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ygBV61QHMqI
다들 앉으시길 바랍니다.
채널을 설교파워포인트에 맞게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저런, 미안합니다. 다른 채널로 돌아갔네요.
네, 나왔습니다.
하나님! 참어머님을 해방하여 주소서!
지난 주는 "침묵을 깨고 "라는 주제로 말씀을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조회 수가 8천명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런 외적인 것에만 집중 하는것을 경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이 인간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일이 되지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러한 마음으로 마가복음 8장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주에도 이성경구절을 살펴보았지만 다시 이 말씀에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성경구절에서 세계교회를 포함한 우리모두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핵심을 짚어주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8장 36절에서 38절 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이 구절(36)에 한번 집중해 봅시다.
지난주에 저는 저희가 어떻게 해서 왕궁에서 나오게 되고 겪어야 했던 몇몇 가지의 일들을
여러분들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38절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르시기를,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지요.
메시아께서 말씀하시고 계시지요.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우리가 만일 하나님을 수치스럽게 생각하면, 주님께서 강림하실 때,
주님께서도 또한 나를 수치스럽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이 성경구절은 지금 우리 현실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피와 살의(평범한 인간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천주의 싸움입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영적 전투입니다.
사악의 힘, 사탄은 실존합니다.
그리고 인간과 여러 도구들을 이용하여 악을 행합니다.
저는 이 성경구절을 저희 모두가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일입니다.
제가 어떤 포인트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제 생각을 다 적으려고 해보았습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일들은 실제로 일어났었고 저희가 경험해었고
많은 감정과 아픔으로 가득차 있으며 많은 상처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놓고 나누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지난 2년 반동안 저희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어떤 것을 공부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한번도 정치쪽을 공부해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신학, 종교, 긴 시간의 명상수행, 다른 여러종교들...
하지만 저는 한번도 정치쪽은 흥미를 갖고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사실로 말하자면, 영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정치쪽은 공부하면 않되고
이해해서도 않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영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흥미롭게도 제가 광야로 미드바(히브리어로 '광야')로 나오게 되면서
저는 다바(히브리어로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드바(광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정치를 공부하게 하셨을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정치권이 어떻게 민중들을 선동하는데
쓰여지는 것을 공부하게 하셨을까요?
지배를 하기위해 포식자의 성향을 가진 기득권 계층은 어떻게 정치를 이용할까요?
이런 내용들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제가 미쳤다고도 생각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빌더버그그룹, 다보스그룹, 세계독점기업연합, 보타이네트워크(세계경제금융재벌연합)들을 설교에서 살펴보았기 때문입니다.
독점기업들, 국제기업가, 세계중앙은행가들은 자금줄을 조달할 수있기 때문에
어떠한 정치인들도 살 수있으며 심지어는 한나라의 정부를 지배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주제들로 날이면 날마다 설교면 설교마다 말씀을 했습니다.
또한 한 나라의 대통령마저도 이 시스템 아래에 있는지를 말입니다.
왜냐하면 미국헌법에서는 무한대의 대통령 선거자금을 대주는 것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대 기업들은 한 나라의 대통령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채업자, 중앙정부은행가들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전쟁들에 한 쪽편만 아니라 상대편쪽까지도 자금줄을 조달해 왔는지를 보아왔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미국프로미식축구결승전에서 브롱코스(미국유명미식축구팀)와 애국자팀이 싸우는데
당신이 돈을 두 쪽에다 다 건다면 누가 그 경기를 이기든지 상관없이
돈을 따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전쟁의 기술은 포식자 성향의 기득권들에게 권력집중과 독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이용되어져 온 것을 우리는 살펴보아 왔습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이 우리에게 어떻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지를
하빈져(Habinger: 징조, 조나단 칸 지음)를 통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한 때, 하나님의 믿음으로 세워졌던 나라들이 하나님을 불신하는 세계로 돌아설 때,
어떻게 미국과 자유세계에 대해 경고하고 계시는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스라엘민족들이 죄악의 삶을 바꾸고 회개와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을 불신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심판을 하셨는지도 보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기득권들로부터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급진과격파나 과격한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다고 겨냥되어 공격받고 있는 것도 살펴보았습니다.
잘 보십시오. 기득권들은 이스람교인들이 아닌 기독교인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저희는 많이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미드바(광야)에 오게 되면서 저는 예수님과 더욱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곳에서 처음받은 계시는 참아버님과 예수님은 영계에서 하나이시다입니다.
예수님과 참아버님께서는 영계에서 마치 하나이신듯 같이 움직이십니다.
저희는 그것이 사실임을 저희앞에 펼쳐지는 기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 눈에 암이 있던 사람이 낫게 되는 기적을 미드바(광야)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왜 저에게 이런 것들을 보여주십니까?
제가 이런 것들을 공부하는 것이 왜 필요합니까? 하나님?
지난 주 말씀에서 현재교회의 지배체계를 살펴보았던 것처럼, 현 교회가 이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식구님들께서는 지금 현재 세계교회가 이렇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제일 위에 계시고 그 아래에는 참어머님 다음에는 저에게 지시사항이 전해져 세계본부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당연히 승계를 받은 후계자로써 또한 세계회장으로써 세계선교본부의 책임자였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모든 내용, 국제교회로 나가는 모든 공문서, 이러한 모든 것들을 세계선교본부를 통해서 한국교회, 일본교회, 미국교회, 유럽교회, 아프리카교회, 호주교회등 전세계로 나가게 되어있었습니다
바로 도표에서 보시는 이런 구조로 교회가 구축되어 있다고 생각하시죠?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저희가 대통령이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듯이,
대통령은 자신의 소신을 갖고 행동한다고 착각하듯이,
대통령이 그 나라에서 권력이 센 사람이라고 생각하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그는 세계의 진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한낱 세일즈맨일 뿐입니다.
