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청심국제병원에 갔다가 들었는데 정신과 환자들이 입원하는 별관을 세계본부의 지시로 폐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청심병원이 그동안 청평역사와 함께하며 건강한 2세 출산을 위한 산부인과와 정신적, 영적으로 어려운 식구들을 건강을 찾게 하기 위한 대모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유지해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모님이 계시지 않은 청평에서 안타깝게도 사랑보다는 경영적인 측면만 강조하여 어려운 식구들의 보살핌을 외면하고 사업성 중심으로 세계본부가 가는 것을 볼때 아버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사업성을 따지지 않고 재단을 이끌어 오셨음을 상기하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통일가의 2세들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로인해 가정적인 피해가 커서 생활 자체를 하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가진 식구들이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청평에 찾아와 병원에 입원시키며 신앙적으로 이겨내는 곳이 별관이었으며, 이곳을 필요로하는 식구들의 심정이 간절한데, 3월말에 폐쇄시킨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헤븐지버거에서 많이 벌어서 어려운 청심병원을 도와주면 될거 같은데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곳에 투자한 돈을 절약했다면 얼마든지 식구들이 필요로한 별관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음먹기 나름이지요! 지금 통일가의 재단 소속 기업이나 기관 중에 흑자를 성과를 내는 곳이 얼마나 됩니까? 사업성만 보고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교회만 유지 해야 되겠지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버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청심병원의 별관동 폐쇄는 하나의 예일 것입니다. 신앙을 중심으로 참사랑으로 이끌어온 아버님의 심정을 기억하며 우리의 것을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세상과 똑같이 한다면 무엇하려고 통일교를 만들어 세상을 구원한다고 외치며 나왔겠습니까? 최소한 우리라도 어렵고 힘든 식구들을 무시하지 말고 함께 이루어 가기를 정책을 수립해 나가는 세계본부 책임자가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04:38
식구들의 사정을 생각하세요. 대모님이 그 동안 청평에서 식구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으며 신앙을 키워온 사람으로써 본인이 알고 들은 것이 전부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좀더 객관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05:09
객관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란 말인지요? 글쓴분은 뭔가 김효남씨가 정직하다는 확신이 있는것 같은데, 증거를 좀 대 주시는게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엉뚱한 얘기하면서 대모님 계실때가 좋았다라는 식인 글만 올리지 마시고.
05:06
이미 토이교는 철처히 맘몬이라는 자본의 물신! 즉 돈이라는 우상에 영혼이 썩어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라는 자들이 신앙의 본질을 추구하기 보다는 세속적 가치관에 물들어 재물과 출세에 눈멀어 있습니다!
소외되고 약자의 사정과 눈물을 안다면
이집단이 이렇게까지 되겠습니까?
그 씨앗 또한 선무당같은 탐욕스런자들이 뿌려놓은 흔적중 하나입니다
소외되고 약자의 사정과 눈물을 안다면
이집단이 이렇게까지 되겠습니까?
그 씨앗 또한 선무당같은 탐욕스런자들이 뿌려놓은 흔적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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