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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수요일

메시아와 함께 할 때와 메시아를 떠나야 할 때

2016.09.18. 09:58
메시아를 받아들일(함께) 때와 메시아를 떠나야 할 때


메시아를 받아들이면 그만이지 떠나야 한다는 것은 무슨 소리인가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메시아가 자신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면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자신에게는 메시아가 아니기 때문에 모시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 기독교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원리깨나 안다고 하는 통일교인들도 메시아와 자신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자신과 메시아의 관계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겠지만 메시아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면 관계설정을 할 수가 없고 관계설정이 되지 않으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체 살아갈 수밖에 없다.

메시아가 자신과 관계가 있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자신은 타락한 인간으로 원죄를 가지고 있는 존재로서 메시아가 필요한 존재이며 메시아는 자신의 원죄를 청산해 준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자신이 타락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원죄도 없다고 생각한다면 메시아는 자신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자신이 원죄가 없는데 메시아가 원죄청산을 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두 번째로 자신이 메시아와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도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앞으로 살아갈 인류 곧 후손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고 메시아가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와 함께 그 일을 같이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이다.

자신만 잘 살면 그만이며 다른 사람들의 삶에는 관심도 없고 인류의 미래도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거나, 설령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메시아가 그런 세사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면 자신은 메시아라는 사람과 어떤 상관도 없는 것이다.
그가 아무리 메시아라고 하더라도 내가 믿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사람이 하는 일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메시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를 거듭나게 하여 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는 부모가 되고 나는 자녀가 되는 그런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그 분이 이 세상을 본연의 세계로 복귀시켜서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류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그 분과 함께 그 일을 하는데 일거수일투족을 같이 할 수밖에 없다.
왜 그런가 하면 부모가 하는 일에 자식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목숨을 걸고 그 일을 한다면 자식도 목숨을 걸고 그 일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메시아의 사명에 대한 것인데 메시아의 사명이 인간의 원죄를 청산하는 것과 복귀된 세상을 만드는 것의 두 가지이기 때문에 메시아는 부모의 입장과 섭리의 중심자의 2중적 입장에 서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를 메시아로 믿는 사람들도 메시아와 2중적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나를 거듭나게 했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의 관계와 복귀섭리를 함께하는 섭리의 동참자로서의 관계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아닌 책임자와 보좌하는 관계가 된다.

원죄의 청산으로 인한 거듭남이라는 인연으로 맺어진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심정적(心情的) 관계지만 인류의 공통 목표인 섭리를 두고 볼 때는 동지적(同志的) 관계가 된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을 하고 부모의 말씀에 복종을 하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의 본연의 모습이 맞다.
그러나 부모라고 하더라도 어떤 일을 두고는 부모와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도 있으며 부모의 의견이 잘못된 것일 때는 자신의 의견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부모가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섭리를 두고서는 얼마든지 섭리의 방법에 있어서 얼마든지 건의가 있었어야 하고 토론이 있었어야 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한 것처럼 메시아도 전지전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여서 설령 잘못된 판단과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었다.

절대복종은 사실 신앙의 영역에서의 절대복종일 뿐 섭리에 있어서는 절대복종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
그리고 있어서도 안 되는 것이었으나 신앙과 섭리를 하나로 보았기 때문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불경이나 불효로 간주되어서 아무도 말을 하지 못하는 문화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결국 이런 모습으로 남아지게 된 것이다.

우리는 잘되는 것이나 못되는 것이나 섭리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 효도와 충성하는 것이라고 교육받아 왔고 길들여져 왔기 때문에 냉정하게 분석을 할 줄도 모르고 비판할 수 있는 눈도 멀어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아직도 신앙의 영역과 섭리의 영역에 대한 구분도 할 줄 모르고 두루뭉수리로 생각하면서 말발께나 하는 세상 사람들과는 대화도 불가능한 모습이 되어 버린 것이다.

지금 섭리(남아 있기나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의 중심이 누구이며 누가 책임을 지고 섭리를 주관하고 있는가?
영계에서 모든 것을 책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섭리의 책임자이며 섭리를 주관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버님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천정궁에 계시는 어머님이 메시아의 본연의 역할인 부모의 자리에서 또는 섭리의 책임자로서 섭리를 주관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며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머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해서도 안 되고 절대복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신앙의 영역에서는 순종과 절대복종을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섭리의 영역에서는 배를 산으로 보내는 그런 일들에 대해서는 식구들이 얼마든지 건의를 할 수 있어야 하고 건의를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섭리의 기반이 다 무너지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신앙의 영역에 대한 문제 때문이라기보다는 섭리에 대한 잘못된 판단이나 결정으로 인한 갈등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다.
솔직히 말해서 섭리는 신앙과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타락을 믿지도 않고 더 나아가서 성서의 내용도 믿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찾아가서 대화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은 섭리에 대한 부분이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서 불행한 사람이 없어지는 세상과, 우리의 후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 적어도 불행하게는 살지 않는 그런 세상을 같이 만들자고 찾아가면 세상은 환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신앙을 앞세워서 당신은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구원이 필요한 존재이니 축복을 통해서 원죄를 청산하라고 한다면 정신이 온전한 사람은 한 사람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병을 고치지 못하는 약이라고 판명이 된 약은 더 이상 먹을 필요도 없고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다.
섭리를 책임지지 못하는 메시아라면 우리는 그런 메시아를 섭리의 중심인물로 생각할 수도 없으며 섭리에 대해서 동지적 관계도 끝나는 것이다.

