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의 독생녀 주장의 핵심:
참어머님은 순혈로 태어났고, 참아버님은 타락한 혈통으로 태어났다.
<참어머님의 혈통에 대한 참아버님의 말씀>
<참어머님의 독생녀 발언 정리>
참어머님은 정확히 참아버님의성화식 7일 후인 2012년 9월 17일에 공식적으로 자신이 통일교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그러나 이 날 참어머님의 말씀이 독생녀론의 서막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 날 참어머님의 말씀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내용은 다음이다.
(1) 2012년 9월 17일
참어머님의 이 말씀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이었지만, 이 말씀이 참아버님 그리고 참부모의 섭리적 전통을 말살하고 참어머님의 독생녀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리 전통을 세우는 신호탄이었다는 것과 참어머님이 말하는 모자협조 7년 섭리의 승리가 참가정의 동생들을 내세워 섭리적 장자인 문현진님을 축출한 것이었음을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 2012년 9월 30일 추석절 특별집회.
이 말씀의 문자적 의미가 축복가정공동체의 전통과 다르다고 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말에 포함된 참어머님의 의도는 우리의 전통과 180도 달랐다. 결국 참아버님을 완성시키고 참부모, 만왕의 왕으로 만들어 준 존재는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는 참어머님의 의도는 참아버님의 권위 위에 참어머님만을 드러내고 싶었던 것이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어 참가정의 사위기대를 이루고 섭리적 사명을 완수하여 참부모, 만왕의 왕이 되었다고 해야 축복가정공동체의 전통에 합당한 것이다.
(3) 2013년 8월 15일, 천정궁 훈독회에서 참어머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2013년 성화 1주기를 맞아 참어머님은 말씀을 통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종결시킨 유일한 주체로 스스로를 증거하고 있다. 참아버님의 말씀을 일일이 열거할 것도 없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종료시킨 주체는 참아버님이시고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섭리적 노고에 대상으로 보조를 맞추어 참아버님과 함께 탕감복귀섭리역사에 동참하셨을 뿐이다. 그 동참을 어느 누구도 폄하하거나 무가치하게 보지 않았다. 또한 참어머님의 섭리적 가치가 축소되거나 무시되어 온 적이 있었던가? 결국 이 말씀은 자신이 어린 나이에 40대 이혼남과 결혼해 줌으로써 그를 참부모로 만들어 주었고, 탕감복귀섭리역사가 종료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로 이해된다. 그러나 우리가 참아버님의 섭리사를 통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16세 소녀가 메시아의 신부가 된 것은 참아버님의 선택이 동기가 되었고 메시아의 부인으로 선택된 것은 결코 절대 예정이 아니었다.
(4) 2014년 6월 14일 천정궁 전국공직자 집회 참어머님 말씀(김효남 훈모와 스위스를 여행 다녀오신 직후)
물론 여기서 신부는 참어머님을 의미한다. 기독교 2000년 역사는 재림주(참아버님)를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인류가 재림 메시아를 맞지 못했거나 메시아가 개인적인 책임분담을 못했다면 메시아의 신부는 재림 메시아를 맞을 수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어머님은 기독교 2000년 역사가 오로지 자신을 맞기 위한 섭리였다고 주장하신다. 수차 반복하지만 아담의 입장에서 참아버님이 개인적인 탕감노정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완성한 해와의 입장인 메시아의 신부를 맞아 성혼하실 수 있었다. 기독교 2000년 역사의 결실로 신부(참어머님)가 존재했기 때문에 참아버님이 개인적인 탕감노정에서 승리하신 게 아니라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참아버님의 말씀에 의하면 참어머님으로 먼저 선택된 존재는 최씨 어머니였다. 참어머님의 이러한 섭리 인식과 자의식은 스스로 말씀하시듯이 축복가정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원리조차 당신이 배우지 못했고 알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참어머님의 이러한 섭리 인식은 섭리의 주인공이 참아버님이나 참부모가 아니라 바로 당신(참어머님)이라는 사실을 억지로 증거하여 새로운 교리 전통을 세우시기 위함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5) 2014.7.1. 천정궁 훈독회 참어머님 말씀
성화 2주기를 맞아 참어머님은 드디어 참어머님의 가치보다 독생녀의 가치를 우선하는 소위 독생녀론을 주창하셨다. 더구나 스스로를 6천년 만에 탄생한 독생녀로 규정하셨다. 이 말씀은 자신이 6천 년 전 타락했던 바로 그 해와가 부활한 존재라는 다소 기묘한 뉘앙스의 말씀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참어머님이 자신이 독생녀를 입증하는 증거로 자신을 증거했던 기독교 신령집단 누구의 증언과 참어머님 출생에 관련된 이야기, 참어머님의 외가 쪽 조한준 할아버지에 대한 전설 등을 언급한다.
