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1. 08:54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방정원
몇몇 분들은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시기 전에 이미 승리하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승리했다는 것은 이룰 것을 다 이루어 이룰 것이 없다는 뜻이죠!
참아버님께서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오셔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창조목적, 즉 참가정이상을 이 땅 위에 실체로 이루는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가정이상을 완성하셨습니까?
지금 통일교회는 참어머니와 참자녀들이 서로 싸우고 있고, 형제들이 서로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참가정이상입니까?
저는 지금 참어머님이 이루시고 이끄는 가정이 인류가 본 받을만한 가정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따라 살아야 할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선생님의 가정이 얼마나 복잡한 가정이에요. 설 자리가 없는 가정입니다. 그 흠을 다 가리고 정초석을 못 놓았어요. 낳은 손자들이 하늘나라 하나님의 왕손이 돼 가지고 저 나라에 상속받을 수 있는 장남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2013년 1월 13이 지날 때까지 어머니 자신이 자리를 못 잡으면 큰일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해방해 줬어요. 금식도 안 하게 했어요. "『말씀선집』 제613권, ‘참부모의 갈 길과 역사를 살리는 조직’, 2009.6.5. 천정궁, 197쪽.
라고 하면서 (『아버지가 들려주신 기원절과 축복이야기』 18쪽. 인용참고)
"여러분, 이제 우리 앞에는 약속의 해 2013년, 그 날이 엄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늘이 수천 년간을 기다려 왔고, 참부모님께서 생사지경을 수없이 넘나들면서 닦아온 터전 위에,
수천억 인류가 소원해온 지상. 천상천국 완성의 그 날이 4년 앞에 우뚝 서 있습니다.
피해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쉬어갈 수 있는 길도 아닙니다.
중도에서 포기할 수 있는 길은 더욱 아닙니다.
천운의 인도함을 따라 우리 모두가 함께 걸어가야 할 숙명의 길입니다.
소망에 벅차 기쁨으로 완주해야 할 코스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 손녀, 이렇게 4대가 함께
손을 잡고 할렐루야를 환호하며 찾아 맞이해야 할 그 날이 여러분의 눈앞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
『통일세계』 2-2009, 참부모님 탄신 및 참아버님 구순 축하연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이상 실현을 위한 부모유엔 선포’ 41쪽.
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신 기원절과 축복이야기』 13~14쪽. 인용 참고)
그리고 축복가정들에게는
"여러분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개인 위주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축복받고 두 부부가 암만 교회에 잘 나와도 안 돼요.
종족의 대표가 되어야 되고 민족의 대표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천부권 복귀, 왕권 복귀라는 말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거 개인관이 아니에요. 섭리 전체가 세계적이요, 역사적이에요.
부모주의에서 천부주의까지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여기서 천국 왕권까지 이루느냐? 그게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각자가 그 일을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대표적으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섭리적 조건을 세워 준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은 여러분이 가야 합니다. (205-169) "
『통일교회시대 주요의식과 선포식2』, ‘천부주의시대 선포’, 1989.8.31. 262~263쪽.
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신 기원절과 축복이야기』 27쪽. 인용 참고)
우리 축복가정들은 참아버님께서 소망하시며 준비하셨던 참가정 이상을
자녀의 입장에서 이 땅 위에 실체로 이루어드려야 합니다.
방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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