자신이 원죄가 있는 타락한 인간이라고 생각한다면 메시아와 자신과는 부모와 자녀의 인연은 계속 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메시아가 세상을 구원하는 일이 방향도 잘못되어 있고 능력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섭리의 대상은 세상이며 섭리의 목적도 세상이다.
세상이라는 말은 곧 인간이라는 말이며 따라서 세상을 알고 세상과 마주하지 않고서는 섭리는 불가능하다.

배가 가라앉는 것을 보면서도 가라앉는다는 말을 하지 않고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 말을 하지 않거나 못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통일교회나 메시아는 세상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 것 아니던가?
섭리를 포기하는 순간 통일교회는 인류에게 필요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가 교회와 함께 하지 않는 이유는 섭리를 교회가 섭리를 실질적으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도 세상의 누구를 만나더라도 우리가 이루고자 했던 세상에 대해서는 늘 이야기를 한다.
보다 불행한 사람이 적은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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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8. 11:10
사는 모습이 성자처럼 살면 원죄가 청산된 사람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청산에 실패한 사람이외다.
꼭 청산을 원한다면 실패한 사람은 수양을 하며 수백번이라도 성주를 마셔야 할 것이외다.
메시아는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메시아가 되어 살면 되는 것이외다.
교인이든 아니든 세상을 구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메시아이외다.
┗ 16.09.18. 11:17
말씀에 동의합니다!!
독한뇨가 이정도만 깨어있어도 이모양 이꼴은 안되었겠지요
┗ 16.09.18. 12:04
성주도 세례, 침례, 고해성사처럼 죄를 청산 받았다는 마음의 위로와 이후로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새출발의 각오라고 봐요. 다 같은 물인데 성주만 원죄가 청산된다면 설득력이 약하죠. 위해서 사는 삶을 실천할 때 원죄가 청산된다고 하면 더 설득력이 있을 같네요.
┗ 16.09.18. 14:58
교리를 모두 믿고 실천해야 교인인가요?
그겻은 불가능해요.
성경과 팔만대장경을 다 읽고 실천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가요.
교를 창설한 분을 존경하고 교우들과 잘 어울리고 말씀중에 하나라도 화두처럼 붙들고 실천하고 살면 교인이지요.
 
16.09.18. 11:25
민도가 낮았던 시대에는 소설같은 에덴동산 이야기가 먹혔지만 지금은 기독교 목사들 설교에서도 선악과 이야기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기독교는 급격히 하향길이고 통일교도 그렇게 보여집니다.
원리강론이 기독교가 아닌 동양사상을 기초로 쓰여졌다면 더욱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6.09.18. 12:26
구구절절 잘정리해 주셨습니다.
 
16.09.18. 17:33
최소한 신현준 아우님의 수준은 넘어서야 다음 대화가 됩니다.(동운)
 
16.09.18. 18:42
원리보다 재밌다.
 
16.09.18. 18:42
갈수록 잘쓰넹
 
16.09.18. 19:31
우물안에 갇혀 원리지상주의로 살다보니 말발께나 하는 세상사람들과는 대화도 불가능한 모습이란 것을 아프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16.09.18. 19:51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무궁무진한 진리의 세계로 나가요. 강호는 넓고 고수들은 즐비합니다.
 
16.09.18. 21:32
메시아가 자신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면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자신에게는 메시아가 아니기 때문에 모시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애들들 때문에 가미야마회장이 상대적 가치를 말하는 것인데, 죽어가는 사람이 죽기전에 한마디하면 들을 줄 알아야지, 잘났다고 설치기는....
┗ 16.09.18. 21:38
난독증인가?
난해증인가?
 
