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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7일 월요일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원전식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원전식

원전식 영상
 

위대한 스승이자 인류의 참부모님, 하늘에서 편히 쉬시옵소서



천기 3년 천력 7월 29일(양9.15) 오후 1시 30분 천성산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원전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원전식은 원로종친, 대륙회장, 순회사, 섭리기관장 및 기업체장, 한국교구장, 일본 미국 대표, 국가협회장, 분봉왕 및 국가메시아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준호 한국회장의 사회로 천일국가 제창, 김영휘 회장의 보고기도, 김효율 회장의 말씀훈독, 헌화, 헌토가 진행되었고, 문형진 세계회장의 기도와 양창식 회장의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원전지로 가는 길에는 수많은 참석자들이 천정궁까지 도열하여 문선명 친지인참부모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국화와 장미, 백합, 통일기를 흔들며 환송하였다. 눈물을 흘리며 경배를 드리는 참석자들도 있었고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지나가실 때 꽃을 바닥에 내려놓고 조용히 기도하는 참석자들도 볼 수 있었다. 도열한 참석자들의 표정 속에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었다.











< 원전식장으로 이동하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체 >



천성산 원전에 도착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체는 문형진 세계회장, 문국진 재단이사장, 12명의 봉송요원들을 통해 하관이 진행되었다. 참어머님께서는 작업을 하는 내내 그곳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다.




< 하관을 준비하는 모습 >



< 하관을 지켜보시는 참어머님 >



< 하관하는 모습 >





< 하관하는 동안 나오셔서 눈을 떼지 못하시는 참어머님>


석준호 한국회장은 ‘오늘 우리는 인류역사의 다시 올 수 없는 참으로 엄숙한 순간을 맞이했다. 모든 것을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실체로 서신 참아버님께서 하늘나라에 입성한 실로 천주적인 원전식을 맞이했다.’라고 하면서 ‘원전식을 통해 참아버님을 영계로 보내드리지만 이후에도 항상 함께하신다는 확신으로 변함없는 자리에서 지상에 계신 참어머님을 모시고 천지인 참부모님께 충과 효의 삶을 살 것을 결의하며 지금부터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 원전식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라고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원전식의 개회선언을 하였다.



< 개회선언을 하는 석준호 한국회장 >




이어 참부모님께 경배의 예를 올렸고 천일국가 제창과 김영휘 회장의 보고기도가 있었다. 김영휘 회장은 ‘탄생 때부터 성화 때까지 하루도 쉬지 않으시고 밤낮의 구별 없이 하나님 앞에 효성과 충성을 다하며 참부모님은 살아오셨다. 말씀을 실천하시어 말씀의 실체가 되시고 사탄을 완전 굴복시켜 모든 인간이 사탄의 굴레로부터 해방 받아 하나님의 혈통의 자녀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분이 바로 참부모님 이시다. 이제 전체가 하나되어 천지인 참부모님 양위분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라고 보고기도를 하였다.




< 보고기도 하는 김영휘 회장 >




이어 김효율 회장의 참부모님 말씀훈독이 있었다. 참부모님께서 2006년 10월 14일 천정궁에서 개최된 제 5회 몽골반점 종족 세계평화 연합총회 축하연때 주신 말씀으로써 ‘실존하는 영계’를 훈독 하였다. ‘인간에게는 몸과 마음이 있고, 마음 몸에는 영인체가 있으며 그 영인체가 들어가 살고 있는 영계에는 물론 육신이 살고 있는 현실세계 어디든지 하나님은 실존하신다.’라고 시작하는 훈독 말씀은 영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말씀훈독을 하는 김효율 회장 >




훈독이 끝나고 가족과 각계대표들의 헌화와 헌토가 이어졌다. 참어머님과 참가정, 그리고 위원단장 및 5대성인, 종친 및 원로대표, 대륙회장, 분봉왕, 국가메시아, 교구장, 기관기업체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정은 헌화를 올린 뒤, 모두가 손을 잡고 간절하게 기도하였다.




< 헌화를 하시는 참어머님>



< 헌화를 하는 참가정 >



< 헌화후 다함께 기도를 하는 참가정 >



< 참아버님 재궁을 봉인 하는 모습 >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재궁이 봉인된 원궁의 모습 >



< 헌토 하시는 참어머님 >



< 헌토하는 문형진 세계회장 내외 >






< 헌토하는 문국진 이사장 내외 >


헌화와 헌토가 끝나고 문형진 세계회장의 기도가 이어졌다. 문형진 세계회장은 ‘오늘 인류의 메시아요, 참부모요, 구세주이신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육신의 몸을 쓰시고 구십여 성상을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을 해방 석방시켜 주셨다. 그리고 당신의 소원이셨던 하나님과 참아버님, 참어머님께서 실체적인 삼위일체를 이루시고 직계 자녀를 통하여 참가정을 완성하셨다.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 아름다운 손짓이 그립다.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 이제 밤의 하나님이 되시어 참어머님과 일체가 되어 저희와 영생하실 것을 생각하니 잠시나마 슬펐던 마음에 위로가 된다. 하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기원절을 앞두고 천상으로 가신 당신의 길목을 보고 저희는 울지 않겠다.’라고 보고기도를 하였다.



< 기도를 하는 문형진 세계회장 >






< 억만세 삼창 >


이어 양창식 회장의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원전식’이 마무리 되었다.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의 구원 세계, 평화실현 구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셨던 참부모님. 공생의 노생을 출발하시어 지상생활을 마감하시는 그 순간까지 뜻만을 위해 사신 위대한 스승이자 인류의 참부모님.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옵소서. 아주.


<출처: 통일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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