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진
세계회장님께 드리는 호소문
밤낮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밀착하여 모심의 생활에 여념이 없으신 세계회장님!
저는
40여 년간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한 번도 축복가정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살아온 부산교회의 하두련 권사입니다.
그런데
지난 8월 5일 일요일 아침 저희 딸인 2세 다영이가 바로 이곳 천복궁 본부교회 앞에서 세 분의 원로 식구님들에 대한 부당한 출교처분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하다가 이곳 본부교회 식구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한동안 분하고 충격적인 감정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곳 본부교회에서는 목회자들이 식구들을 어떻게 신앙지도를 하였으면 헌법에 보장된 평화적인 집회와 표현의 자유를 폭력으로 저지하려고 든단
말인가요? 본부교회라면 초창기의 우리 식구들에게는 마치 고향집과 같고 친정집과 같은 그리움의 대상이 아니던가요?
그런데
세계회장님이 당회장으로 부임하면서 본부교회는 아주 이질적인 교회로 변모 하였습니다. 예배도중에 야릇한 북소리를 내지 않나, 하나님의 성전이며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천일국 주인이어야 할 축복 가정들이 갑자기 종이며 노예의 신분으로 추락하는가 하면, 죄인으로 자복하면서 무슨 진동을
보낸답시고 몸을 뒤틀고 염불하며 주문을 외우듯 억만세를 수도 없이 되풀이 하는 동작은 마치 교회의 성전이 아닌 삼류 불당을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문형진
세계회장님!
오죽하였으면
전국의 수 백 개의 교회가운데 왜 여태껏 단 한 곳도 본부교회를 따라 하는 교회가 없습니까? 이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세계회장님을 본받고
싶은 교회가 단 한 곳도 없다는 뜻입니다. 즉 문형진 세계회장님의 목회는 완전 실패작이라는 뜻입니다.
문형진
세계회장님!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가장이 주된 책임을 져야 되고, 조직에서는 그 조직의 장이, 그리고 국가에서는 최고 통치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처럼, 오늘날
우리 교회에 산적한 난문제는 세계회장님이 책임을 지고 직접 문제를 풀어가야 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제2선에 서서 책임을 회피하시겠습니까?
문형진
세계회장님!
오늘
저는 본부교회 앞마당에서 그곳 소속의 식구들에게 불의의 폭행을 당한 2세 딸아이의 피멍이든 상처를 바라보면서 가해자에 대한 분노보다는 오히려
이를 방조하고 묵인한 세계회장님의 지도력과 목회능력에 심한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회장님이
이곳 본부교회에 당회장으로 부임한 3년여 동안의 업적이 과연 무엇입니까?
참가정의
일원인 현진 형님을 사탄이요, 타락한 아담이라고 배후에서 사주하여 정죄한 일과, 식구들 상호간에 적개심을 조장시키고 편 가르기에 열중한 나머지
폭력을 유발시킨 일 외에, 참된 사랑과 화해와 용서와 안식을 식구들의 마음에 심어준 적이 있기나 했습니까? 지금 우리교회가 희망이 있고 세상
앞에 긍지를 가질 수 있다고 보신다면 자기기만이며 대단한 착각이십니다.
문형진
세계회장님!
다시
한 번 호소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님의 위업을 위하여, 그리고 통일가의 진정한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즉각 세계회장이라는 중책에서 물러나시든지, 아니면 식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손수 발을 씻어 주시던 초심으로 돌아가 순수성을 회복하시든지, 양자택일하는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또한
가냘픈 2세 딸의 폭행에 대하여도 당회장으로서의 책임을 지고 재발 방지차원에서라도 공식 사과와 해명을 정식으로 요구하오니 성의 있는 답변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만약
이러한 우리들의 요구가 거부될 경우 문형진 세계회장님은 식구들의 심정과 소통을 철저히 무시하고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요, 문제해결 능력도,
의사도 없는 이름뿐인 유명무실한 허수아비 지도자로 낙인찍힐 것임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8월 12일. 부산울산교구 권사 하두련 올림.
