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넘어 봄이 올 때는 언제인가?
도대체 참가정에 무슨 일이. . >
어떤 분이
익명으로 아래와 같은 말씀을 올렸다.
그러나 단지
말씀만 올렸기 때문에
왜 이것을
알려주고 싶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다.
하지만 내용이
'마지막 때'를 말하는 것으로 지금의 상황과 딱 맞아떨어진다.
계시적인
말씀이다.
뜻을 위해서
제일 가까운 측근자가
배신합니다.
선생님의 아들
가운데서도 배신한 자가
나와야돼요.
선생님을 죽이겠다고 팔아먹겠다고
말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이 축복받은 것을 이혼하고 같이 못산다 하는
놀음까지 나올 것을 걱정하고
있는거얘요.
그런 경계를
넘어가고 있는 때라는 거얘요.
사탄이 하나님을 지나 하나님 몸까지, 아담
해와의 몸까지 침범했기
때문에 그 후손의 복귀시대에 그 안방까지 들어와서 흠을 내는
거라구요.
그것이
마지막이얘요...
그러나 고개를 넘게되면, 봄이 오면 다
녹아납니다 -
(말씀선집 312권 179-180pp. 1999.10.15
우루과이)
그렇다면 위의 내용을 왜 올렸는지 카페에 올려 있지 않은 내용을 보태어 아버님 말씀의 진의를 알아보자.
참부모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복귀적인 길을 걸어나오셨다. 그리고 그 복귀섭리는 가정을 통해서
가야 하기 때문에 참아버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것이다.[1]
그러나 아버님의 직계 자녀 혈통적 관계에는 사탄이 절대 마음대로 못하기 때문에 그 산을 언제든지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사탄도 참소를 못하고, 축복받은 모든 축복가정들도 혈통적 관계에 있는 아버님의
직계 자녀를 왜 넘겨주느냐고 따지지도 못한다는 것이다.[2]
왜 그러냐 하면
아버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의 복귀적인 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아버님께서는 아버님의 가정까지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허락을 다 해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님의 가정 안에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었다.
효진님은 김효율의 빰을 때리고 김효율을 죽이겠다고 했으며 현진님이나 국진님까지도 도적놈의 새끼들이라고 하면서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거지같은 패들을 때려 죽여야 된다고 하셨다.[3]
참가정에서 참자녀님들의 입에서 이런 엄청난 소리들이 왜 나왔던 것일까?
그리고 김효율씨는 왜 빰까지 맞고 도적놈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만 했을까?
아버님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의 복귀적인 길을 걸어야 하는 참가정 안에서 참자녀님들의 울분을 참을 수 없게 하는
어떤 사건이 벌어졌음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 사건의 내용을 효진님과 현진님과 국진님은 알고 계시며 깊은 상처로 남아 있다. 그러한
상처를 안고 참자녀님들은 성장하기에 이르른 것이다.
이에 대한 나머지 내용은 다음에 올리겠다.
훈독남
[1] 참부모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복귀적인 길을 걸어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종적 자리에 서 있지, 전부 원형으로 하나되어 방향을 틀어서 구를 수 없었다구요.
굴러가는 데는 자기 가정을 통해서 가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아
하나님과 선생님이 하나돼 가지고 이 히말라야 산 고개를 넘겨주자 이거예요. 7부 능선,
8부 능선까지 다 왔다구요. (말씀선집 312권 179p.
'축복을 통한 섭리' 1999.10.15
우루과이)
[2] 선생님의 직계 자녀 혈통적
관계에는 사탄이 절대 마음대로 못 합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그래, 언제든지 산을 넘길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혈통적 관계를 가지고는 참소도 못 하고 또 축복받은 모든 통일교인들이 왜 선생님 아들딸을 넘겨주느냐는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말씀선집 312권 179p. '축복을 통한
섭리' 1999.10.15 우루과이)
[3]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 가정까지도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허락을 다 해줬다는 거예요.
그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다구요. 우리 효진이를 보게 된다면 효율이 뺨을 갈기고 그놈의 자식, 다 죽이래. 전부 다
아들들이 그래요. 효진이는 그놈의 자식, 때려죽여야
되고, 전부 다 현진이나 국진이까지도 거지같은 패들을 때려죽여야
된다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것이 자기 마음이
아니라구요. (말씀선집 312권 179p. '축복을 통한 섭리'
1999.10.15 우루과이)
<댓글 모음>
12.09.20. 18:07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에서
떡을 받는 자가 예수님을 판다고 하셨듯 말씀 속에 있는 계시에 의하면 아버님의 제일 가까운 측근자가 배신하고 죽이겠다고 팔아먹는다는 것이다. 과연 아버님의 제일 가까운 측근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 사람은 왜 아버님을 죽이겠다고 팔아야만 했는가?
