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 총기규제에 대한 오바마의 강력한 메시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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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얼굴에는 분노와 절망이 가득했다. 그의 표정과 어조, 표현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했다. 목소리 톤은 점점 높아져갔고, 말과 말 사이에 흐르는 정적에서는 그의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미 여러차례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던, 그리고 좌절감을 내비쳐왔던 오바마는 1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직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리고는 재차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먼저 오바마는 전 세계에서 유독 미국에서 총기 관련 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건 일상이 되어버렸다'고 한탄했다.
이어 그는 비유를 들어가며 총기규제가 강화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일인지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그의 분노는 총기규제 관련 법안을 방해하는 '세력'들을 향한다.
이 문제는 결국 유권자들의 '정치적 선택'에 달려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재차 자신의 무력감을 토로하는 한편, '이 문제를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자회견 전체 동영상(12분45초)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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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시민과 노예의 차이가 무기를 소유하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요.. 쌩춰리교회장님....
자유로운 시민들이 자유롭게 무기를 소지한 결과를 보십시오.
해마다 무고한 생명이 수백명이 넘게 희생되어도
당신을 떠받쳐주는 kj의 총사업만 잘되면 그만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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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자유로운 총기소유를 주장하는 쌩춰리 교회장께
2015.10.19. 15:1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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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supporting the view of liberal Democrats which Obama is?
답글삭제You had better introduce another conservative view which Republican party hold.
Otherwise this article will be regarded as very lopsided, partisan and absurd one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