文亨進世界会長に差し上げる要請文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17777
昼夜、ご父母様のそばを離れず密着して侍る生活に余念がない世界会長様! 私は40年間余り神様のみ旨と真の父母様のみ言に従順にして一度も祝福家庭としての自負心を失わないで生きてきた釜山教会の勧士、ハ・ドゥリョンです。 ところで去る8月5日聖日の朝、私の娘の二世・タヨンが、まさにここ天福宮本部教会の前で、三人の元老食口に対する不当な教籍剥奪処分に抗議する1人デモをしていた時に本部教会食口から集団暴行にあったという知らせを聞いてしばらくは口惜しくて衝撃的な感情を抑えきれませんでした。 どうしてこの本部教会では牧会者が食口をどのように信仰指導したら、憲法に保障された平和的な集会と表現の自由を、暴力で阻止しようというのでしょうか。本部教会ならば草創期の私たち食口には、あたかも故郷の家と同じ、実家と同じ懐かしさの対象ではなかったですか。 ところが世界会長が堂会長として赴任してから、本部教会はとても異質な教会に変貌しました。礼拝途中に不思議な太鼓の音を出し、神の宮であり本然の血統と連結された天一国主人でなければならない祝福家庭が、突然、僕や奴隷の身分に墜落するかと思えば、罪人として雌伏しながら、何かの振動を送ると言いながら、身体をねじって念仏か呪文を唱えるように億万歳を数多く繰り返す動作は、教会の聖殿ではなく三流の仏堂を連想させます。 文亨進世界会長! どうして全国の数百の教会の中で今までただ一ヶ所も本部教会に倣う教会がないのでしょうか。これは他の言葉で表現するなら、世界会長を見習いたい教会がただの一ヶ所もないということです。つまり、文亨進世界会長の牧会は完全に失敗作という意味です。 文亨進世界会長! 家庭で起きる問題は、家長が主な責任を負わなければならず、組織ではその組織の長が、そして国家では最高統治者が責任を負わ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に、今日私たちの教会に山積した難問題は、世界会長が責任を持って解決していくべきです。いつまで第2線に立って責任を回避されますか。 文亨進世界会長! 今日、私は本部教会前の広場で、そちらに所属の食口に不正に暴行にあった二世の娘の内出血した傷を眺めながら、加害者に対する憤怒より、むしろそれを幇助して黙認した世界会長の指導力と牧会能力に激しい懐疑を感じています。会長がこの本部教会に堂会長として赴任した3年余りの間の業績が如何なるものでしょうか。 真の家庭の一員である兄をサタン、堕落アダムと背後でそそのかして定罪した仕事と、食口相互間に敵愾心を助長させ、派閥争いに熱中したあげく、暴力を誘発させたこと以外に、真の愛と和解と容赦と安息を食口らの心に植え付けたことがあったでしょうか。今、私たちの教会に希望があり世の中に誇りを持てるというならば欺瞞であり甚だしい錯覚です。 文亨進世界会長! もう一度訴えます。神様のみ旨と真の父母様の偉業のために、そして統一家の真の和合と発展のために、直ちに世界会長という重責から退かれるなり、でなければ食口に敬礼しながら自ら足を洗って下さった初心に帰って純粋性を回復するなり、勇断を下さ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また、か弱い二世の娘への暴行に対しも、堂会長としての責任を負って、再発防止次元であっても、公式謝罪と釈明を正式に要求致しますので、誠意ある回答を頂けることを期待します。 もしこのような私たちの要求が拒否される場合、文亨進世界会長は食口の心情と疎通を徹底的に無視し、表裏が異なる二重人格者であり、問題解決能力も、意志もない、名前だけの有名無実なカカシ指導者という烙印を押されるだろうと明確にするもの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012年.8月12日 釜山蔚山教区 勧士 ハ・ドゥリョン 拝 |
2012년 9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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