비록 이 말씀들이 참아버님의 말씀에도 등장하지만 섭리적 중심인물의 가치는 전설이나 누군가의 신앙고백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참아버님이 인류의 메시아, 참부모로 우리가 고백하는 이유는 당신 스스로 종적 횡적 8단계의 탕감노정을 승리하신 역사적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통해 참어머님은 자신의 혈통적 가치가 참아버님과는 달리 더 우월하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자신은 모태로부터 혈통전환(독생녀)이 이루어졌고, 참아버님은 예수님으로부터 사명을 인계받은 순간 독생자의 자격을 얻었다는 것이다. 독생자의 첫 번째 자격은 말할 것도 없이 타락하지 않은 혈통이다. 예수의 메시아로서의 자격은 타락과는 무관한 혈통적 가치에서 비롯된 것과 마찬가지이다. 참아버님이 16세에 비로소 독생자의 자격을 얻었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은 모태로부터 혈통전환이 이루어졌다고 비교하고 있다. 참어머님의 이 주장은 참아버님은 타락한 혈통으로 태어났는데 비해 자신은 순혈로 태어났다는 말이다. 물론 참어머님의 이 말은 참아버님의 말씀과는 정반대이다.
누군가 참아버님의 혈통이 타락한 혈통이라고 주장한다는 말을 하시며 참아버님은 심하게 꾸짖으셨다.
통일가에서 어느 누가 참아버님의 혈통에 대해 의심하고 순혈이니 마네 할 수 있나?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결코 이런 말을 입에 올릴 수 없다. 그가 누구인가? 지금까지 이루어진 모든 fact를 총망라하여 고려할 때 참아버님의 아내인 참어머님이 바로 참아버님의 혈통에 문제를 제기한 장본인이라고 결론 내일 수 밖에 없다. 참아버님의 이러한 말씀을 통해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다. 아버지의 역사는 예수님의 일을 승계한 그때가 그 순간이 아버님은 독생자의 자격이다. 그렇게 스위치된거야. 알았어? 그것을 알아야 된다”고 주장한 참어머님의 말씀의 속뜻이 참아버님의 혈통을 부정하는 것이었음이 확인된다.
이 사실은 참어머님의 무한 후원을 받고 섭리를 파탄시킨 가정연합 전 세계회장의 2015년 3월 15일 증언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참어머님이 스스로의 가치를 드러내기 위해 참아버님의 가치를 낮추려는 태도는 축복가정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참아버님의 가치는 참어머님의 가치의 절대 전제이다. 독생녀의 가치가 어찌 참부모의 가치보다 높다는 말인가?
또한 참어머님이 없었으면 복귀섭리가 불가능했다는 말은 참아버님의 섭리적 노고를 너무나도 무시하는 발언이다. 안타깝게도 참아버님의 말씀은 이와 다르다.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을 선택하기 전에 성진님 모친과 희진님 모친과 천적인 관계를 맺었던 사실이 있다. 그들이 섭리적 사명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이 어린 참어머님을 재림주의 아내로 삼으셨던 것뿐이다. 참아버님 스스로 참어머님을 딸같이 길러 참아버님께 절대복종케 함으로써 그들의 실패를 탕감복귀하시고자 했던 것이다. 참어머님이 그들을 대신하여 재림주의 아내가 된 것은 그들이 섭리적 사명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실패는 하나님의 절대예정이 아니며 어머님이 재림주의 아내가 된 것도 절대예정이 아니다.
