‘유일하고 특별한 분’으로서 거듭 언급하시는 것은 매우 부자연스럽다. 이는 ‘유일하고 특별한 독생녀’로서의 참어머님 위상을 과시하시기 위한 일련의 전제적 노력으로 보인다.
 
참어머님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참아버님을 만나기 전부터 하늘에 의해 양육되고 보호받았으며, 대모님이 참어머님을 하나님의 유일한 ‘독생녀’로 키웠다고 밝히셨다. 게다가 참어머님의 ‘책임분담’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참아버님도 ‘참부모의 섭리’를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두 분이 ‘완전히 하나’라고 강조하셨다.(주:4)
 
그런데도 근래 참어머님 말씀 속에는 독생자에 관한 명쾌한 언급이 없을 뿐만 아니라, 특히 참아버님 독생자 탄생의 섭리적 기대나 그 가문에 대한 언급은 전무한 형편이다. 물론 참어머님이 일찍부터 참아버님에게 가까운 문씨 일가 혈족들에 대해 깊은 반감을 갖고 공적 사적 활동에까지 직접적인 제재를 가하신 사례는 허다하다.
 
참아버님은 “예수는 독생자인데 잘못해서 독생녀를 잃어버렸으니 독생녀를 찾아야 된다. 그러려면 어머니 아버지 두 족속이 하나 되어 가지고 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셨다.(주:5) 그런데 실제에 있어 참어머님은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가 의문이다.
 
재세 시 참아버님은 김효남 훈모를 중심한 청평 역사 기반에 대한 참어머님의 지나친 과시적 언행에 매우 큰 부담과 울분을 가지시고 독자적 섭리 완성의 중추적 기반으로서 여수·순천을 중심한 여타 지역 개척을 위해 애쓰셨다. 당시 참어머님 영향권이 이런 참아버님 행보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대처하며 제재한 사실 또한 현장 증언과 사례로써 충분히 확인된다. 참어머님에게 있어 의미를 갖는 으뜸 된 위업의 기반은 청평이었다.
 
그에 대한 심경의 일단이 묻어나는 참아버님 말씀 한 구절을 살펴보자.
“어머니도 다 모르지. 내가 새벽에 뭘 하고 있는지 몰라. 그러니 세상으로 보면 안타깝다면 안타깝지만 안타깝다는 얘기를 못 한다. 그 이상도 어려운 것을 하나님이 참고 나가고 그래도 부모님에 대한 희망을 두고 있는데, 내가 이러고저러고 안 하고 살고 있다. 훈모님은 그런 것도 좀 알아야 돼. 「예.」 자기 하는 것, 흥진 군 하는 것이 귀하고 선생님이 하는 것은 귀한 줄 모르잖아? 「안 그렇습니다.」 여수·순천에 몇 번 왔어? 「제가 그렇지 않아도….」 하룻밤이라도 자고 가기를 바라도 안 자고 가려고 아침에 왔다가 새벽같이 도망가려고 그래. 세상에! 「벌여 놓은 일을 책임 있게 하는 사람이 필요해서…. (어머님)」 어머니는 또 여자라고…. (웃음) 내 말이 맞는 거야. 내가 지금 바쁘더라도 여기를 들러 가려고 하잖아? 「예, 자주 가겠습니다.」 그래. 내가 시켜 놓은 판도를 잊어버리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야.”(주:6)
 
참아버님은 2000년 9월 25일 당시 장로였던 김효남 씨에게 문흥진님과 홍순애 대모님‧김경계 충모님‧문용수 대형님 가정의 중간매개 대역자라고 하시면서 ‘훈모(訓母)’로 임명하셨다. 참아버님의 청평 역사에 관한 말씀의 요지는 이러하다.
 
