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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5일 화요일

철든 자식으로 살아가자

      
   

나이를 먹어도 철들지 못하는 자식은 부모도 어쩌지 못하는 한심한 자이다.

아버지가 세상 앞에 남겨 놓은 유산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정도를 보면 
자식의 철든 수준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하며 아버지를 신으로 받들어 믿고 따르면 구원에 이른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아버지의 또 다른 자식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이고 모델이니 그를 믿고 그를 중심으로 살아가자고 한다.
어떤 사람은 아버지의 아내인 어머님을 믿는 것이 아버지를 믿는 것이니 그녀를 믿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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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든 자식은 자신이 아버지의 자식인 것을 정확히 알고 있고 아버지나 다른 누구에게 더 이상 의존하지 않는다. 아버지 아들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 칠 뿐이다. 좀 못나고 모자라도 아버지의 아들로서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그 노력이 오늘 또 다시 좌절되는 결과라도 매일 노력해 나간다.
좀 모자란다고 자신을 아버지의 자식이 아니라고 여기지 않는다. 그런 자식은 아직 철이 덜 든 자식이다. 

이제와 누군 믿고, 누굴 의지하는가? 각자의 책임은 각자가 질 뿐이다.
아직도 스스로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할 수 없는가?
언제까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고 의지해야 하는가?
좀 모자라고 떨어지면 아버지의 자녀가 아닌가? 아님 남의 자녀인가?

이제 유아기를 벗고 철든 아버지의 자녀로서 아버지에게 배운대로 각자의 삶에 집중하자.
신앙? 아직도 그 신앙타령인가? 아버지가 보여준 진리가 그 썩어빠진 종교 신앙이었나?
누가 누구를 구원하고 해방해 주는가? 썩어빠진 똥일교인의 의식에서 해방되라.

아버지의 관점에서 모든 인류는 오십보 백보다. 누구는 아버지가 보낸 자식이고 누구는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것은
아버지를 모욕하는 태도이다. 메시아도 그 부인과 하나되지 못하고 가정이 박살났다. 그렇다고 메시아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가?
그 메시아의 아들이 어머니를 저주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 아들이 사탄의 자녀인가? 잘나고 못나기는 했어도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확실하다. 그래야 "원 페밀리 언더 가드"가 가능하다.

다른 형제의 글을 읽다가 답답해서 한 마디 합니다....여러 형제들의 비판을 고맙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16.03.14. 22:43 new
종교 의식이 필요 한 <통일 교회 책임 분담>의 선천 개벽 섭리 시대는 일찌기 종료 되었다.
지금의 교회는 후천 개벽 섭리 시대의 <천일국 창건> 훈련장으로서, 그 사명이 변경 되었다.
원 글은 결코 비판 받을 글이 아니다.

통 큰 생각의 글을 시원시원 하게 전개 해 나가는 필력이 훌륭 합니다.
감사 합니다.
 
 
16.03.14. 23:12 new
맞는 말이다.
 
 
00:09 new
당연히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격을 획득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숙제라고 믿습니다.
 
08:29 new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가 하나님 자녀 자격의 기준인가요? 자격의 기준과 그런 자격을 갖춘 사람을 한 명만 예로 들어 주십시오.
 
10:11 new
주둥이로 사는자네요. 하나님이 판단한다... 대단한 명답입니다...
 
 
01:21 new
방금 성화하신 아버님께서 꿈에 나타나 시더이다
아버님 하고 부르시니 성화하신 아버님께서 눈을 뜨시더이다........
그립습니다...아버님!
 
 
03:42 new
썩어빠진 일교 의식을 버리지 못하는 한 여기고 저기고 가능성 0
 
 
06:12 new
철 안든 자식들과 독생녀 땜에 아버지가 지옥 밑창에 계십니다.
 
08:32 new
아...가슴이 아퍼요...
그리고 너무 비통해!!
 
08:36 new
식구들의 탕감의 조건을 사적으로 사용한 로얄 패밀리들의 업보로 아버지는 피눈물 흘리고 계신다~~
조상과 영계와 하나님을 팔아 챙긴 범죄자들의 우두머리와 꼬봉들이 누구였는지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우리 양심도 안다. 그 모든 책임을 아버지가 지셔야하는 게 아버지가 우리에게 가르치신 원리다. 무섭다.

댓글 2개:

  1. 사이비교주가 너네들 애비냐? 사이비교주는 너네들을 호구로 생각하는데 병신들 !!! 지네들이 자식이란다. ㅋㅋ
    친자식들 조차 욕망과 욕심에 눈이 멀어 내쫒아버리는 마누라교주한데 어머니 란다. 개가 웃겠다. ㅋㅋ. 아이고 이 병신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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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대인의 영화에서 한번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왜 선민인가 왜 우리에게 예수가 왔는가
    이제 우리유대인은 선민이 아니어도 좋다. 재림예수가 우리에게 오지 않아도 된다. 잘 생기고 멋진 배우가 초토화된 이스라엘을 뒤로 하고 하나님께 외치고 있었다.

    우리가 통일교인이 되어서 하나님과 참아버님을 도우고 섭리의 중심에서나 변방에서 일해왔다. 이렇게 생각한 신앙이라면 위의 독백은 맞다.하나님이 우리에게 감사해야하고 참아버님이 우리에게 고마워 눈물흘려야 한다.우리가 이렇게 난장판이 된것처럼 보여도.

    그러나 타락한 후손의 한사람이었는데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고생과 피와 땀과 눈물로 내가 구원을 받았고 그 은혜로 나의 삶이 물질이나 직위나 권위에 아무관계없이 가치있는 인간 되었다
    6000년 사탄의 결실체 이므로 나는 앞으로 또 정신으로 육체로 잘 못 될 수 도 있다. 내 후손역시도 그러하다.
    그래서 나에게는 메시야가 필요하고 후계자가 필요하다.

    두가지의 신앙을 잘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감사해야 하는가
    내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가 참으로 많이 다른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위 글은 하나님이 나에게 감사해야 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중세에 이러한 사상이 강하여서 신은 죽었고 공산주의가 태동한 것이라 원리에서 배웠습니다. 지금 북한은 하나님 없는 곳입니다. 길일성 일가가 하나님 보다 높은 곳에 있지요.하나님을 버린 결과지요.

    우리의 상속자 후계자가 메시야의 거룩한 뜻을 가지고 많은 백성을 사랑해야 하는데 고작 어머니에게 힘없이 쫒겨나 광야에서 울분으로 외치고 있다고 지금 식구들은 생각합니다.
    후계자 너가 와서 어머니에게 고개만 숙이면 돈과 권력과 명예를 다 주마 그것도 못하냐 그러한 뒤에 후계자 노릇하면 얼마나 힘이 있어지고 그런뒤 사람들이 존경하는 후계자가 되는냐 " 오너라 오너라 어머니와 하나되어라". 악마의 속삭임이지요.

    어떤 분들은 광야에서 외치는 왕을 우리가 도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연합에서는 왕을 도우고 있는 성전식구들 때문에 왕이 고생하고 조금만 더 가면 고생이 힘들어서 돌아올텐데 돌아오지 않아서 섭리를 망치고 있다고 말합니다. 둘다 맞지 않지요.

    광야의 왕께서는 참아버님의 분부되로 전통을 지키며 왕의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그런 왕께 억만 사탄과 싸워 승리하신 참아버님은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런 상속자 후계자에게 함께 가고 있는 사람들은 참아버님의 권한과 권위속에 있습니다. 그리하여서 우리는 감사하고 감사한 신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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