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통일사관학교도 다 좋은데, 이 사진을 보고 참아버님의 피땀눈물의 흔적 UTS부터 잘 관리하시오

통일사관학교도 다 좋은데, 이 사진을 보고 참아버님의 피땀눈물의 흔적 UTS부터 잘 관리하시오
 
 
 
참어머님, 문형진 회장님, 문국진 이사장님,
그리고 힘과 돈 갖고 있는 통일교 지도자분들

아래 소개한 사진을 보고 제발,
참아버님의 피땀눈물의 흔적부터 잘 관리하십시오.
과거를 방치하고 새로운 것 추구한다고
교회가 발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최고 지도자가 되려면 반드시 UTS를 나와야 한다.
참자녀들도 모두 UTS를 졸업해야 한다.
이것이 아버님의 말씀이자 당부이셨습니다.

UTS에 가면 캠퍼스 곳곳에 참아버님의 숨결이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40년 넘은 낡은 건물이어도 더 정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UTS가 지금 황폐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학의 상징 도서관은 불이 꺼진 채 온갖 책들이 너저분하게 흩어져 있습니다.
학생들이 공부해야 하는 교실은 탁구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천일국의 상징 통일마크는 쓸쓸하게 나무 하나에 의지한 채 기대어 있고,
식구들과 교회 목사는 치울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참어머님과 문형진 회장님은 미국 대륙횡단하며 참아버님과의 사연이 담겨 있는 곳을 돌아보는 퍼포먼스를 연출하였고, 매일 그 소식을 트위터로 퍼날랐는데,
뉴욕에 모처럼 가셨을 때, 이스트가든에서 1시간 반밖에 걸리지 않는 UTS를 돌아보셨습니까? 참아버님께서 세계 통일가 지도자 양성을 꿈꾸시며 수십번도 더 방문하신 그곳을 돌아보셨는가 말입니다.
참아버님께서 매일같이 영계에서 역사하고 계시다면,
왜 그곳을 꼭 가보라는 말씀을 남기지 않으셨습니까?
천일국지도자 양성이 진정 꿈이시라면, 그곳에 가셔서 아버지의 꿈이라도 상속받으셔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영계에 가신 참아버님께서 변하셨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고작 주신다는 계시가 이런 음식, 저런 음식 먹고 싶다는 것 밖에 없는 것입니까?

우리의 참어머님, 제발 정신 바짝 차리십시오.
기원절까지 자리 못잡으시면 이젠 하나님도 어쩌지 못하실 겁니다.

[버려진 통일마크]
 

[텅 빈 도서관]



[탁구장으로 변한 교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12.11.13. 18:12 new
원래 사람이 죽을때가되면 기가막혀 죽는답니다. 기가막혀~아주많이~~~~
 
 
12.11.13. 18:14 new
ㅜㅜ
 
 
12.11.13. 18:14 new
모든 것이 무너져 가는구나
 
 
12.11.13. 18:19 new
눈물 나네요........
 
 
12.11.13. 18:58 new
이것도 곧 정리하겠죠 선문대와 UTS다 정리하고 이제 청평에 있는 신학대학원만 남을겁니다.
 
 
12.11.13. 19:21 new
명륜학사였고, 순전단 홈이었고 CARP와 STF 본부였고, 그밖에 많은 카프 동아리나 부속 단체들의 터전이던 혜화동 센터자리는 몇년째 식당차리고 장사 잘~하고 있습디다. 예전 모습은 흔적도 없이... 우리 국찐사마가 그 땅 팔아먹었다죠?
 
12.11.13. 19:32 new
아마 고기집 되었죠~!
 
12.11.13. 22:24 new
미치지않고서야 할 수없는 일을 척척해냈죠.
 
 
12.11.13. 19:49 new
슬프당.
 
 
12.11.13. 20:00 new
뉴욕에 아버님의 해양섭리가 깃들어 있는 오션처치는 이번 '샌디' 로 완전히 침수되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뉴욕 인근의 식구들도 약 50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바람에 의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가정을 포함하면 총 100여 가정이 피해를 본 와중에도 여유가 있는 식구들이 자원해서 이 오션처치 피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럴 때 어머님은 연합예배 소집하고 형진님은 이스트가든에서 편안하게 허드슨 강 경치 구경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더군요.
1시간 반 걸리는 UTS는 고사하고 맨해튼 예배후에 20분이면 갈 수 있는 오션처치라도 돌아보셨는지요?
 
01:15 new
열확 받네요...능력없음 내려오세요...
 
09:50 new
당연히 능력이 안되심에도 TM이라는 무소불위의 권위로 버팅기시는데
맹종에 길들여진 통일가의 어느 누가 그분의 지엄하신 명령에 반발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12.11.13. 22:25 new
미국에서 제일 정성을 많이 드리시고, 미래의 통일가의 지도자를 양성하던 곳이 학생들이 전혀 없는 곳으로 변하다니 마음이 아프군요.
 
 
12.11.13. 22:55 new
가슴이 아프네요!
하늘의 사관학교로 참아버님의 애정이 담겨진 학교가 폐허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자녀님들 중 UTS 출신은 없나요? 더이상 방치는 있을 수 없습니다.
 
12.11.13. 23:20 new
현진님이 UTS 졸업하셨죠.
 
12.11.13. 23:53 new
현진님께서 미국을 맡으셨을 때 까지는 너무 좋았죠. 주위에 식구님들도 많이 사시고....
이제는 식구들이 거의 살지 않습니다.
 
 
12.11.13. 22:59 new
자기 일족만 챙겨도 너~~~~~~무 챙겨
 
09:51 new
그게 바로 "Moon Family"라는거유~
 
 
00:31 new
폐허 되는건 시간 문제겠네요. 넘 씁쓸하다.
 
 
01:14 new
UTS는 어떤곳이었나요?
약자로 말씀들하시는 걸 보니 수련소였나요?
일본식구들은 어떤 기업체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송구스럽지만 가르쳐주세요^^
 
04:04 new
참아버님께서 세우시고 정성을 많이 드리신 미국 신학대학원 입니다.
 
08:06 new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교구장이 미국 신학대학원 다녀왔다가 인사이동이 나자 교회를 떠나 부동산투자를 하고 있ㄷㅏ는 소문이들렸습니다.
한번 교구장.지구장있던 모습들을 우리가 생각했던 반대의 이메지를 심어주고 있어 가슴이 아픕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06:37 new
uts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답니까
 
 
09:56 new
글 올리신분은 그래도 어머니가 제 자리를 찾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분이군요.
제 자신은 그 분에 대한 기대는 완전 제로인데.
아,통일교 말로가 너무 비참해 질듯, 가슴이 아프네요.
 
13:29 new
계속 이런식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현실과 동떨어지는 판단을 하는한
아마도 그분의 말로 또한 상상 이상으로 비참해질꺼라 생각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