김효남 훈모는 청평의 중심인 참아버님과 참어머님 가족을 대표해 정성들여야 된다. 청평 역사는 충모님·대모님·참어머님, 세 어머니를 대표하므로 참부모님 중심하고 연결시켜 지상에 안착·정착해야 된다. 충모님이 구약시대 아담가정 어머니라면, 대모님은 신약시대 예수님 어머니로서 문흥진님과 모자협조로 성신 대신 역사를 하고, 구약·신약·성약시대 실체 어머니로서 참어머님이 자리 잡아 완성한 참부모로서 3대 핏줄을 완결해 총탕감한다. 하나님이 영계에 계시고 예수님과 성신이 지상을 구하는 것과 반대로, 하나님 대신 승리의 패권을 닦은 참부모님은 지상에 있고 문흥진님을 중심하고 대모님이 성신역사와 같이 실체부활의 역사를 돕는다. 성화한 참자녀님들이 그들을 모셔서 문씨·한씨 수습의 주류가 되므로 지상 문중을 축복시켜 세계선교사로 배치하면 뜻을 이루고도 남는다. 참어머님은 훈모를 교육해야 한다. 참아버님은 청평을 참어머님에게 맡기고 떠나신다.(주:7)
 
이와 연관된 말씀 두 곳을 직접 살펴보면 이와 같다.
“동생이 하라고 하면 무엇이든지 순종했다. 그런 형님이니 대형(大兄)님으로 모신다. 대형님은 아버지 대신 아닌가? 하나님 대신 자리에 갖다 놓는 것이다. 충모라는 것은 다 알고 정성들여서는 안 된다. 하나도 모르며 중심 자리에서 정성들여야 된다. 영계에서도 그렇게 하잖는가? 대모님의 지시 하에 있지만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조상 어머니 자리가 충모님이다. 대모님은 영계에 가서 완성했다. 이럴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영계에서 어머니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충모(忠母)는 중심의 어머니고 대모(大母)는 대표의 어머니다. 어머니 중심삼고 조상 제1대의 어머니 입장이 선생님의 어머니고, 그다음에 대모님이다. 예수시대에 두 세계의 기준이 하나 안 됐으니 천사세계를 조정해야 되는 것이 대모님이다. 그 전부를 충모님과 대모님이 협조하는 입장에서 어머니 책임이 안팎의 일을 다 해야 된다.”(주:8)
 
“천상세계가 두 세계로 갈라졌으니 5대 아들딸, 열 사람이 가서 영계의 대모님 중심삼고 충모님인 선생님의 어머니와 선생님의 형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문 씨와 한 씨가 가인과 아벨을 수습하는 주류가 되는 것이다. 문 씨와 한 씨가 한꺼번에, 청년들이 40만씩이 넘는데 결혼해 가지고 세계 선교사로 12년 동안 배치하게 되면, 두 씨족만 있더라도 통일교회 뜻을 이루고도 남는다. 그 다음에는 이 책들, 가르칠 교재가 다 있다. 어머니는 자리 잡고 아버지는 아직까지 자리 못 잡았다. 2013년 1월 13일까지 세계의 모든 것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드려야 된다.”(주:9)
 
청평 기관이 온당한 섭리적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지침을 존중해 방향을 바로잡아 가야 한다. 그것이 단지 유일하고 특별한 독생녀 가문의 치세를 과시하고 존속시키는 편파적 영역으로 남아선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 성약신부 준비와 축복
홍순애 대모님은 모태신앙으로 19세까지 장로교를 다니다가 모친 조원모 할머니와 함께 기독교 신령집단에 가담하셨다. 황국주 전도사 일행들과 순회전도를 했고, 1933년경부터 3년간은 이용도 목사의 새예수교, 1936년경부터 8년간은 김성도 부인의 성주교, 1944년경부터 6년간은 허호빈 부인의 복중교를 거치면서 재림준비 신앙에 헌신했다.
 
새예수교 시절인 1934년 3월 5일 ‘아들을 낳으면 우주의 대왕이요 딸을 낳으면 여왕이 된다.’는 계시 가운데 새예수교 선도감 이호빈 목사의 주례로 한승운(韓承運) 선생과 혼인했다. 그 뒤 성주교와 복중교를 거치며 9년 만인 1943년 2월 10일(음1.6) 참어머님을 출산했다. 대모님이 첫 미역국을 먹을 무렵 뿔 있는 검은 사탄이 나타나 “이 아이를 그대로 두면 장차 세상이 위험하다.”며 아기를 해치려 해서 격렬한 영적 싸움을 했으며, 얼마 뒤 성주교 김성도 할머니가 현몽해 “이 아기는 주님의 딸이고 너는 유모와 같다. 젖만 먹여 잘 양육하라.”고 당부했다 한다.
 
