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1. 10:28
영계에는 동물들이 있을까?.....여러분들이 평생을 바쳐 믿고 있는 영계에 대해 사실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영계에 동물들이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그런 것들은 생각해볼 필요가 없을 것이니....
왜 이런 것이 궁금할까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나 이 의문은 지극히 중요한 것이지만 사실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지나간다.
과연 영계에는 동물이 있을까? 없을까?
우리는 영계에 있는 수백 대(代) 이상의 조상들을 해원하고 축복을 시키는 행사들을 해 왔는데 이런 행위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판단하기를 보류해 왔었다.
그리고 지상에서 살다가 간 영인들의 숫자가 3천억 명이라는 등의 말씀들을 들으면서도 한 번도 의심을 해 본적이 없다.
3천억 명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것이나 그것 또한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판단해 보는 것을 보류했었다.
판단을 보류하고 믿음으로 믿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지금 통일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더라도 믿고 따라가기만 해서는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종교의 지도자라는 이유로 그 지도자의 자질이 어떤지 알아보는 것을 보류하고 그대로 따라갔을 때 그 지도자가 비상식적인 언행의 결과로 그 종교가 세상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된다면 그를 믿고 따라간 사람들도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 통일교인이라고 세상에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가?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가 없고 자신이 통일교인이라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걱정스럽다면 이미 그 종교는 세상에서 설 자리를 잃은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세웠다는 조건 하나로 믿어야 하고 따라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는 그만 해야 할 것이다.
통일교회가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하고 있는가?
통일교회와 통일교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인류에게 희망이 되는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하나님이 세운 종교이고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라고 하더라도 인류를 위해서 그 종교는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
믿음이 아닌 합리적인 이성과 지성으로 판단을 했을 때 인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된다면 그 종교는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종교와는 인연을 끊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성과 지성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가 산으로 가는지 배가 가라앉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그런 배를 지키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 배가 정상적으로 복원되지 않는데도 끝까지 남아 있다면 그 결과는 배와 함께 그 사람의 인생도 가라앉고 말 것이다.
다시 영계 이야기로 돌아가서...
영계에는 꽃도 피고 나비도 있고 별별 것이 다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론상으로 영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영적인 존재가 아니면 영계에 존재할 수가 없다.
영계에 나비가 있다면 그 나비는 영이 있어야 할 것이고 영계에 새가 있다면 그 새는 영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개나 말이나 소가 있다면 그들 또한 영이 있어야만 영계에 존재하게 된다.
그러므로 영계에는 동물이 없거나 영계에 동물이 존재하려면 동물에게도 영이 있어야 한다.
영계에 돌물이 없는가?
아니면 동물에게 영이 없는가?
우리는 동물에게는 영이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이 없이 잡아먹는다.
만약 동물에게 영이 있다면 동물을 어떻게 함부로 잡아먹겠는가?
그리고 동물을 먹고 사는 먹이 사슬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보면 우리는 영계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영계를 남의 말만 믿고 자신이 다 아는 것처럼 그 곳에 가겠다고 남의 말에 인생을 맡기고 사는 인생이 있다면 그 인생은 현명한 인생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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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인 성경에 동물은 영이 없다고 나와 있다.
답글삭제개같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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