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일교는 특히 식구들을 볼 때 얼마짜리냐로 본다.
교회장들은 우선 독지가 식구들만 관심이 있지 2세나 돈 없는 식구는 그저 머리숫자만 채우는 걸로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다. 그래서 돈 들고 찾아오는 사람만 식구 대접하지 돈도 없고 맹숭맹숭 앉아있는 사람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돈만 잘 내면 최고다. 돈 없이 자리만 차지하면 개밥의 도토리다. 사람이 죽으면 우선 얼마짜리 보험이 들어있는지에만 관심이 있다. 만약에 보험없이 죽은 사람은 아예 지구장 레벨 사람은 찾아가 인사도 안한다. 그리고 65세 이상 되어야 받을 연금까지도 보증으로 잡혀서 돈 빌려서 헌금하라고 해놓고 정작 65세 된 사람은 연금이 내려와도 빚으로 저당잡힌 은행으로 이체된다. 그래서 연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나이든 식구는 계속 일을 해야한다. 청소부 일을 한다. 어떤 식구가 이사를 한다고 하면 이삿돈이 얼마 나오고 그렇게 나온 돈을 헌금시키고 이사는 트럭을 빌려서 돈 안들게 하라고까지 전부 관리한다. 그렇게 해대는 헌금이 한국의 어느 간부들과 그 처자들이 띵가 띵가 하면서 놀고먹는 대로 쓰여지니 통일교에 들어오면 무조건 간부가 되면 좋을 것이다. |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통일교 들어온 사람은 간부가 우선 되세요
2016.03.19. 14:4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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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간부가 되나?
답글삭제참어머님 사후 세계를 생각하며…
답글삭제한국대통령은 취임할 때 다음과 같은 선서를 합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미국 대통령도 취임할 때 대법원판사 앞에서 성경에 손을 놓고 헌법을 지키겠다고 선서합니다.
한 국가의 시민이든 그 대통령이든 그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연합은 자칭 천일국 생활 중에 있고 그 간부들은 침이 마르도록 독생녀 이론을 찬양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독생녀를 비롯하여 그 측근들은 천일국 헌법은커녕 대한민국의 법 위에 군림하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순결에 대한 하늘 법을 무시하는 사람이 간부가 되고, 본인의 취미를 관철시키기 위해 천일국 시민들의 심정을 유린하고, 일본계 천일국 시민들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 순진한 마음으로 헌금한 돈을 한국계 천일국 시민들이 개인의 사적인 목적을 위해 남용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법을 조롱하듯, 횡령과 탈세를 일삼는 간부들이 가정연합 위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고대 왕조들이 전성기를 누려 흥하다가 망한 이유는 외침에 의한 것보다 내부의 부패, 파벌싸움, 천륜과 인륜의 파탄 때문이었습니다. 찬란한 문화를 자랑했던 한(韓)씨 왕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일국과 천일국헌법의 주인은 독생녀가 아니라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닮아서 사는 천일국의 백성이며 시민들입니다. 원죄 없이 태어난 독생녀나 원죄 없이 태어난 해와나 원죄 없이 태어난 독생자 예수나 원죄 없이 태어난 2세들 모두 천일국 시민입니다. 독생녀 해와는 하늘의 법을 어기고 타락해서 영적으로 사망했고, 독생자 예수는 유대인들이 보기에 땅의 법을 어겼기 때문에 그를 십자가에 못박아 육신을 멸했습니다. 오늘날의 독생녀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데 ‘내가 독생녀다’라고 외치면 만사형통이 되는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수장 때문에 ‘말씀을 잘 못하지만 내가 협회장이다’ 하는 유치한 발언이 가정연합의 간부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정부의 개입 없이 두려움 없이 살 때 나라가 번창하였습니다. 소위 프리덤 소사이티(Freedom Society)를 말합니다. 그런데 가정연합에서는 사사건건 축복가정들의 삶을 감시하고, 세금을 과잉 징수하고, 공포와 협박으로 통제하려고 하니, 세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은 없고, 불안하고 불행한 독생녀 이론 밖에 남지 않습니다. 원리를 위반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실적도 없으니 불안에 떨고 사는 간부들이나 이들의 착취를 당하는 식구들 모두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원로들의 불만이 쌓이고 식구들이 교회를 떠나고 2세들이 통일교 2세라는 사실을 감추거나 아예 잊어버리고 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과 그 의를 위해 살고 싶었지, 독생녀나 일부 간신들의 편의를 위해 노역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참아버님께서 선포하신 천일국에 살고 싶지, ‘국민종교’이니 ‘비전2020’와 같은 실체 없는 허구를 위해 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간신들의 최대 관심사는 참어머님의 서거 후의 세계입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지켜지지 않았던 천일국 헌법이 참어머님 사후에 제대로 발효되고 작동한다고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한국의 간신들은 이미 주요 기업과 자산관리사의 이사회를 장악하고 참어머님의 사후를 대비해서 공적 자산의 사유화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로마 가톨릭교에서 독립한 영국의 성공회처럼 참어머님 사후 일본 가정연합은 한국의 독생녀교에서 독립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일본으로부터의 자금조달을 기대할 수 없다면, 지금 한국에 있는 자산을 챙겨먹자는 것이 이들의 생각입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의 세금을 사유화하면,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민간단체와 시민단체가 강력하게 이를 제지합니다.
이제 가정연합의 회원도 정정당당하게 천일국 시민단체를 구성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서로의 피를 뽑는다더니 딱 맞구나.
답글삭제430가정 축복을 시키면 가정당 10만원이었는데 30만원으로 올랐더구나
이제 1억이상의 축복비를 내어야 한다. 그 돈 어디에 사용하나 협회 직원 인건비겠지.
머리 터지겠구나?
정신 차려서 암흑기를 잘 넘기고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야 한다. 살아남아라 절대로 마음 흩어러지지 말고.
화들짝 놀라서 나가야지. 간부해봐야 인생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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