참어머님 4~6세경엔 복중교 허호빈 부인의 모친이 계시를 받고 흰 한복 차림으로 참어머님을 ‘하늘의 신부가 되실 분’이라고 축복했다. 6세 때 남한에 왔을 땐 낯선 사람이 “이 분은 두 가지 큰일을 가지고 나왔는데 도(道)로 성공해야지 세상에 나가면 역적이 된다.”는 증거를 했다고 한다. 대구 피란시절에는 길 가던 스님이 들어와서 “이 딸이 크면 세상을 움직이는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한다.”라고 말했다 한다. 이런 일련의 영적 증거들은 조씨 할머니나 대모님에게 있어 참어머님 신앙적 양육의 기준이 됐고, 참어머님의 자의식 형성의 배경이 됐다.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이 ‘순결한 3대 여성이 3대 교단을 거쳐 수고한 가치 기준의 꽃봉오리로서 예비된 최고 신부’라고 하셨다.(주:10)
 
이와 관련해 참어머님은 “참아버님 말씀에서 우주의 어머니가 될 존재는 3대가 독녀의 집안이어야 된다고 했다. 이 조씨 할머니는 저에게 외할머니가 되는데 독녀이다. 대모님도 독녀, 나도 독녀이다. 그런데 오묘한 것은, 내가 처음 아버님을 만났을 때 ‘이름이 뭐냐?’고 해서 내 이름을 댔다. 그랬더니 아버님께서 느닷없이 ‘대한민국의 아무개가 탄생한 것을 하늘 앞에 감사드린다.’라고 눈을 감고 말씀하셨다.”라고 증언하셨다.
 
또한 참어머님은 그 준비역사에 관해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하늘은 새로운 섭리역사를 펼치시기 위해 한민족을 길러오셨다. 사탄주권의 세계에서 선한 왕족과 왕권을 통해 ‘참어머니’의 탄생을 준비하셨다. 역사적인 비밀을 내가 밝히고 있다. 하늘은 6천년 동안 애타게 참으시고 수고하여 참부모를 찾으신 것이다. 예수님의 사명을 승계하신 참아버님은 독생자의 자격이다. 참어머님은 6천년 만에 탄생한 독생녀이다. 모든 증거가 다 있다. 사탄은 내가 태어나자마자 ‘네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되었으니 너를 죽여야 되겠다.’라며 ‘나’를 죽이려고 했다.”(주:11)
 
참어머님은 앞서 살펴본 바대로 참아버님이 타락의 혈통을 가진 분인데 16세 때 예수님의 사명을 승계하셔서 독생자 자격을 가지신 것이고, 참어머님 자신은 순결한 혈통으로서 6천년 만에 탄생한 유일한 독생녀라고 생각하고 계신다. 그런 만큼 참아버님의 교육 따위 같은 것이 전혀 불필요한 우월적이고 독보적인 자격과 특권을 당초부터 갖고 있다는 주장이다. 게다가 하늘이 한민족을 길러 오신 것이나 선한 왕족과 왕권을 통해 섭리하신 의의는 ‘참아버지’가 아니라 ‘참어머니’ 탄생을 준비하는 데 그 ‘비밀’의 뜻이 있다는 시각이다. 참아버님 현현의 의의는 독생녀 참어머님 현현의 충실한 보조자인 것이다. 두 분이 하나라는 것도 참아버님이 아닌 참어머님 중심으로 하나라는 말이다.
 
