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님 성화이후 정말 이런 갈등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난 내길을 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일만 열심히 했고... 관심조차 가지려고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도 이런 갈등은 너무 저에게는 무겁게 느껴지고, 과거보다 미래를 더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갈등에서 서로 말씨름하는 것보다.... 그냥 미래를 더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우연치 않게 예전에 자주 만나던 2세들을 많이 만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게되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기 시작해서... 교회에서 나오는 이런저런 이야기 그리고 축복, 그리고 혈통, 어쩌다 보니 정말 우리가 잊고 지냈던 내용들을 꺼내면서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요즘 2세들 정말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섭리이야기가 나오면 다들 싫어했고, 분위기 무거워진다고 피하기 시작했고... 특히나 아버님 성화 이후에 그리고 축복에 대한 기준이 애메해지면서 정말 혈통에 대해서 다들 무관심해졌다고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정말 아버님이 지키고자 하셨던 혈통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해졌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교회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어머님이 최고이고, 어머님만 따라가면되고, 모든것을 어머님께서 해주실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은 세상에서 일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더이상 배울것없고,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우리만 이렇게 고생을 하고 힘들게 살아가야 하냐며 하소연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했던 2세로써 아버님께서는 말씀과 혈통을 이 세상에 만들어 놓으셨고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성화하신 이후 지금은 아버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말씀들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축복이라는 것은 혈통을 이어가는데 가장 중요한데.... 너무 각자의 해석대로 다른 방식으로 축복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게 우리의 현주소 입니다. 내부가 어떻고 외부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이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우리는 지금 미래의 자녀들을 놓고 투자는 커녕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된 교육없이 어떻게 하나님을 모시고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제대로된 교육없이 참부모님, 그라고 참가정을 모시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식구님 여러분. 저는 참부모님께서 원하시는것이 단순히 교회를 만들고, 종교를 만들어서 평화운동을 하기 위해서 이세상에 이런 참가정과 축복가정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세상을 위해서 살아가기위해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 특히나 아버님께서 성화하신 이후부터는 축복에 대한 가치관이 올바르지 않고, 아버님 말씀도 올바르게 해석되지 않으며, 누군가에게는 들켜서는 안될 것처럼 몰래 몰래 일을하고, 또 자기 밥그릇만 챙겨서 살아가려는 모습이 지금 우리라고 생각합니다. 사탄은 오히려 아버님이 성화하신 이후 3년간 정말 많은 문제점들을 우리에게 보여줬고, 우리가 정말로 제대로된 준비를 하지 못 했기 때문에 일어난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에 참아버님이 성화하신이후 정말로 올바른 생각을 가진 식구님들이 계셨다면, 축복에 대한 문제점들이 생겼을 때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았을 까요? 혹은 막내자녀님들께서 그렇게 축복을 받게 되었을 때에도 혹은 36세 2세 여자들은 1세와 축복받아도 된다는 이야기 나왔을 때에도... 문제제기를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형진님께서 참어머니를 비판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잘 못되었다고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혹은 어머님께서 독생녀라는 이야기를 하셨을 때 그냥 식구님들은 바라만 보고 있으면 되었을 까요? 어머님께서 말씀하셨다고 그냥 넘어가는게 맞나요? 집에서도 우리엄마가 잘 못된 이야기를 하게 될경우에 분명히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잘 못 되었다고요.. 솔직하게 아버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이상세계는 모든 인류가 축복가정이 되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어 사는게 아닙니까? 그런데요. 우리의 입장은 어떠합니까? 세상에서 보기에 이해한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게다가 너무 우리것만이 중요하 다며, 울타리짓고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저희는 세상을 등지고 살아간다고해도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신학을 공부하면서 말씀을 잘 안다는 사람은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믿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알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믿음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하던 교수들은 믿음으로 절대복종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이런 2세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변혁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녀로써 세상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참부모님을 위하는 길은 혈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리고 참가정과 함께 섭리를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종교라는 틀에 박혀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식구님들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셨고 참부모님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평생을 바쳐서 걸어오신 그 길입니다. 자녀들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그리고 참아버님의 업적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주실 수 있는 부모님들이 되어주시기를 제가 머리를 숙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참가정이 삼대권이 다시 하나가되어서 축복가정을 이끌어 가는 모범이 될 수 있는 우리 축복가정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주시고, 올바른 섭리를 어떻게 가는지에 대해서도 식구님께서도 많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 식구님들이 더 많이 현실에 대해서 잘 아시기를 하는 바램입니다. 누구를 따라가자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가 가장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아버님을 사랑하고 계신지를 놓고 식구님들께서 직접 더 깊게 아시기를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앞으로 제 주변에 2세들을 만나면서 교회에서 잘 못 이야기 하는 축복과, 혈통 그리고 법통주의적인 사상이 결국은 우리 축복가정의 미래와 섭리를 망치는 길이라는걸 이야기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형진님께서 밟아버린 참가정의 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축복가정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서 모두가 미래를 다시 준비하고, 또 무엇이 올바른 길이고 하나님을 위한길인지, 참아버님을 위한 길이지를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축복자녀들을 살려주시기 위함이라면 나몰라라 하지 마시고,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어차피 잘못된 교리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왕이 제대로 나라를 다르시지 못하면 백성들이 죽어가듯이. 지금 축복자녀들은 그렇게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혈통도 모르고 그리고 하나님도 모른체 말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벌써 8년을 지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문제점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수습하는데 식구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부탁드립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식구님들 축복자녀들을 살려주세요. 현 문제점을 해결해주세요
2016.03.16. 20:2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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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진님께서 왜 참가정의 위상을 밟아 버렸나?
답글삭제미래 천일국의 소망인 2세들로 성장하여야할 이때에 앞서간 선배들의 잘못으로 방황하는모습을 바라보면서 걱정하고있는 2세선각자를 이곳에서 만나게되어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답글삭제참아버님의 성화이후에 정신엾이 변하여왔던 우리들의 주변환경을 바라보면서도 태연하다면 아마 축복가정이 아닐것입니다.참아버님께서 생을바쳐 이루어놓으신 승리적인 재림섭리의 거룩한 유업을 우리들은 고스란하 잘보전하여 만대에까지 아여가게 하여야할 천주적인 재산인데.....
참아버님께서 만약지금 우리와함께 게시면서 섭리를 지휘하신다라면 절대로 일어나지못할 상상조차할수없는 일들이 펼쳐저가고있읍니다.이러한 범죄행위를 합리화하기위하여 조작해낸 거짖된 이론들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원리적인 교육을통하여 성장해왔던 식구들에게 무모하게도 목회자들을 통하여 억지로 주입시켜가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러한 거짖된 이론으로서는 하늘을 지향하는 양심의작용을 막을수는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물거품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인것은 이러한 변화의 혼란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참아버님의 유업을 온전하게 그대로 지키면서 이어가게 하시도록 에비하셨으니 바로 메시아의 대신자이며 상속자이신 형진님을 우리들가운데 세워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가정연합에서처럼 형진님을 인륜으로서의 참부모님의 아들로서 대하신다면 하늘의 섭리를 거르치는죄를 범할수있음을 명심해햐할것입니다.하나님의 실체이신 참부모님의 대신자이기에 형진님의 배경에는 참부모님이 계심을 망각하면서 함부로 대한다면 천적인죄를 범할수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지금 2대왕이신 형진님을 통하여 이시대속의 2세들은 방황하지말고 정체성을 찾아가야할때라고 믿습니다.
누구신지 의인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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