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지지 성명”이란 걸 써보네요. 그러나, 전 정치술에 재능이 없는 지 말을 거창하게는 할 줄 모릅니다. 대신, 솔직하고 쉽게 제 속마음을 남에게 드러내고, “이르고저 할 바를 시러 펴는” 능력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렇니까, 거창하지 않게,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최종근님 진짜인 것 같습니다.” 교회내 각종 배후세력들중 어느 하나의 푸락치가 아니란 말이죠. ‘최종근님이 내가 생전에 만나 본 최고의 거짓말쟁이 일 수 있다’ 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내 모든 진심을 걸고 최종근님의 비리 고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나도 이제 나이 좀 먹은 축에 드니까, 소위, 세상 사는, 사람 보는, “감”이란 것이 생겼습니다. 앞에서 두 번에 걸쳐 자신의 본심을 밝히는 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것이 ‘이 분 나와 많이 비슷한 분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럴때 중국사람들은 “통쯔” (同志) 라고 하지요. [이 발음 잘못하면 “동시에” (同時)라는 뜻이 되니까 조심하십시오.] 네, 갑자기 북녁말로 “최종근 동지”라고 부르고 싶었습니다. (미소) 그래서, 자연스럽게 지지 성명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최종근님이나 저나 사실 “빽도 들도 없는” 보통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사회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죽자사자 <언론의 자유와 진실의 공유>에 온 힘을 올인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달리 힘을 쓸 구석이 없으니까요. 인터넷이라는 구세주의 등장으로 그간 강자들의 압력에 속박됐던 보통사람들이 이제 위의 센 넘들과 한번 붙어볼 수 있는 조그만 출로가 하나 열린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인터넷에는 언제나 “물타기 댓글 부대”들이 있어 골치지만, 결산을 해보면, 여전히 보통 사람들에게 더 유익한 것이 바로 세계 인류의 소통의 네크워크, 인터넷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귀하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문명의 총아라고 생각합니다. 님에 대한 이곳에서의 불신감은, 그동안 너무나 오래도록, 너무나 깊숙히, 속아 살아온 보통 식구님들의 분노나 비아냥거림의 왜곡된 표현일 것입니다. 이해하십시오. 최종근님, 저와 같은 식구님들 부탁 듣고 진심을 밝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깡그리, 모조리, 밝혀 주십시오. 제가 현재 해외에 체류중이기 때문에 몸은 안되지만, 마음만이라도 열심히 지원 사격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을주환 |
06:52
그렇다면 추측성 글은 삼가하고 객관적으로 검증된것을 올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특히 청평역사는 60년대부터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셨기 때문에 일개 가족 개인잘못으로 몰고 가도 결국 검찰에선 통일교 전체 일이고 참부모님을 공격하는 일로 봅니다. 우리가 개인잘못에만 포커스 두다가 교회 전체가 망가지게 되는수가 있다는점 절대적으로 명심해 주시고 특히 소송은 항상 기득권자가 손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슈 이외 많은 것들을 다 밝혀야 하기 때문이죠 끝까지 의롭게 하시겠다면 교회를 위해 참부모님을 위해 어떻게 하는게 해야할지 신중히 생각해 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검증된 사실은 저도 지지합니
08:03
그러나 참부모님께서 심정적으로 하신 교회일들 전체를 객관적으로 모두 증명하기란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기업체와 다르다는점 이것 또한 명심 바라겠습니다.
특히 현재 청평역사는 참어머님 직접 주관하에 움직이고 있는데 더 이상 청평에 대해 언급하는게 과연 교회를 위하는 길일지 잘 생각해 주십시오.
특히 현재 청평역사는 참어머님 직접 주관하에 움직이고 있는데 더 이상 청평에 대해 언급하는게 과연 교회를 위하는 길일지 잘 생각해 주십시오.
08:20
어차피 '모'아니면 '도'인걸요..
최종근님의 진정성 신뢰에 다 걸겠습니다.
도둑들 싸그리 까발리는거 해주세요.
최종근님 비리고발활동 적극 응원합니다.
-논점이 빗나갔군요. 작성자-
최종근님의 진정성 신뢰에 다 걸겠습니다.
도둑들 싸그리 까발리는거 해주세요.
최종근님 비리고발활동 적극 응원합니다.
-논점이 빗나갔군요. 작성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