특히 외조모 영변 조씨(寧邊趙氏) 집안은 조한준 미륵 설화가 유명한데, 참부모님 양위분은 각기 이에 관해 많은 말씀을 하셨다. 조선 명종 때 조한준이 나라의 발의에 호응해 사재를 털어서 중국 사신의 용이한 왕래를 위해 정주 달래강(달천)의 큰 돌다리를 만들었다. 그때 엽전 서 푼을 남겨 다리 준공식에 신고 갈 짚신을 샀는데 그것이 조건에 걸려서 ‘아시아의 천자가 태어날 것인데 공주를 보낸다. 내일 아침 동산 앞에 백색 바위가 솟아날 것이니 거기에 정자를 지어라.’라는 몽시가 있었다. 꿈에서 깨어나서 나가 보니 기이하게도 언덕 위에 거대한 미륵불석상이 배가 불룩하게 나온 여인의 모습으로 생겨났다. 그런데 그 후로 미륵상이 땅에서 계속 솟아올라 여러 번 집을 고쳐지었다. 사람들이 그 앞으로 말을 타고 가려면 말발굽이 땅에 붙는 바람에 먼 데서부터 내려서 맨발로 걷다가 예를 갖추고 지나갔고, 치성을 들이는 사람들도 많았다. 놀랍게도 집안에 딸이 태어나면 모두 배가 불룩하게 생겨서 아이 뱄다고 오해를 사게 돼 문중에서 미륵상의 배를 깎아냈는데 거기에서 피가 나왔다. 그러자 조상들이 현몽하여 ‘집안 아낙네들이 피 보는 역사의 상속자를 낳는다.’고 해서 모두 뉘우치고 깎아낸 자리에 석회를 발랐다. 수십 년 세월을 거치며 달래다리는 무너져 모래더미에 묻혔는데, 그 다리 표지석이 드러나는 날에는 한반도에 신천신지가 열린다는 예언이 있었다고 한다.
 
참어머님은 외조모 집안이 나라를 위해 살아서 축복받았다며, 비록 천자를 맞을 기회는 놓쳤지만 공주를 보낸다는 데 주목하고 이를 참어머님 탄생의 혈통적 기원과 연관 지어 자주 소개하셨다. 그 중 이런 말씀도 있다.
“하늘이 조한준 할아버지에게 ‘네 혈통을 통해서 우주의 어머니를 보내주겠다.’고 했던 약속도 전설이 아닌 사실이다.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이다. 여러분은 이것을 믿어야 된다.”
“이분에게 너희 가문을 통해서 큰 인물을 보내주시겠다고 그랬다. 그래서 그 가문이 발전되어 나왔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늘날의 내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참아버님은 어린 시절 생가에서 3리쯤에 있었던 그 조한준 미륵 정자에 가서 놀다 오곤 했는데, 달래다리를 거쳐 학교에 다니던 15, 16세 때 그 표지석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본래 생가 집터는 정주지방 운세의 결실지로서 십만석꾼 부자 집안에 천하를 치리할 태자가 나온다는 예언이 있어 집 안팎에서 주목했다. 그런데 그 집 자리에 조한준 미륵불 운세가 통했다 해서 문씨 가문에 참아버님이 태어난 것이라고들 말했다 한다. 한편 그 미륵석상은 상사리에서 탄생할 하늘 태자를 맞아 시봉할 하늘 공주가 영변 조씨 가문을 모계로 해서 온다는 예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조원모 할머니는 초창기에 참아버님을 왕자로 세우지 않으면 한이 맺혀 갈 길을 못 간다면서 홍순애 대모님과 윤청정심 씨 등 불교여인들과 함께 참부모님께 궁중의식을 봉행해 올리기도 했다.
 
참아버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조한준 미륵에서 3리 아래에 우리 집이 있다, 산줄기로 말하면. 아하, 여자가 태어났으니까…. 그래 가지고 선생님은 그것을 중심삼고 조한준의 미륵 때문에 천자가 태어날 것이 여자로 태어났다는데, 그 여자가 누구냐 하면 우리 홍씨 어머니다. 우리 어머니의 할머니다. 그 할머니가 조한준의 손녀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할머니가 문 총재, 왕자를 이루기 위해서 그 전부를 지고 다니면서 왕자를 세우지 않게 되면 자기들이 한이 맺혀서 갈 길을 못 간다고 해 가지고, 홍씨 할머니가 어머니한테도…. 그다음에 박씨 부인, 김씨 부인, 또 윤청정심의 세 불교 신자들이 와 가지고 이 왕 제복을 입고 일을 해야만 축복받는다고 해서 어머니니 무엇이니 그런 왕궁의 식까지 다 올렸다.”
 
