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정리를 하자. 정말 갈때까지 가보려는가? 댓글에 올라온 일본식구의 글이 아직도 눈앞에서 선명하고, 비통한 그 심정이
감슴을 울린다. 통일교회는 절대로 참가정을 이룰
수없습니다.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왔는가?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 이제는 봇물이 터지기 시작을 했으니까 여기저기서
터질 것이고 결국에는 둑이 무너질 것이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 이제는 가래로고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 같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왜 정리가 않되는가? 아직도 식구들의 불평불만이라 안일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경고음이 들리지 않은가? 댁들이 생각하기에 하늘의 섭리 떄문에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정당해도 백성을 죽이면서 벌이는 하늘의 섭리는 없다. 하늘의 섭리는 백성을 살리자고 하는 것이지 죽이자고 하는 것은 없다. 도대체 통일교 지도자들은 하늘의 섭리를 어떤식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이곳에 올라오는 일본식구님들의 글을 보면 행복하게 잘 산다가 아니라 모두가 죽겠다라고 하지 않은가? 둑이 무너지기 전에 제발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백성의 아우성이 하늘에 닿으면 많은 상처를 남기고 지도자는 바뀐다. 이스라엘 말기에 시드기아라는 왕에 하나님앞에 책임을 다하지 못해, 그자식이 그가 보는 눈앞에서 죽고, 왕은 눈알이 빠져서 쇄줄에 묵여서 바빌로으로 포로로 잡혀간 것을 기억하자. 더 늦기전에 제발 정리하자. ㅅ회장도 이제는 그만하시고 무거운 짐을 제발 내려 놓았으면 좋겠다. |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정말 갈때까지 가보려는가?... 일본의 현장을 보면서.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