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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일 목요일

식구님의 항변1

2016.03.02. 15:3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573       


{천상에서 통곡하시는 아버님의
음성이 들리는가?}

박갑#


많은 통일교인은 의심하고 있다.

왜 메시아이시고 만왕의 왕이신 아버님이 성화하시고 난 뒤에 역사가 없으신지...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시고 40일간 영적역사를 하시면서 바울을 제자로 세우시고 12제자를 다시 찾아 세우시어 로마를 정복하러 가게 인도하셨다.

하지만 아버님은 성화 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

오히려 기독교 어느 영통인 집단은 아버님이 지옥에 떨어져 살려달라고 절규 하신다는 괴담까지 유포하고 있다.

과연 아버님은 영계에서 무엇을 하실까? 왜 지상에 역사하지 못하시는 것일까?

아버님은 메시아가 아니었단 말인가?

의문에 의문이 우리의 신앙을 극도로 혼란하게 하고 있다.

당신은 승천하시기 전 다 이루셨다고 하셨는데 과연 다 이루신 것이 이런 혼란인 것인가?

내 일생을 아버님 한분 믿고 헌신하고 충성하고 효도하며 살아 왔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고 어떻게 될 것인가?

앞길이 보이지 않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종잡을 수 없다.

참가정을 통일교의 가장 중요한 이념으로 세우고 세상을 바로 잡으려 했는데 참가정이 갈기갈기 찢어져 어머니와 아들이 갈라지고 형제가 갈라졌다.

그렇다면 아버님이 정말 메시아이시라면 왜 이런 사태를 수습 못하시고 수수방관하고 계실까?

더구나 통일교회에는 세개의 깃발이 섰고 통일교인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고 있다.

왜 아버님은 이러한 상황을 초래하여 우리로 하여금 혼동공허속으로 몰아넣으시는지...

이런 문제를 분석하려면 우린 역시 복귀섭리역사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이상을 두시고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어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책임분담을 다하여 4위기대를 이루게 하셨습니다.(창조원리)

그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루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생육하고 번성하여 만물을 주관하라는 3대축복을 이루어 아담해와는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 그 후손들은 영원세세토록 이상세계를 이루어 천국생활을 영위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천사의 꼬임에 빠져 때아닌 때에 때의 것을 바란 해와의 과분한 욕망으로 타락의 길로 떨어지고, 나아가 아담까지 유혹하여 타락시켜 타락의 후손을 번식하여 세상은 사탄이 주관하는 악의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타락론)

이렇듯 인류의 참어머니가 되어야 할 해와는 타락 되어 역사상 가장 큰 범죄자가 되어 지금도 책임하지 못하여 타락한 천추에 한을 남긴 여인으로 각인되고 있다.

하나님은 수 많은 의인과 선지자 등 중심인물들을 세워 4000년이나 탕감복귀를 하신 터전 위에 예수님을 보내시어 인류를 사탄으로부터 해방시켜 당신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려 하셨습니다. (복귀원리)

하지만 여기에 또 두 여인이 예수님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엘리사벳이었다.

우린 예수님이 십자가에 가신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 불신하고 제자들이 절대 하나되지 못하여 그렇게 된 것이라 알고 있다.

하지만 아버님은 더 심층적으로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이 하나 되어 예수님을 모시지 않았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불신하게 된 것은 엘리사벳의 뱃속에서부터의 잘못된 심정적 자세가 근본 원인이었습니다.

엘리사벳은 자신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장차 마리아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섬기고 받들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계시 때문에 질투했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세례요한을 키울 때 세례요한더러 장차 네 사명은 예수님을 잘 섬기고 받들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질투의 피로 세례요한을 키웠기 때문에 세례요한은 시기 질투하는 혈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증거하고도 따르고 섬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혈통의 중요성을 그토록 강조하신 아버님의 말씀을 상기시키지 않더라도 엘리사벳은 이렇게 세례요한을 하나님 뜻맞게 양육하지 못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갈 수 밖에 없는 원인을 제공하였던 것입니다.