“중국의 왕이 될 수 있는 아들이 태어난다고 했는데,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이거다. 조한준 미륵을 중심삼고 화제가 조한준 미륵의 운세를 탄 곳이 선생님의 집 자리라는 것이다. 만석꾼, 십만석꾼 한국의 부자를 중심삼고 왕이 태어난다는 그런 예언도 다 있었다. 그러니까 그 자리가 대단한 자리라고 생각한 것이다. 일반 사람들이 알고, 우리 종조부도 그렇게 안 동시에 할아버지도 안 것이다. 지형으로 보더라도 그렇잖나? 주역을 열심히 공부 한 사람은 풍수의 노릇도 하잖아?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니까 한국에 천하를 치리할 수 있는 태자가 생겨난다고 소문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게 문 아무개다. 그때 내 이름이 문선명이 아니다. ‘용 룡(龍)’ 자다. 그거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이다.” (주:12)
 
그 외 참아버님의 말씀 원문을 두루 확인해보면 알게 되지만, 사실상 참아버님은 고향 시절 달천의 미륵석상을 직접 목격하셨고, 그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상세히 알고 계셨다. 그런 터 위에 영변 조씨와 남평 문씨 양대 문중과의 상관관계 아래 그 섭리적 의의를 간파해 정리하고 계셨다. 반면에 참어머님은 직접 현장을 목격하시거나 종합적인 고증을 얻지 못하신 채 모계로부터 전해오는 단편적 이야기만을 가지고 자신의 출생과 연관 지어 자기위주 의미 해석을 하신 것이다. 일정한 사실과 사건에 대한 섭리적 인식에 있어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차이점이 드러나는 한 대목이다.
 
참어머님은 조한준 미륵석상에 대한 참아버님의 말씀과 종합적인 고증 섭렵을 통해 보다 통전적인 관점의 증언을 해주셔야만 한다. 요점은 그 미륵석상이 참어머님 탄생의 배경으로서가 아니라 참아버님과 참어머님 양위분 성탄 배경에 두루 연관돼 있다는 것이다. 참어머님 모계를 통한 하늘의 준비 섭리는 어디까지나 하늘의 신랑, 참아버지, 황태자, 만왕의 왕 앞에 신부, 참어머니, 여왕으로서의 상대기대를 예비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 기대가 참아버님의 현현과 상대적 연관을 갖지 않는다면 독자적으로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 역사상에 어떤 기이한 사건과 현상이 있었다 해도 그것이 섭리적 사명 주체와의 연관관계를 통해야만 비로소 천적인 존재 가치가 부여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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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1)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211집, 176;제212집, 75~6;제218집, 345;제223집, 241~2;제230집, 329;제236집, 109;제288집, 308;제289집, 121, 282;제290집, 11;제299집, 12;제302집, 37, 243;제305집, 331;제307집, 15~6;제312집, 312;제337집, 284;제347집, 23;제363집, 307;제365집, 91;제366집, 57~8;제374집, 31~2;제375집, 273~4;제380집, 295;제401집, 45;제421집, 84;제446집, 182;제448집, 229;제458집, 232, 290;제459집, 54~5;제479집, 48;제484집, 85;제496집, 76~7;제500집, 130;제539집, 60~1.
  • 주:2) 「통일세계」, 제509호(2014.11), 11, 참어머님 말씀(2014.10.27, 천력 윤 9.4, 천정궁).
  • 주:3)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220집, 60.
  • 주:4) 「시사저널」, 제1336호, 2015.05.28.
  • 주:5)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219집, 66.
  • 주:6)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462집, 226.
  • 주:7)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374집, 70, 268, 301~2;제411집, 76;제437집, 183;제456집, 305~6;제468집, 295;제471집, 245~6;제494집, 194;제517집, 210;제608집, 260~1.
  • 주:8)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509집, 292.
  • 주:9)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590집, 53.
  • 주:10)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457집, 180~10;제463집, 50~1, 58~9;제491집, 258;제536집, 261;제563집, 85~6;제572집, 146~7;제575집, 25;제589집, 269~70;제593집, 216;역사편찬위원회 편,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제2권, (서울: 성화출판사, 2009), 39-81, 119.
  • 주:11) 「통일세계」, 제509호(2013.12), 15, 참어머님 말씀(2013.11.21, 천력 10.19, 용평리조트);제517호(2014.8), 14, 참어머님 말씀(2014.7.1, 천력 6.5, 천정궁).
  • 주:12)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455집, 261~4;제463집, 62~3;제486집, 294~7;제516집, 250~3;제520집, 73~5;제533집, 113~7;제552집, 65-70;제554집, 306~7;제564집, 121;제573집, 261~3;제589집, 270;제602집, 113;「통일세계」, 제498호(2012.12), 20, 참어머님 말씀(2012.11.24, 천력 10.11, 청심평화월드센터);「통일세계」, 제511호(2014.2), 14, 참어머님 말씀(2013.12.1, 천력 10.29, 천정궁);「통일세계」, 제517호(2014.8), 14, 참어머님 말씀(2014.7.1, 천력 6.5, 천정궁);『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제2권, 24~6;임석재,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 7』, (서울: 한림출판사, 2012), 169~74 참조.
      