12.09.20. 19:09
이제 숨겨진 진실들이 하나씩 그 껍질을 벗겨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총체적인 안목을 갖지 못한 중간지도자들과, 맹종에 길들여진 식구들의 안목이 언제쯤 밝아지느냐 입니다.
12.09.20. 21:45
계17/2~7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여왕이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탓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행실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12.09.20. 21:50
계17/9~14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2.09.20. 23:01
위의 우루과이 말씀은 이미 효진님 때 벌어진 사건을 놓고 하신 말씀이지 계시라고 보지 않습니다. 만약
이것을 계시라고 한다면 통일교회가 아버님 사후에는 그 자녀들과 제자들이 여러 패로 갈라져 싸우다 다 망할 것이라고 비난했던 기독교인들의 말도
계시입니까? 훈독남님의 말씀 분석에 8, 90 퍼센트는 공감을 하지만 너무 문자 그 자체를 절대시 하거나 아버님께서 마치 계시를 통해 앞날을 다
예견했다고 보아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아버님께서도 한 치 앞의 미래를 내다볼 수 없는 역경 가운데에서도 하늘에 대한 '믿음'을 갖고 때로는 실수와 실패도 하셨지만 큰 섭리의 틀을 잃지않고 살아오셨다고 봅니다.
┗
12.09.20. 23:29
이 말씀만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안되겠죠!
모든 것을 알고 나니까 계시였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차츰 진실은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
12.09.20. 23:34
아버님께서는 앞 길을 모르고 가신 분이 아니고 알고 가신 분이십니다.
모든 것을 글자로 남겨 놓으셨으니 때가 이르면 밝혀질 것입니다. "사람이 끝에 갈 때는 꿈자리를 통해서 자기의 갈 길을 다 알아요. 내가 누군지 압니다. 문 총재는 무슨 꿈자리인지 다 잘 압니다. 매일같이 그래요. 지금도 눈 뜨고 바라 볼 수 있는 세계가 있어요. 이렇게 보면 보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은 몰라요.
┗
12.09.20. 23:35
이어서=>
그러니까 하나님이 침묵을 지켜 나온 그것도 침묵으로 혼자 늙어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안 되겠기 때문에 표상적 글자로 다 기록을 해놨어요. 내가 왔다 간 것이 헛되지 않아요. 몰라본 사람들이 가짜예요. 내가 가짜로 취급 받았지만, 진짜 사실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어떻게 돼요? 눈을 뜨고 보는 사람은 이걸 붙들고 죽으면 죽었지 놓치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통일교회 대사의 자격이 없습니다." (말씀선집 610권 286p. '참사랑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골짜기' 2009.4.27 천정궁)
12.09.22. 11:18
훈독남의 해석을 읽어 보면서 내가 그 전에 계시처럼 번뜩였던 생각들이 떠 오릅니다. 아버님 가정에서의
비밀...어머님이 자식들의 불륜에도 입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사실....궁금해 집니다...
┗
12.09.22. 12:28
알면서 그 길을 쫓아가는 넘들은 뭐야?
죽일 목회자들! 그 넘들 때문에 어린 양들이 얼마나 무지의 늪에서 허덕이는지 알아? 지금도 낮의 하나님(하나님 어머니)을 숭상하는 종교로 개종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지 않소? 천벌을 받을 것이요. . .
┗
12.09.22. 13:58
그게 조직의 힘..조직을 떠나서 오갈데 없는 신세가 두려운거지..지금의 식구도,.....자기가 수십년
몸 담았던 조직을 스스로 부정할 수 없는 상태..계속해서 자기 합리화....솔직히 여기 조직을 떠나서 어딜 갈 것인가...나이든 식구는 죽어
성화식이라도 해야하니..
12.09.22. 14:27
형진님이 대놓고 얘기한 아버님의 6마리아 이야기...어머님 입장에서는 6마리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원로식구님! 6마리아에 대해 형진님은 당당하게 떳떳해야한다는데 당당하게 떳떳하게 설명해 주세요..아님 아무라도..
┗
12.09.22. 14:42
아버님께서 예전에 섭리적인 이유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최씨 어머님과 희진님
어머니..)
68년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신 이후에는 완전 철저하셨습니다. 간혹 아버님을 유혹하기 위해 덤벼든 사람들도 스스로가 지쳐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여기에 아버님을 연결시키지 말기 바랍니다.
┗ 12.09.22. 22:07
무서운 통일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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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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