다음으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시는 바와 같이 자신의 결혼생활을 원만히 유지하기 위해 요셉의 자녀를 낳고 예수님을 푸대접하고 홀대했습니다.

이런 마리아의 행위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기대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가시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요셉 가정과 사가리아 가정이 하나 되어 모시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하늘이 특별한 사명을 주어 세운 두 가정이었기 때문에 이 두 가정은 인간적인 입장을 배제하고 절대 하나님의 뜻에 맞게 예수님을 절대 모시고 따라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마리아와 엘리사벳은 하나님의 섭리에 위배된 길을 가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통곡하셨습니다.

죽어버린 아담을 살려내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지만 다시 십자가에 당신의 아들을 못 박아야하는 비통한 심정을 그 누가 다 헤아릴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늘 또 한 여인이 하나님과 아버님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바로 한씨 어머니입니다.

아버님이 성화하시자 마치 당신 시대가 도래한 마냥 반역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절대 하지 말라고 하신 것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대담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대신자 상속자로 세우시어 3대왕권 대관식까지 거행하여 절대왕권을 부여한 형진님과 신준님을 몰아내고 스스로 하나님 실체라고 하는 과욕의 극치를 달리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아버님이 유언으로 남기신 천성경, 가정맹세, 천일국 헌법, 천일국 국가 등을 고치고, 급기야 대신자 상속자이신 형진님까지 파면하고 왕권까지 찬탈했습니다.

3대왕권을 파괴하고 아버님 혈통을 부정하고 법통을 내세우며 아버님 흔적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따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따먹은 해와처럼 아버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신의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자가 잘못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책임하여 복귀하도록 아버님은 여성시대를 선포하시고 그 중심에 한씨 어머니를 세워 스스로의 책임분담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길 기도하셨지만 정반대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아버님이 성화하시자 40일도 채우지 못하고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신듯 당신 시대가 도래한 마냥 패역무도한 반역행위를 시작했습니다.

아내에게 배신당한 아버님, 그 누구에게 하소연하시겠습까?

아버님은 벙어리가 되실 수 밖에 없으십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에 아버님은 영적 십자가에 달리시고 대신자 형진님은 섭리적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아버님이 닦아 놓으신 모든 기반을 한씨 어머니를 통해 사탄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6000년간 공들인 섭리를 모두 사탄에게 내주었습니다.

아버님이 쓰신 영광의 왕관 이란 시가 생각이 나네요.


영광의 왕관


내가 사람을 의심할 때 나는 고통을 느낍니다.
내가 사람을 증오할 때 나는 존재의 가치를 잃습니다.

그러나 만일 내가 믿으면 나는 분명히 속임을 당합니다.
내가 만일 사랑하면 나는 거역을 당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 내 머리와 몸은 고통과 슬픔에 떨고 있습니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나는 잘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내가 속임을 당할지라도 나는 역시 용서합니다.
나는 나를 증오하는 자를 송두리째 사랑할 것입니다.

오, 주여! 사랑한다는 아픔이여,
내 손을 보아주세요.
이 내 가슴에 주의 손을 얹어 보소서.
나의 가슴은 말할 수 없는 고뇌속에 터질듯만 하옵니다.

그러나 나는 거역한 자들을 내가 사랑할 때 승리를 성취하옵니다.
만일 당신도 나같이 사랑한다면
나는 당신께 영광의 왕관을 드리오리다.

아버님이 침묵하시는 이유를 이시를 통해 통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시는 하나님과 아버님은 통곡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아버님은 이제 지옥보다 더한 심정의 지옥에서 신음하고 계십니다.

영의 귀를 열고 귀 기우려 보세요. 하나님과 아버님의 통곡 소리가 들리지 않으십니까?

이제 형진님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아버님의 통곡을 멈추고 눈물을 닦아드리기 위해 일어서라고 하셨습니다.