     
 
 
1. 본연의 독생자 독생녀 창조이상
1) 본연의 독생자 독생녀 아담과 해와
2) 하나님의 독생 손자손녀 이상  
2. 독생자 신랑 예수님과 독생녀 신부 이상
1) 예수님의 독생자 자각 선포와 독생녀 찾기
2) 독생 가정을 통한 독생 국가·세계 이상 실현 
3. 독생자 독생녀 혼인잔치와 독생애 정착 이상
1) 독생자 독생녀 결혼식과 가정 중심한 평화왕국
2) 독선적 독생녀 인식 고착화 
4. 독생녀 참어머니 재창조와 참부모님 혈통문제
1) 참부모님 성혼과 참어머님 재창조
2) 독생자 독생녀 참부모님 혈통문제
3) 독생녀 참어머님 교권 법통 후계  
5. 독생녀 참어머니 탄생을 위한 가문 기반
1) 3대 독녀 모계 기반
2) 성약신부 준비와 축복
 
 

 

댓글 6개:

  1. 궁금한게있습니다. "다말해 "는 어디서 누가 운영하는 겁니까? 글도 못올리고....또 모든 글은 천일국 파이오니어에서 퍼오는데 ...정체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소상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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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에 대한 비판에 대한 비판 1>
    참어머님이 독생녀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 라는 논조의 글을 지속적으로 시리즈로 올리는 사람은 내가 생각하고 추론하기에 UCI그룹은 아닌 것 같고, 3남 상속자 그룹도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기독교인 일리도 만무하고 그렇다면 그래서 나 나까야마가 대신 그 책임과 사명을 대신 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을 하는 나까야마 그룹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글을 올리는 사람은 일반 식구 일리는 절대 없고 아마 과거 통일교회에서 목회를 좀 했다가 뒷전에 물러난 뒤 생계를 위하여 나까야마 그룹에 들어가 그곳에서 밥먹고 사는 나까야마 교파의 교회 책임자 하는 정도의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나름 통일원리와 참부모님 말씀도 읽고 연구해서 매주 나까야마 구룹의 사람을 모아 매주 설교도 하는 통일교에 기생해서 통일교회 식구를 빼먹어야만 생계 유지가 가능한 나까야마 같은 부류일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높아 보인다.
    이 사람이 교활한 건 자기의 신분을 완전히 신실한 통일교인인양 위장한 채 참어머님, 참어머님호칭을 사용하면서 시종일관 참어머님는 잘못됐다 실패했다 나쁘다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언젠가 자동 세뇌되도록 유도 한다는 점이다. 언제부터 다말해가 나까야마 그룹를 비호하고 선전하는 사이트로 전락해 버렸는가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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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까야마 독생녀 비판씨는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것을 계속해서 주장하여 (책임못한 참어머님 대신에 자신들이 떠받드는 나까야마씨가 참어머님 책임을 대신 하기 위해 나왔다)는 자신들의 주장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싶은 모양인데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통일교회의 핵심 원리를 가르치는 통일원리의 절대적 주장과 결론이 (반드시 참부모로 와야만 하는 메시아관)이고 그러한 결론은 반드시 참부모로 오시는 메시아는 타락한 인류를 원죄없는 혈통으로 다시 낳아 주기 위하여 반드시 원죄 없는 남자와 원죄없는 여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유일한 독생자와 독생녀로 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사실 나까야만 독생녀 비판씨는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을 비판하기 전에 통일교회의 통일원리의 가르침과 주장이 진짜 무엇을 주장하고 가르치는 가를 재대로 파악한 뒤 그 뒤에 통일원리의 주장과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이 문제있음을 문제삼아 그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해야 사실은 비판이 비판이랄 수 있는 것이다. 