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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멘붕상태
그리고
일본 통일교회에 조용히 불어오는 변혁의 바람...
사가 교구장의 각종 비리의혹을 폭로한 인터넷 블로그 사이트(http://blog.goo.ne.jp/ajuchotta)가 일본 통일교 관련한 블로그 랭킹 최상위에 오르고(http://philosophy.blogmura.com/uc/ranking_out.html), 일본식구뿐만이 아니라 한국식구들에게까지 소개가 되었으며 블로그 내용은 삽시간에 다른 블로거들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어 김교구장과 본부를 비난하는 댓글이 폭주하였다. 특히 저널리스트로서 그동안 반통일교 세력(반대파 변호사회, 반대파 기독교 목사, 통일교 피해대책 가족회, 기타 언론 등)의 비난과 공격을 받으면서도 통일교회측을 변호해 왔던 요네모토씨(비식구)가 현 일본 통일교회의 부패 상황에 대해 한탄을 하며 기존의 입장에서 완전히 뒤 돌아서서 이제는 자신의 블로그(http://yonemoto.blog63.fc2.com/)를 통해 공개적으로 비판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일본 식구들을 향해서 일본 통일교회가 자정능력을 상실해서 위로부터의 개혁은 불가능하다면서 오히려 밑에서부터 일반 식구들이 깊은 자각을 통해 들고 일어나야 통일교회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의식을 가진 일반 식구들이 자발적으로 블로그 사이트를 만들어 현 통일교회의 각종 불법과 비리의혹을 고발하면서 잘못된 교권에 대항하여 스스로 교회를 다시 일으키고자 싸우는 현상에 대해 크게 평가하며 응원한다는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해당 사이트를 소개하며 추천까지 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물론 통일교회 본부가 받았을 충격은 엄청난 것이었겠지만...... 일본현장이 요동치고 있다. 내부고발 사이트 뿐만 아니라 각종 블로그에서 현 교회의 실정과 무능력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공직자의 도덕과 윤리의식의 붕괴에 대한 본부의 안이하고 모르쇠식 대응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 총회장이 있다. 이번 사가 교구장의 비리의혹 사건의 예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최종적인 의혹의 시선이 누구에게 가 있는지는 명약관화하다. 사가교구 사건이 터지고 히로시마의 묘지조성 의혹이 터졌다. 최근 2~3년간 일본에서 새로 신축한 성전건설의 배후에 누가 있는가? 중간 책임자들과 식구들은 말한다. 가지쿠리 회장과 동경 본부에서는 반대를 했는데 어째서 허가가 나는지 모르겠다고...... 일본에서 총회장은 절대 권력자이다. 물론 아버님 대신자라는 상징적 위치도 있지만 그가 휘두르는 실질적 힘 앞에서 모두가 눈치를 살피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에 일본을 총 책임지고 있는 KJ가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카프 카페에 청평 관련한 의혹기사가 올라와서 충격을 주었지만, 일본에서는 지난 2주전 무렵부터 전국 책임자와 중심 스탭의 개인 이메일 주소로 뿌려졌었다. 한글로 된 내용을 일본어 번역기에 돌려서 보낸 글이어서 중간중간 알아보기도 조잡한 내용이었으나 현장에서 받은 충격은 엄청난 것이었다. 본부에서도 파악을 하고 있었으리라 생각하지만 의혹에 대한 사실확인과 설명 등 앞으로의 대응이 주목된다. 일본교회에는 당장 다음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청평에서 앞으로도 4곳을 더 순회할 일정이 잡혀 있다. 헐벗은 교회와 식구들은 어째서 훈모 가족 일가에게만 만물 축복의 영계협조가 있었는지... 영계를 치리하는 훈모가 정작 본인 가족들에게 붙어 있는 악령들은 어째서 퇴치 못해 자식들 생활상이 그리도 난잡하게 된 것인지... 정말 대모님과 흥진님 역사가 맞는지... 많이 궁금하다...... 최근 본부에서 내년 기원절 축복헌금을 140만엔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본부의 본부장과 국장들이 전국을 순회하며 목회자와 부인부장을 모아 놓고 설명회를 하고 있다. 그런데 140만엔 축복헌금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내외에 공개가 되자 돌연 140만엔 헌금 이야기가 없어졌다. 