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말해 댓글 http://damalhae3.blogspot.jp/2016/03/blog-post_17.html ‘방황하는 한국교회를 바로잡기 위한 일본에 있는 한국 공직자들의 역할’ 한국교회의 문제를 한국에서만 해결하려니 답을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본부와 한국교회는 십일조 내는 성실한 식구들에 의해 지탱되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천정궁과 청심 일대에 있는 기관은 일본의 특별섭리헌금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은 통일가의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이런 기이한 구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원로나 식구들이 독생녀 반대 성명서를 내든, 시위를 하든 천정궁에 계시는 분들은 아무렇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텅 비고 한국의 헌금이 줄어도 타격 입는 것은 천정궁이 아니라 한국본부임직원과 한국 목회자들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러한 모순적 구조를 잘 이해하는 한국 간부들은 일찍이 생령요소를 비축하는 것보다 ‘통일교식 재테크’로 물질적 자산을 쌓아온 것입니다. 과도한 헌금으로 일본 식구들이 파산신고를 하여 절대빈곤 속에서 생활하는 반면 일본총회장을 역임한 한국 간부들은 한남동의 고급빌라(유J옥)에 살고, 일본의 섭리헌금으로 미국 등에서 책임자로 활동하였던 한국 간부들은 빌딩을 소유(주D문)하거나 사돈 되시는 분들은 한국과 미국에서 저택을 유지(박J현)하면서 두집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섭리헌금으로 추진되었던 북한 섭리의 책임자이었던 한국인 간부는 어느새 미국 시민권자가 되고 미국에서 호화스러운 저택(박S권)에 살고 있습니다. 일본의 섭리헌금으로 건축된 천정궁을 놓고 봐도, 건설부 책임자(김H선), 박물관 관리 책임자(이J복)는 가평군 고급빌라에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잔머리가 있는 어느 한국 간부는 본인 명의로 아파트는 없고 차명(김S병)으로 강남의 아파트를 여러 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그 부인이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수장(유K석)의 자식은 비싼 미국유학을 갔고, 여수섭리 때 일본의 섭리헌금으로 매입한 토지와 자산이 어느새 개인명의(황S조)로 등록되어 현재 그 매각과 현금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봉으로 청렴한 공직자로서 교회에 밥줄이 걸려있는 이 많은 분들이 과연 어떻게 재테크에 성공했을까요? 그 돈의 출처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답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간첩입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 또는 기복신앙의 일환으로 헌금하는 일본식구들은 철저히 정보가 통제된 환경에 갇혀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공직하고 있는 한국인 목회자는 다릅니다. 이 분들께서 한국교회 사정을 잘 알고 계시고, 재테크의 현장을 직접 보셨을 것입니다. 뜻을 위해 공직의 길에 들어선 일본의 한국 목회자들은 일본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안내자 역할을 하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차가운 쇠고랑처럼 일본 공직자를 구속하는 헌금목표 때문에 본인의 양심의 외침을 억누르고 불행해지는 식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쩔 수 없이 주일마다 설교 아닌 영업멘트를 반복해야 하는 심정적 고문을 겪고 있습니다.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지금, 해외의 모든 섭리적 사업이 철수되거나 중단된 지금, 일본에 있는 한국 공직자들은 일본 식구들을 불행의 늪에 떨어뜨리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헌금은 하늘에 봉헌하는 것이지, 한국에 있는 간신들에게 상납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둬들인 헌금은 먼저 일본 내의 각 교회와 개인파산한 식구들을 구제하는데 사용하시고, 그 다음에 십분의 일, 아니면 십분의 3을 하늘(한국)로 봉헌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불의를 봤으면 말해야 되고, 말을 했으면 행동으로 실천해야 되고, 실천했으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목회자들은 약자를 대변하고, 악을 규탄하고, 심정문화의 깃발을 들고 일어나신다면 분명히 한국교회에 변화의 바람이 불 날이 올 것입니다. 일본에 계시는 한국분들! 하늘이 잠시 떠난 한국의 눈치를 보지 마시고, 천심인 민심을 위해 올바른 행동과 선택을 해주십시오! 조국 한국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어 다 말할 때입니다. |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방황하는 한국교회를 바로잡기 위한 일본에 있는 한국 공직자들의 역할’
2016.03.18. 10:3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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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한국 목회자요? 이미 일본 식구들에게 신뢰를 다 잃어버린 자들한테 무엇을 기대하나요?
답글삭제목회자라고 하는 것들이 골프를 싱글 때리고 좋은 차타고 거들먹 거리는 것들 수두룩합니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음지에서 고생하며 묵묵히 목회만하는 목회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대다수는 다 썩었습니다.
유ㅈㅇ 총회장시절 저는 지역감정을 통일교에 입교한이후 처음 보았습니다. 같은 호남 출신들도 부끄러워 할 만큼 고향 후배만 세웠지요. 이 분에게 천국이란 호남인만 사는 곳이었나 봅니다.
물론 기존의 곽회장등도 고향후배를 챙기곤 했지만 미스터유만큼 노골적으로 챙기는건 처음 보았습니다. 그만큼 챙겨줬으면 열심히 목회를 잘하면 좋으련만 다들 리베이트만 챙기더군요. 그 유명한 사인방의 전설!
그런 미스터 유께서 형진님께 사죄문 쓰고 휘하에 몰래 들어가시려다가 걸려서 죄없는 선배가정님들 교육 받게 만드셨지요. 노욕이 참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