나까야만 독생녀 비판씨! 통일교회 통일원리 자체가 하나님의 유일한 혈통 독생자 독생녀로 참부모로 와야만 하는 메시아 관이요. 통일원리 자체의 가르침이 원죄없는 깨끗한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서 타락한 인류를 자시 낳아줄 참부모요. 통일교회의 통일원리의 가르침이 그러한데 왜 당신은 참어머님의 독생녀라는 인식이 문제라는 식의 주장을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이요? 기존의 통일교 교인을 유혹해서 빼내 가야만 생계유지가 가능한 댁들의 사정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이제는 그 가면 벗어 던지고 만인이 보는 앞에서 누구 말이 더 그럴 듯 한지 한번 선수끼리 한번 제대로 붙어 봄이 어떠하오? 이 나까야마 독생녀 비판씨! 이제는 그 가면 좀 벗어 던지고 용기 있게 좀 나서 보시던지요. 무리한 부탁입니까? 선듯 나서서 논쟁하긴 좀 그렇습니까? 그러면 조용히 독생녀 비판 시리즈 접고 칩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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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까야만 독생녀 인식에 대한 비판에 대한 비판 3)
    나까야마 독생녀 비판 시리즈 쓰는 사람은 무척 진실에 입각해 아주 공정하고도 매번 근거가 있는 글을 쓰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 위해 제법 각주도 달고, 어디 어디서 글을 인용했는가도 각주의 번호까지도 달아 가며 글을 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형식을 빌어 글을 쓰느냐가 아니고 자신이 올린 글에 대하여 정말 책임이 지는 자세를 가지고 누군가가 반론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해 나름 논리적인 답변을 해줌으로 자신이 주장이 왜 옳고 정당한가를 주장하는 것이 글을 올리는 이의 바람직한 자세라고 본다. 그렇지만 나까야마 독생녀 비판시리즈씨는 글은 논문처럼 장황하게 쓰되 실체없는 그림자처럼 뒤로 숨어 글만 도배하고 사라지는 아주 교활하달까 무책임한 나쁜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통일교회의 존경하는 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함 하는 글을 시리즈로 올릴 정도면 여러 사람 헤깔리지 않도록 적어도 자기의 소속과 신분이 누군인지는 대충이라도 밝혀야 옳다. 왜 당신은 자신의 소속과 신분을 감추고 통일교인인양 얼버무리는 것이요? 솔직히 나까무라교라고 밝히면 챙피하오? 내가 아는 통일교인은 적어도 참부모님에 대해여 또 참어머님에 대하여서도 당신처럼 그렇게 겁대가리 없이 함부로 막말하고, 함부로 조롱하지는 절대 않소. 당신은 각주를 달아 인용은 하돼 그 다음 이어지는 당신의 주장이 언제나 삼천포요. 그렇지만 모든 사람은 육신과 더불어 영생하는 영인체가 있고 언제가는 저나라 영계를 반드시 가게 될 터이니 당신과 내가 지금 어디서 몰래 숨어서 글을 올렸던 그 글에 대해선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거요. 사람이 영원이 죽지 않고 저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존재라는 하는 것은 사실은 엄청 두렵고 떨리는 말이요. 천국에서 영생한다면 모를까 훨훨 타는 불 지옥에서 영원히 빠져나갈 수 없어 고통스럽게 영원히 살며 견뎌내야 한다면 그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일이요? 당신은 통일교회의 한한자 총재님이 독생녀가 아니라는데 당신을 목숨을 걸었소? 당신은 밥먹을 요량으로 나까야마교에서 시종일관 통일교 비판으로 매일매일을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그 반대 통일교 문선명 한하자 총재는 인류의 참부모요 구세주요 메시아 라는데 내 영원한 생명을 걸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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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참어머님 독생녀 인식에 대한 비판에 대한 비판 4)