어느 집회에서는 내부 문서가 유출이 되고 인터넷을 통해 교회 내부의 각종 비리와 의혹이 우후죽순처럼 폭로되어 이제는 집회도 갖지 못하겠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사이타마교구에서 목회자와 부인부장 및 중심식구들에게 헌금 실적을 요구하는 협박성 이메일이 외부 인터넷 사이트에 유출이 되어 해당 지구와 교구에서는 난리를 치렀다. 본부로부터 강력한 질책과 주의를 들었는지, 그 이후로 해당 교구에서 책임자 회의를 갖지 않고 있으며 책임자들이 속으로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도 올랐다. 가정당 140만엔 헌금목표 내용도 폭로(만민이 감사와 기쁨속에 받아야 할 축복이라면 왜 공개하지 못하는지?)되자 본부는 더 위축 되었고, 현장 교구와 교회에서도 공적인 집회에서까지 식구들에게 헌금 이야기 하기를 꺼리고 있는 현실이다. 현장의 일반 식구들이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분명히 140만엔 축복헌금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속시원한 설명이 없다. 그렇다고 내년 기원절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있는 것도 아니다. 기원절이 어떤 의미인지? 140만엔 헌금에 대해, 그리고 140만엔 헌금 때문에 떳떳하고 당당하게 말 못하는 일본 통일교회의 입장이 감사와 기쁨 그리고 소망속에 맞아야 할 기원절의 의미마저도 퇴색시키고 있다. 왜 말이 없는가? 그렇다면 묻고 싶다. 기원절의 의미는 결국 140만엔 헌금인가!!! 최근 반통일교회 인터넷 신문을 통해 한국 협회의 1300만원 축복헌금에 대한 공문과 일본 140만엔 헌금 내용이 공개되었다. 가뜩이나 귓속말로 속삭이듯 축복헌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일본 통일교회... 이제 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앞으로 일본 통일교회가 어디로 갈 것인지?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총회장은 하루에 2~3곳 현장을 순회하고 있다. 혼자서만 갈 길을 찾은 모양이다... 그렇지만 총회장이 무엇?을 찾아 그토록 열심히 돌아 다니는지 아는 사람은 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현장 식구들이 눈을 뜨고 있다. 맹신과 맹목에 길들여지기를 거부하고 주인의식을 회복하여 스스로 섭리의 주인으로서 당당히 서고자 일어서 외치고 있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그것이 유일한 희망이요 위안이다. |
13:18 
청평의 비리 폭로 이메일을 보면서 정치판보다도 썩은 통일가를 본다. 현진님을 사탄이라고 저주하고 50년
수제자를 곽패거리라 욕하고 이제는 청평을 향해 총구녕을 들이대니 이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청평은 하루빨리 모든 의혹에 대해 입장을
표명해야할것이다.
┗
13:23
효나미는 통일가 식구들의 피같은 헌금으로 이루어진
현재, 기묘남 자신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2 아들들을 통해 장악하고 있는
청평관련 모든 공적자산을 내놓고 깨끗히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현재, 기묘남 자신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2 아들들을 통해 장악하고 있는
청평관련 모든 공적자산을 내놓고 깨끗히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13:48
촌지를 향한 질주의 끝은 낭떠러지인 것을,,,,,
청평 또한 뿌린대로 거둘 것이고 자업자득.. 그리고 본인 및 후대가 갚아야 할 죄업의 탕감이 지옥불이 될 것이다.
원리도 없고 인간으로서의 양심도 없는 그야말로 금수만도 못한 족속이다.
청평 또한 뿌린대로 거둘 것이고 자업자득.. 그리고 본인 및 후대가 갚아야 할 죄업의 탕감이 지옥불이 될 것이다.
원리도 없고 인간으로서의 양심도 없는 그야말로 금수만도 못한 족속이다.
14:06
김효남이 어머님에게 착 달라붙어서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하오이다.
어머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한에 있어서는 김효남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스스로 물러나는 일이 없을 줄로 아뢰오.
어머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한에 있어서는 김효남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스스로 물러나는 일이 없을 줄로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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