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진-문은진의
그림 거래에 대한 통일재단의 황당한 해명
모럴
해저드에 빠진 통일그룹의 심각한 사례
문국진-문은진의 패밀리
비즈니스(그림 거래)에
대해 통일재단의 페이스 북에 올라온 해명을 보면 정말 황당하고, 정신이 나갔거나
식구들을 바보로 아는 것 같다.
그들이 변명이라고 오른쪽에 적어 놓은 영어를 우선 번역부터
해보자.
-
영어 -
Tongil
Foundation purchases paintings from Un Jin Nim and uses them as gifts to
recognize those who make the highest level of donations to the Cheon Bok Gung
building fund. Prices paid for the paintings are a small percentage of the value
of the donations. The paintings are given out at ceremonies held on an
occasional basis. Faces of recipients in this album are partial obscured,
because we do not have their permission to use their images. - at Cheonbokgung,
Yongsan Gu, Seoul
-
번역 -
통일재단은 은진님으로부터 그림을 구입해서 천복궁 건축기금을 위해 가장 많은 헌금을 내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
있다. 그림을 구입한 가격은 (그 사람들이) 낸 헌금과 비교하면 몇 퍼센트도
안된다. 그림들은 가끔씩 베풀어지는 의식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어지게
된다. 이 사진에서 그림을 받은 사람들의 얼굴을 가린 것은 초상권 사용을 위한
그들의 허락이 없기 때문이다. - 서울 용산구
천복궁에서
위 설명에서 우리는 몇 가지 심각한 의문점을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는
한가지만 지적하고 나머지는 식구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그림을 구입한 가격은
(그 사람들이) 낸 헌금과 비교하면 몇
퍼센트도 안된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모럴 헤저드에 해당하는지 비슷한 예를
들어보겠다.
어느 목사가 식구들에게서 성전건축헌금을 걷으면서 많은 헌금을 낸 식구들에게 뭔가 기념이 될만한 것을 증정하기로
했다. 그는 품목을 크리스탈로 제작된 성전모형으로 결정했다.
그렇게 한 이유는 마침 그의 누나가 기념품 제작 사업을 하는데,
그동안 누나를 도와줄 방법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나 가게의 제품 수준은 그저 그런 것이었지만, 그 목사는 교회에서
절대적인 권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였다. 목사는 이 참에
누나를 확실히 도와줄 생각으로 제품 한 개당 통 크게 가격을 매겼다. 목사의 누나가
제작했다는 것 하나 때문에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보다 수십배나 더 비싸게 책정된 것이다. 교회 장로들은 목사의 누나에게 지불되는 돈도 결국 신도들의 헌금인데, 그렇게 과다하게 구입가격이 책정된 것에 불만이 많았다. 목사 자신도
별도로 부를 축적해서 꽤 부자로 알려져 있는데, 생활이 어려운 누나를 위해 자기
돈으로 도와주면 얼마나 칭송을 받을 일인가? 누나 가게 보다는 신도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골라 더 저렴하게 기념품을 구입하면 신도를 돕는 일도 되고, 헌금도 절약하는
일이 되지 않는가? 영특한 목사가 이런 것을 모를 리
없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누나를 돕기 위한 재물이 나가는 것을
아까워했다. 그리고 신도들이 많은 돈을 헌금했기 때문에 선물 구입대금이 좀
과하더라도 크게 티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교회와 신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 한 명쯤 교회돈으로 도와주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경륜
있는 장로들은 목사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훤히 꿰뚫고 있었지만, 교회 설립자인
아버지 후광을 등에 업은 담임 목사와 공연한 일로 사단을 만들고 싶지 않았고, 모른
척 넘어갔다. 이 일은 곧 잊혀졌고, 목사의 누나는 신도들이 헌금할 때마다 기념품을 조달하고 매달 큰 돈을 조용히 챙겨갔다.
그녀는 그 돈이 어떤 돈인 줄도 모르고, 목사를 동생으로 둔 덕에 오랜만에 횡재를 했다고 생각했다...