혈혈단신 아버님을 찾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아버님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싶은 효자 충신은 일어서십시요.
무엇이 두렵습니까?

이 몸이 죽고 또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향한 일편단심 가실줄 있으랴....
이런 각오로 뜻길을 나선 것 아닙니까?

세상의 부귀영화를 위해 아버님을 따랐습니까?

아직도 하늘길 가는데 권력과 지위를 지키려고 눈치보고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식이면 하나님의 눈치를, 세상의 자식이면 권력의 눈치를 보겠지요.

나는 지금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까?

이제는 하나님의 통곡소리 아버님의 통곡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입니다.

형진님의 절규를, 호소를 들으십시요. 아버님은 형진님을 통하여 역사하고 계십니다.

마치 예수님이 승천 후 부활하여 제자들을 다시 찾아 세우셨듯이 형진님을 통해 다시 아버님에로 귀환하는 자녀를 부르고 계십니다.

이 혼란한 환난 시대에 형진님을 아버님 대신자 상속자로 모셔 환난 시대에 실족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마치 모세 시대에 구리뱀을 쳐다 본 자들은 불뱀에게 물려죽지 않았던 것처럼...

이럼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 아버님의 통곡을 멈춰드리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버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진정한 참효자효녀, 충신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6.03.02. 16:11 new
똑똑하신 말씀만 하십니다.
 
 
16.03.02. 16:49 new
형진씨가 그렇게 크게 보입니까
공부 더하고 글을 쓰세요
그렇게 가르처 줬는데도
핵심을 모르니 한심하군요
 
 
16.03.02. 17:08 new
[ 이에 아버님은 영적 십자가에 달리시고 대신자 형진님은 섭리적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
좋습니다. 십자가에 달렸다고 칩시다. 그런데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이 어찌 그러한지요? 온갖 저주와 추악한 발언을... 그런 모습이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인지요?
 
 
16.03.02. 17:10 new
식구를 가장한 식구들의 마음을 홀란시키려는 외부세력의 글인것 같네요
 
16.03.02. 18:41 new
그런 글도 더러 있는 것 같아요.
 
 
16.03.02. 17:15 new
아버님께서는 성화하시고 진즉에 찾아오시어 섭리를 하시려고
하는데 못알묵는 우리가 청맹관이요
아버님의 뜻을 알고 그 말씀을 실천할 사람을
지금도 찾고 계시니 혹시 아시오 당신이 그 사람들 중에 한명이 될지?
서두르지 마시고 중심을 잘 잡으시요
 
 
16.03.02. 21:18 new
형진님을 세계회장에 세우신 분은 아버님이 아니라 어머님이었습니다. 이 인사발령은 어머님이 수렴청정을 하겠다는 사적인 욕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되었죠.
아버님은 결코 형진님을 2대 왕에 세우지 않았습니다. 형진님이 스스로를 자칭 왕이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그런데 애처롭게도 '사랑의 왕'이 되지 못하고 '패역의 왕' '배신과 술수의 왕'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머님도 회개하시고 형진님도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어머님은 독생녀 교리를 버리고 본연의 어머님 자리, 하나님의 아내가 아닌 인류를 대표하여 참아버님의 신부로서 구원받은 자리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형진님은 국진님과 함께
 
16.03.02. 21:25 new
그동안 현진 형님을 상대로 저질렀던 모든 거짓과 모함을 식구들 앞에 고백 사죄하고 현진님의 복권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 길이 아니면 축복가정들 앞에 참가정이 설 수 있는 자리는 더이상 없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식구들의 항변입니다.
 
05:04 new
그럼에도 여전히 저질 독생녀이론으로 티에무를 현혹하고 눈과 귀를 가리는
ㅇ태굥같은 샤이비 이론가들을 앞으로 어케 처리해야 하죠?

댓글 1개:

  1.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더 무엇이 필요하고 설명이 필요한가요.
    글쓴님도 자신을 밝히심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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