이때 참어머님은 김효남 훈모와 관련하여 독생녀 가문의 절대적 권한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 말씀은 독생녀의 권한이 절대적이라는 자기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미안하지만 참아버님은 결코 문씨 가문의 절대적 권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더구나 참아버님의 가계나 가문에 대해 무소불위의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 김효남 훈모의 청평역사가 비극적 결말로 끝날 가능성이 큰 것은 바로 참어머님이 김효남을 환생한 대모님으로 대했고, 비이성적이고 무분별하게 섭리적 자원을 사사로이 사용하도록 막강한 권한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형진님의 말처럼 참어머님은 김효남을 자신의 어머니로 믿고 그녀의 말에 복종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6) 2014.9.12. 연진님, 정진님 성혼식 직후 참어머님 말씀
2014년 9월 12일 참가정의 연진님과 정진님이 듣도 보도 못한 서양남자와 참가정의 성혼식을 올렸다. 서양 남자는 청평에서 40일 수련을 받음으로써 참가정 구성원이 될 수 있었다. 그들의 프로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없다. 최소한 참가정의 성혼이 길거리 축복보다 좀 나은 것에서 우리는 위안을 삼아야 했다. 그리고 참어머님은 이들의 성혼을 축도하면서 새로운 섭리의 시대(아마도 아무나 축복받아도 되는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의미부여를 했다. 독생녀의 권한은 축복가정공동체의 상식적인 전통을 충분히 넘고 있다.
이날 참어머님은 독생녀에 대해 한 발 더 나간 말씀을 하셨다. 독생녀로 인해 인류가 해방 받게 되었고 타락의 혈통을 벗기는 일을 독생녀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아버님의 무엇이 16세에 switch(변환, 전환) 되었단 말인가?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혈통이 16세에 비로소 변환되었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 또한 참아버님의 전통과는 완전히 다른 말씀이다. 타락의 혈통은 독생녀가 벗겨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신한 완성하여 하나님의 혈통인 참부모로부터 개성을 완성한 남성과 여성이 축복식을 통해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환된다는 것이 축복가정공동체의 믿음이다. 독생녀의 혈통은 누구의 혈통인가? 참어머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사람은 참어머님의 혈통으로 전환된 것인가?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아담의 혈통은 어디갔단 말인가?
참어머님의 이러한 인식은 독생녀론에 대한 집착이 과대망상으로 이어졌고, 결국 참아버님의 전통과는 다른 정체성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나 외에는 아무도 못해. 내가 아니면 안 돼”라고 하시며 자신의 망상을 종교적 믿음으로 강요하시는 참어머님의 모습은 충격을 넘어 너무나 측은하기까지 하다.
참어머님은 분명히 하늘이 준비한 분이었고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으로 선택하여 참부모가 되어야 했던 분이 분명하다.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렸고, 복귀 섭리의 수많은 중심 인물들이 책임분담에 실패하여 섭리가 연장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참어머님은 독생녀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편을 속였다. 참가정의 부자격자들을 끌어들여 섭리의 공적 사명에 목숨을 건 섭리적 장자를 음해함으로써 참가정을 파탄내었다.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딸, 참아버지의 아내, 참자녀의 어머니, 인류의 참어머님으로서의 모든 책임에 실패하였다.
독생녀의 망상에 사로잡힌 참어머님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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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8일 월요일
참어머님의 독생녀 관련 발언 정리
2016.03.28. 22:1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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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 부부는 서로 잘났다고 아주 난리고만...이런 사람이 참부모라고 하니 세상이 등을 돌리는거 아니요.ㅎㅎㅎ
답글삭제내가 다 했네. 아버님은 그냥 계셨던거고 내가 다 이루어드렸네.
답글삭제역적카페에 올아왔던건데
답글삭제왜 아직 여기엔 안올라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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衝撃!あの金錫柄がお母さまを騙していた !!
김석병이 한학자총쟈를 사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