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5. 15:09
헵헤2층에 가면 원로목사회가 있다.
몇푼에 왔다갔다하는 분들이 주책떨고 있다. 가끔은 그들의 이름으로 스스로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글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분수를 모르고 깽판을 만들어버린 독생녀와 헵헤가 싫어서 양심적으로 이곳을 떠난 두 원로(강현실 유정옫)를 씹고 있다. 한마디로 니나 잘하세요 남욕지말고 19금 언어를 하고싶지만 자제한다. 원로목회자는 왜 이곳이 싫어서 떠난 사람들에게 돌을 던질까? 그게 정말로 충성하는 것인가? 아니다. 원로목회자는 현장목헤자를 지원하고 도와야 한다. 근데 아는게 옶고 뻥만으로 살다보니 현장에선 손사래를 친다. 반면 두 원로가 교회에 불이익을 준게 뭔가? 이곳을 떠나 다른 곳에서 소신있는 언행을 하는거 뭐가 문젠가? 더 있었다간 제명되었을지도 모른다. 원로목회자는 목회자 이름으로 더 이상 집나간 원로를 욕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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