몇 퍼센트(small percentage) 밖에 안된다고 둘러댄 그림
한 점 가격이 거의 800만원이다. 세상 화가 중에 과연 몇 퍼센트가 작품 한 점을 800만원에 팔 수
있는가? 세상 화가 중에 과연 몇 퍼센트가
800만원짜리 작품을 한 달에 세 네 점씩 그릴 수 있는가?
작품수준으로 보면 형편 없는 그림을 800만원에 매년 수십점씩
매매하고, 지금도 그런 거래를 계속하고 있다면,
게다가 그것을 얼마 되지 않는 값싼 거래라고 둘러댄다면, 그들은 스스로 참자녀의 정신을 팔아먹은 자들이다. 돈으로 참자녀의
영혼을 판 그림을 더 이상 식구들에게 주지 마라. 아버님이라면 그 그림들을 모두
수거하여 불태워 없애버리시고도 남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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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주인 거시기들은 8백만원이 하찮게 보이는가 보구나
자신들은 땀흘려 돈 벌어 본 적도 없이 그저 헤헤헤 하면 다 되는 줄 알더니 이제는 그림 장사까지
예전에 소금 성냥 등 팔때부터 알아봤지
그런 그림 받고도 좋다는 종들이 있으니 신기하기만 하네그려
자신들은 땀흘려 돈 벌어 본 적도 없이 그저 헤헤헤 하면 다 되는 줄 알더니 이제는 그림 장사까지
예전에 소금 성냥 등 팔때부터 알아봤지
그런 그림 받고도 좋다는 종들이 있으니 신기하기만 하네그려
13:58
저도 한심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박보희 회장 보석금 준다고 자녀님 노래cd 십만원 주고 샀으니.....
한번도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제는 8백만원짜리 그림을 팔고 다니네요
갈수록 금액이 늘어나니 나중에는 일억짜리 천국행 티켓팔겠다고 하겠네요
예전에 박보희 회장 보석금 준다고 자녀님 노래cd 십만원 주고 샀으니.....
한번도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제는 8백만원짜리 그림을 팔고 다니네요
갈수록 금액이 늘어나니 나중에는 일억짜리 천국행 티켓팔겠다고 하겠네요
14:37
그래... 이왕 말이 나온거 헌금하고 그림 받아간 사람 명단도 좀 압시다.
정말 그만큼 헌금을 했는지도 보고,
그 그림을 받아 모두들 감사하게 여겼는지도 보고,
재단 천복궁 신대위 등의 열혈신앙자들은 얼마나 이를 감사히 여기고 동참했는지도 봅시다.
정말 그만큼 헌금을 했는지도 보고,
그 그림을 받아 모두들 감사하게 여겼는지도 보고,
재단 천복궁 신대위 등의 열혈신앙자들은 얼마나 이를 감사히 여기고 동참했는지도 봅시다.
17:19
더러운 죄단!!!지옥에나 떨어져라
12.11.01. 17:38
정신나간 새끼들의 통일교 망치는 짓을 하고있다.
이제 아버지도 없으니 내 세상이다로 활개칠 것을 생각하니 통일교나 아버님의 영계 생활도 처참처량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가정이란 족속들은 모두 하루에 지구성을 떠나가야 뜻이 이루어 질 것이다.
이제 아버지도 없으니 내 세상이다로 활개칠 것을 생각하니 통일교나 아버님의 영계 생활도 처참처량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가정이란 족속들은 모두 하루에 지구성을 떠나가야 뜻이 이루어 질 것이다.
12.11.01. 23:30
기념품을 왜 그 사람껄 사서 주나. 내부자거래 아닌가? 차라리 기부많이 한사람이름으로 이세들
800만원씩 등록금이라도 내주지 왜 그림마다 800이 그 집안으로 들어가? 기가막힌 장사다... 그 그림때문에 기부한게 아닌데 무슨 헛소리야.
그림값보다 기부금이 많았다니 말도 안되는 원가 개념을 거기다 들이대??? 기가막혀. 돈을 벌려면 역시 종교를 일으켜야...
12.11.01. 23:05
참어머님은 가만히 보고 계실건가요? 참아버님도 안계신데, 어머님께서 정리해 주셔야지요. 부정 부패 너무
심하네요. 만사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이니, 참과 진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계속 우리 교회 이래도 되는거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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