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교구 사태를 통해 바라 본
통일교회 조직의 문제점-촌지를 거절해야 존경받는 총회장이 되지 않겠나?
2012.11.11. 01:2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1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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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조직의 문제점
KJ가 일본을 지도한 이후 큰 개혁이 진행된 것은 틀림 없다.
그러나 거기에는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문제점이 있다.
조직의 최고 책임자인 총회장이 잘못을 범했을 경우 바로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주위 사람이 지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면 상당히 깨끗한 조직이 될 것이다.
그러나 (위에 있는)책임자가 잘못을 범해도 아랫사람이 그것에 대해서 의견을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이 총회장의 지도이다.
과연 이것이 원리적인가?
책임자일수록 잘못에 대해서 엄격해야 되지 않겠는가?
잘못된 것에 대해서 용기를 가지고 잘못을 빌 수 있는 배짱을 가져야만 한다.
현장을 순회하면서 사례(촌지)를 거절하는 총회장이 되어야만 존경받는 총회장이 되지 않겠나?
그렇기 때문에 사가의 문제에 대해서도 간단히 목을 자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대로 개선이 되지 않게 된다면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정에 대해 밝히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조직의 은폐 체질은 개선되지 않는다.
도쿠노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통일교회가 사회에 대해서 법을 지키겠다고 선언했었다.
그렇지만 사가의 책임자는 그것을 깨버렸다.
아버님의 뜻길에 오점을 남겼다.
엄격한 처분이 없다면 조직의 질이 의심받게 된다.
이 문제를 본부 상담실에 상담한 식구의 갈등은 상당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발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법을 어기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본부의 책임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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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5
아직도 안 짤렸나요?
조직의 은폐체질.. 그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오랜 세월 몸에 밴?(벤님이 생각나네??ㅎㅎ)체질이라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더럽고 추한 부분..깨진 부분들을 전국적으로 다 밝히고 드러내서 완전히 부셔버린 후에 새로 짓는게 빠르고 확실할 것입니다. 이미 깨진 바가지로 깨진 항아리에 물을 담아봐아 줄줄 새기 마련이지요...
영특한 종자들은 뱀 같은 지혜로 그것을 알아차리고 항아리 대신 자기 배속에 부어 담나 봅니다..ㅋㅋㅋㅋ
조직의 은폐체질.. 그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오랜 세월 몸에 밴?(벤님이 생각나네??ㅎㅎ)체질이라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더럽고 추한 부분..깨진 부분들을 전국적으로 다 밝히고 드러내서 완전히 부셔버린 후에 새로 짓는게 빠르고 확실할 것입니다. 이미 깨진 바가지로 깨진 항아리에 물을 담아봐아 줄줄 새기 마련이지요...
영특한 종자들은 뱀 같은 지혜로 그것을 알아차리고 항아리 대신 자기 배속에 부어 담나 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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