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통일교 공문 KPI의 진실은?
10월부터 본부 국장들이 KPI가 바뀐다고 하면서 현장을 돌아 다니면서 바람을 넣었고, 11월2일에는 지구장 회의를 통해서 결정이 되었다면서 갑자기 KPI를 변경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그래서 일본도 이제는 변하는가 보다... 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서 다시 변경 취소가 되었다.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본부가 불안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각 교회의 KPI 항목에는 본부로 송금한 헌금 비중이 40%를 차지했었는데, 앞으로는 현장에서 부채(빚) 15%를 갚으면 본부로 보내는 헌금 15%로 평가해서 헌금 비중을 30%로 줄이기로 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현장에서는 본부에 헌금을 송금하지 않고 대신에 교회 빚을 갚게 된다... 당연한 것이다.
참고로 일본교회는 빚이 몇억씩 있다.
그러자, 이렇게 되면 본부로 송금하는 헌금이 안 나온다는 이유로 공문이
하루만에 취소가 되었다.
본부로 보내는 헌금과 교회 부채를 갚는 비중을 같은 점수로 계산하면...
본부로는 헌금이 올라오지 않게 된다는 결론을 하루만에 알았다.
참 바보같은 인간들이다.
회의를 뭐하러 하고, 변경할 때는 왜? 송회장?
물론 옆에서 이야기 한 놈들이 있다.
KPI가 없어지면 할 일이 없이 놀아야만 하는 인간들이 많이 나온다.
변경 사항은 혼자 결정 하는가? 이러고도 투명한 일본 통일교가 되는가? 아래는 일본 통일교 공문이다. 분류 : 연락 사항 수신 : 지구장, 교구장, 교회장, 지구 사무총장, 총무부장 날짜 : 2012 년 11 월 2 일 제목 : 2012 년 11 월도에서 KPI 항목과 가중치에 대해서 발신 : 기획 본부 2012 년 11 월부터의 KPI 항목과 가중치에 대해서 변경의 포인트 · KPI를 가장 중요한 11 개 항목에 한정했으나
· 전도교육, 축도를 수여한 항목을 추가하고 축도를 받은 시점에 평가한다.
· 가정 교육은 가장 중요한 축복 교육에 한정한다. · 십일조는 식구 수(가정 수)의 평가에 중점을 두고, 가중치도 크게 하여 건전하고안정적인 교회운영을 추구한다. · 부흥의 A와 B를 같은 가중치로 하여 MGR(빚 상환 관련한 항목) 해소를 촉진함과 동시에 법령 준수에 가중치 5를 할당하여 주의를 환기시킨다. · 섭외 관련 항목은 한 항목으로 정리한다. 発信：企画本部 2012/11/２ 企画本部 2012年11月度からのKPI項目とウェイトについて 変更のポイント
・KPIを最重要な11項目に限定するき
・伝道教育祝祷授与の項目を加え、祝祷を授けた時点で評価する ・家庭教育は最も重要な祝福の教育に限定 ・十一条は人数(家庭数)の評価に重量に重きを置き、ウェイトも大きくして、健全か つ安定した教会運営を目指す ・復興のAとBを同じウェイトにしてMGR解消を促すとともに、法務・コンプライアンスにもウェイト５を割り当てて、注意換気 ・渉外関連の項目は、一の項目にまとめる 이렇게 보내 오더니 하루만에 분류 : 연락 사항 수신 : 지구장, 교구장, 교회 장 지구 사무 총장, 총무 부장 날짜 : 2012 년 11 월 3 일 제목 : KPI 항목의 변경 취소에 대해서 발신 : 에구치 성은 감사드립니다. 어제 연락 드린 KPI 항목 및 가중치 변경에 대한 것입니다만, 사정에 따라 실시가 중단되었습니다. 향후 변경이 있을 경우에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分類 ： 連絡事項 受信 ： 地区長、教区長、教会長、地区事務局長、総務部長 日付：2012年11月3日 件名 ：KPI項目の変更の中止について 発信：江ロ ご聖恩感謝申し上げます。 さて.昨日ご連絡差し上げたKPIの項目とウェイトの変更ですが、都合により実施が中止となりました. 今後、変更がある場合は、別送お知らせいたします。 애들 장난하나? 보낼 때는 본부 기획, 취소는 기획 본부다.
에구치가 더 힘이 있나 보다.
에구치가 송영석 총회장은 아니겠지.......? 누굴 바보로 아나...? |
┗
11:19
미국은 CIA 러시아는 KGB 통일교는 KPI가 있지 여럿잡는다고 방상일이 그러더니 본부까지 갔네
좋은거야 KPI 돈도 빼고 목회자 바보 만들고 ㅎㅎㅎ일본 화이팅!!!
11:36
본부 똘마니들 골아프겠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놈들이 많아서. 현장은 가만히 있으면 되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결론은 나와 있네요 기 원절 헌금 140만엔 무조건 가져 오라네요.
11:40
본부 정년을 넘겼어도 너~~~무 넘긴 할아버지들은 퇴직도 없고 현장에서 소신을 가지고 뭘 좀 해보려는
어린 목회자 싹을 자르고 밟고 짓이기니 어찌 희망이 있을 것인가? 겨울 추위에 앙상한 가지만 남은 몰골을 보는 듯 하다.
그나저나 본부 할애비 국장들은 퇴직 기준은 없나?
그나저나 본부 할애비 국장들은 퇴직 기준은 없나?
14:17
저 공문 나고 보고 무지 열받았는데 미친넘들 욕이 막 나오던데 또라이 쉑키하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