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일교회 기원절 축복헌금이 140만엔(약 2.000만원),
최소 40만엔(약600만원)으로 결정되었다!!
어제(11월5일)는 큐슈에서 긴급 책임자회의,
오늘(11월6일)은 오사카에서 지구 연수회가 있었다.
본부 야스이(安井)국장이 발표하기를...
「일본 통일교회의 기원절 축복헌금은 140만엔이다.
100만엔(약1.450만원)은 축복헌금으로 받아야 하지만,
어려울 경우 최소 40만엔(약600만원)은 받아야 한다.
그렇지만 헌금평가는 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TM께서 직접 가져오라고 지시하셨다.」
현재 일본 통일교회에서는 본부 국장이 전국을 순회하며 목회자와 부인부장을 대상으로 책임자 집회를 열어 기원절 헌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공문이 밖으로 유출될까봐 공문을 내 보내지도 못하고 직접 순회를 하며 구두로 설명을 하고 있다.
오늘 녹음 파일을 받았다.
주변에 여러 목회자들이 녹음을 하는 모습도 보았다고 한다.
이 녹음 파일을 어찌해야할지... 너무 고민된다.
온 인류에게 기쁨이 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기원절이다.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감추기에 급급하고 얼마 되지도 않는 식구들에게만 동참할 것을 지시하고 헌금을 강요하고 있다. 만민을 구원하고 해방시키는 축복이라면 어찌하여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알리지 않는가? 세상 사람들도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자식이 아니던가?
이러지들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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