    태생적으로 나카야마 그룹은 통일교회의 한학자 총재에 대해 참어머님으로서 완전히 실패한 어머니, 철저히 타락한 어머니로 규정해야만 (책임못한 참어머니를 대신해서 나카야마 아줌마가 참어머니 사명을 대신하기 위해 이 시대 새롭게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는 자신들 그룹의 존립의 근거와 기반이 성립됨으로 죽기 살기로 참어머님 물어 뜯기에 생사를 걸 수 밖에 없다. 사실 전에도 내가 언급한 바와 같이 참어머니를 실패한 어머니, 타락한 어머니, 권력욕에 사로 잡힌 이상한 어머니로 규정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참아버님에 대해서도 반평생을 같이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인되는 한사람도 제대로 교육 못시킨 무능하기 그지없는 아버님으로 메시아 사명에 완전 실패한 자격없는 아버님으로 결론이 귀착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카야마 그룹이 참아버님을 전면에 내세워 참어머님을 공격하는 이유는 나카야마 그룹이 참아버님을 진짜 마음에서 믿고 존경하고 따라서가 아니라 그런 스탠스를 견지 해야만 그나마 몇 명의 통일교인이라도 현혹하여 자기들 그룹으로 끌어 들일 수 있고 그나마 자신들의 정체를 철저히 숨긴채 참어머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실패한 참어머님 주장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카야마 그룹은 원래 자신들 독자적으로 독특한 종교적 이론이나 교리를 구정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집단이므로 자기들 교리의 그 대부분을 통일교회의 통일원리와 참아버님의 말씀를 차용하여 자기들 색깔에 맞게 조금씩 조금씩 변형시켜 자기들 주장과 교리를 형성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원래 통일교인이었던 사람 외에는 도저히 새로운 세상사람을 전도하여 교세를 늘일 수 없는 한계상황에 봉착해 있으므로 그들은 사실 밥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죽기까지 통일교회의 참어머님에 대해 인신 공격을 할 수 밖에 없는 가련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나카야마그룹 독생녀 비판씨가 제일 간과하고 있는 커다란 문제는 통일교회의 핵심적 원리, 통일원리의 주장 그 자체가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과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카야마그룹 독생녀 비판씨는 비판하려면 사실 통일교회의 통일원리의 (참부모로서 와야만 하는 메시아 관)을 철저히 공격하고 비판 해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한학자 총재에 대하여 말씀 비틀기를 통한 근거 없는 모략, 믿거나 말거나 식의 끝없는 인신 공격성 발언 등을 통하여 참어머님을 계속 음해하고 공격함으로 기본적으로 종교인의 양심을 가진 자의 행동으로 볼 수 없는 아주 치졸한 자들임에 틀림 없다.
    나카야마그룹 독생녀 비판씨는 먼저 통일교회의 통일원리는 참어머니는 독생녀가 아니다라는 원리적 근거를 제시하고 그 다음 통일원리에 근거하여 참어머니의 독생녀 인식을 공격해야 순서가 맞다. 나카야마그룹 독생녀 비판씨는 통일원리를 풍월로 듣고 풍월로 배워 통일원리 타락론과 복귀원리의 가르침 그 자체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지 조차 모르고 있는 한심 무인지경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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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말해"는 누가 혹은 어디서 운영하는 건가요? 아는 분 앖나요? 다편들이 없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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