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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1일 토요일

통일재단 드디어 권리침해신고를 하다

2017.02.11. 12:00
통일재단 드디어 권리침해신고를 하다.

통일재단에서 2017-02-10일 본인이 작성한 일상해양산업  용평리조트  대림산업  천정궁박물관 구리 중앙수련소  천지선학원 및 통일재단과 관련하여 작성한 글들에 대하여 대부분 권리침해신고를 하였습니다.
신고자   재단법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신고내용 : 명예훼손 게시물(댓글삭제 요청
조치일자 : 2017/02/10
조치내용 : 해당 게시물(댓글임시조치

통일재단에서 명예훼손으로 신고한 글들을 다시 올릴 것인지 아니면 게시물(댓글복원신청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게시물(댓글복원신청을 하게 되면 통일재단에서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본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게 되겠지요카페에 실명으로 글을 올릴 때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 것을 염두에 두었던 것이라 특별할 것은 없으나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통일재단이라는 거대조직과 변호사를 선임할 수도 없는 개인이 싸워야 하는 것이라 실제 고소가 진행되면 귀찮고 피곤해 질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고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제가 작성한 글들이 허위인지 사실인지 밝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명이 거론된 분들의 입장에서도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면서 실명을 거론한 통일재단 이사장  홍선표 선원건설 대표이사 사장  일상해양산업 황선조 대표이사 회장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사장이나 청평의 김효남 일가는 모두 통일교의 공인으로 통일교인들에게 영향력이 큰 사람들로 그들이 누리고 있는 권한만큼 책임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명이 거론된 당사자들이 비정상적으로 회사자금이나 헌금을 유출하는데 직  간접적으로 관여를 하지 않았고, 자신들과는 관계없는 것이라고 주장을 할 수도 있으나 대표이사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던 상태에서 회사자금이 비정상적으로 유출 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작성한 글들은 단순히 추측을 가지고 작성한 것이 아니라 공인된 근거자료들을 가지고 작성한 것들이지만 실제 회사의 자료를 보지 않고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유출한 금액의 차이는 어느 정도 있을 것이나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소에 대비하여 자료들을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통일재단에서 어떻게 계열회사를 통하여 회사자금과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였는지에 대하여 계속하여 식구님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작성자 최 종 근

 

 
12:13 new
요즘은 신고한사람이 찔리는데가 있나봅니다
 
12:35 new
최종근님 정말 대단 한 분입니다. 고생많으시고 수고 많이 하십시요.
 
13:08 new
권리침해로 접근 금지된 게시물에 대하여 복원신청이 된다면 내용이 사실로 인정되는 것인지
아시는 분이 있으면 설명을 해주시기를~~
┗ 14:24 new
내용에 대해 검증 작업 들어가지 않을까요?
 
15:31 new
최종근
씨는
당신
사업이나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시지 그러나요?
┗ 17:40 new
어이구 인ㄱㄴ아....
 
17:56 new
종근이 형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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