16.09.18. 21:38
자신은 타락한 인간으로 원죄를 가지고 있는 존재로서 메시아가 필요한 존재이며 메시아는 자신의 원죄를 청산해 준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자신이 타락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원죄도 없다고 생각한다면 메시아는 자신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뽐내는 애들 때문에 통일교의 애들이 죄에 대해서 무딘 겁니다.
원죄원죄하다보니 원죄만 안 지으면 죄를 안짓고 사는 것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많아요.
그리고.
뭐 원죄가 축복을 말미암아 청산이 되는 줄 알고, 축복만 받아 챙겨서 제멋대로 사는 야들이 많다니까요.
신현준이 정신 좀 차리고 살아야지.... 
┗ 16.09.18. 21:52
실명방에는 댓글을 못달면서 익명방에서 겨우 이따위 댓글이나 다는 한심한 주제에 충고라니
지나가는 소가 웃겠네
┗ 16.09.18. 21:53
그래서 원죄는 인간조상이 지었으니까 본인하고는 관계가 없다!
본인은 그저 이유없이 태어나 원죄라는 것을 태어날 때부터 갖고 내어났을 뿐이다!
그러니까
통일교인들이 죄에 대해서 무디다니까~~~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서 인간이 사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을 실천핮 못하는 것도 죄중의 하나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통일교인들은 지 목숨만 건사하고 살다가 나이 차면 축복을 받아 난 원죄 벗었네! 하는 어리석은 꼴뚜기 신앙을 하고 있다니까요 ㅊㅊㅊㅊㅊ!
┗ 16.09.18. 22:25
조상이 살인죄를 저질 렀으면 그죄로 인해서 후손이 그죄로 형무소를 가야 되는것인가?
지금 시대는 말이 안되는 소리인 것이고.. 다종교 팔아 장사하는 것말고는 아무 효험이 없는것..
┗ 16.09.18. 22:54
통일원리를 들은 사람이요, 아니면 지나가는 뜨네기요?
원죄에 대한 정의를 알고나 하는 거여?
댓글을 달더라도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좀 압네하고 아는 척 하는거 아니여~
뭐 지나가는 꼴뚜기도 아니고 효험따지기는 ....
 
16.09.18. 21:57
섭리의 대상은 세상도 아니고,
섭리의 목적도 세상이 아니라 신현준이 너다!
니기 타락을 안했으면 복귀섭리가 왜 나왔겠노?
니기 타락을 했으니 복귀섭리가 있는 것인데, 뭐 신앙과 섭리를 별개로 한다고, 욕을 바가지로 해주ㅡ고 싶은데, 욕하면 또 고소한다고 설칠까봐 욕까지는 안하겠지만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 16.09.18. 22:07
아니면,
타락을 안 했다고?
그러니까 통일교인들이 죄에 대해서 무디다는 거여~
원죄는 성적관계로 인한 혈통적인 죄다라고 인식을 하고 바람만 안피우면 죄를 안짓고 사는 것으로 신앙생왈을 하는 애들이 통일교인들의 떨거지들이라니까요~
원죄를 설명하는 타락성근성이 뭔지나 공부를 좀 해보세요.
┗ 16.09.18. 22:16
아무리 익방이지만 얼굴이 안보인다고 상대를 타락했다고 인격살인을 하면 안되지요.
┗ 16.09.18. 22:56
타락을 했다고 하는 것은
그래도 이러한 카페에 들어와서 글을 쓰는 정도라면 기본적인 원리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을 보고 하는 말이외다.
원리도 모르고,
타락에 관한 내용도 모르는 무지랭이라면 아예 들어오지 마슈!
┗ 16.09.19. 08:07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잘못했으면 쿨~하게 인정하는 것도 용기다.
통일교에서 타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모르는가.
구차하게 잘못을 변명하려고 얼토당토 않는 원리의 이해를 같다 붙인다고 설명이 되나.
현진님이 부인이 셋이라는 모함으로 얼마나 수난을 겪었나.
조심하세요.
 
16.09.18. 22:00
원죄의 청산으로 인한 거듭남이라는 인연으로 맺어진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심정적(心情的) 관계지만,
인류의 공통 목표인 섭리를 두고 볼 때는 동지적(同志的) 관계란다.
진짜로 지나가는 소도 웃고, 개도 웃는다!
┗ 16.09.18. 22:05
웃으면 복이 온다
┗ 16.09.18. 22:38
왜 심정적 동지적 관계가 아니라는 설명을 해야지 애꿎은 소와 개는 왜 끌고 들어오나. 소와 개가 화낸다.
┗ 16.09.18. 23:02
나와 너를 심정적 동지적 관계로 설정한다면 당연 이해하지~~~
근데,
섭리라는 것으로 성취나 업적으로 받아들여 같은 일에 동참한다고 하면서 참부모와 자신을 동지적 관계라고....
조직의 기초인 군대를 못가고 직장방위로 땜방을 하셨나, 왜 그리 조직의 근본을 몰라!
아무리 의로 살고 의로 죽는다는 조폭도 동지적 관계라고 상하의 개념이 없는 줄 아나보지~~~
물론 그렇게 바라보는 시각이 있기에 부모를 보기를 뭘로 보고 있는 거니까 그모양 그 꼴로 부모를 흉보고 다니지,,,,
┗ 16.09.19. 07:55
그것도 설명이라고 고등학생들 배우는 논술학원이라도 좀 다녀요.
 
16.09.18. 23:50
인기짱! 신선생!
만쉐! 만쉐! 만만쉐!
┗ 16.09.19. 07:34
침몰하는 통일호에 구명함대를 거느린 슈퍼맨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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