보십시오. 이것이 현실에 권력구조입니다.
이것이 진짜 교회의 지배구조입니다.
세계교회 즉 참어머님께서는 가장 위에 계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식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이 지배계층의 구조에서는 교회를 움직이는 세 개의 핵심그룹이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한 그룹은 여러분들도 아실 겁니다. 아주 뻔합니다. 하나는 청평이죠. 그리고 다른 두 그룹이 또 있습니다.
참으로 흥미롭게도 이 그룹들은 실제로 서로서로를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실제로는 자신의 그룹이 다른 그룹을 누르고 권력을 독점하려고 경쟁하고 있으나
자신들의 공통적인 욕심을 위해서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 간신 그룹들이 하는 것들 중에 하나는 여왕의 자리에 계시는 참어머님의 시간을 독점하는 것입니다.
그들(아니면 자신들과 연결되어 있는 이 들)은 하루 중에 될 수있는 데로 많은 참어머님의 시간을 잠식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만 자신들에게 유리한 안건들을 어머님을 이용하여 추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는 말을 이해하실 수 있으시죠?
이 간신 그룹들은 근본적으로 독점기업들과 같습니다.
그들은 독점기업가들 혹은 포식자적인 엘리트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집니다.
그러한 간신그룹들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커텐 뒤에서 정치인들, 대통령, 왕실을 이용합니다.
그들은 커텐뒤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공적인 자리에서는 보이지않습니다.
이들은 정치권에서 자주쓰는 '발을 뺄 여지' (Plausible deniability)를 남깁니다.
그러므로 평신도들은 누가 진짜로 권력의 끈을 쥐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만듭니다. 이것이 실제 권력구조가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시스템이) 생겼다고 생각하시지요? 이것이 식구들이 모르고 있는 부분입니다.
일반 평범한 식구님들은 이러한 실제 구조를 볼 수도 없고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이것(스톡홈 증후군)은 심리학적인 신드롬인데, 정치권과 테러리스트 그룹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저희가 설교에서 여러번 다루었습니다.
제가 아주 흥미롭다고 생각한 것은 여기 나타나는 현상들이 지금의 상황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톡홈증후군 또는 범인과의 유대감은 심리학적인 현상으로
인질이 범인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호감과 지지를 나타내는 심리현상으로
때로는 인질이 범인에게 자진해서 협력의존하고 범인을 정당화하는 포인트까지 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감정은 위험에 처한 인질이 범인의 행동을
마치 친절을 베푼것으로 착각한 것에서 나오는 것으로 납치감금처럼 비합리적인 심리현상으로 간주됩니다.
스톡홈 증후군은 심리적으로 충격적인 상황에서 형성되며,
꼭 인질이라는 시나리오 아래에서만 생기는 현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설명된 것처럼, 한 사람을 다른 사람이 간헐적으로 반복적으로 괴롭히거나, 구타를 하거나, 협박을 하거나, 학대를 할 때 형성되는 강한감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로 어제 지인이 저에게 비디오를 하나 보내왔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저에게 후계자즉위식(세계회장취임식)을 하는 비디오였는데요.
세상에. 그것을 보면서 저는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일이 진짜로 있었던 일이었는지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천전궁이었고 모두가 노래하고 참아버님께서는 놀라운 축복도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영상 속의 어머님을 뵙는데 어머님께서는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제가 제 차례에 단에 서서 말씀을 줄 때를 보니, 저는 정말로 긴장을 많이 하고 떨고 있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그런 저를 보고 귀엽게 웃으시고 계셨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저를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 비디오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식구님들이 이해하시기 어려우실지도 모르지만,
이 세개의 간신그룹들은 참어머님을 지속적으로 위협해 왔습니다.
무엇이든지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것이 있으면 ‘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라며 계속해서 참어머님께 이러한 전략을 쓰고, 참어머님으로 하여금모든 법적인 책임을 지게 하였습니다.
저희는 이것을 수년간을 거쳐서 보아왔습니다.
보십시오. 우리의 대왕대비마마이신 참어머님은 인질로 계십니다.
식구님들은 참어머님께서 천정궁에 홀로 계시면서 세계교회를 관장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참어머님께서 모든 결정들을 만드신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식구님들은 왕궁의 내부 사정을 잘 모르십니다.
현실은 천일국의 대왕대비마마이신 참어머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식구님들과 지방 목사님들은 좋으신 분일 것입니다.
그 분들은 이러한 왕궁정치꾼들의 근처도 가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모두 이해하려면, 적어도 한국, 일본, 미국정도의 주요섭리나라의 책임자정도는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작은 지방교회의 목회를 하고 계신다면 왕궁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모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당신이 섭리주요국인 한 나라의 리더라면,
당신은 이 “이면의 지배자들”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대륙회장의 자리나 그 위에 있다면 아주 잘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참어머님뿐만 아니라 또한 어떤 이면의 지배자들(사탄연합)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야 하는지 말입니다.
당신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지만 그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에게 반하는 행동을 하면 지구끝까지 당신을 따라와 해하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을 도우면 그들은 식구들로부터 착취한 금전으로 당신에게 보상을 해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주 설교에서 짚어 보았던 것들을 다시 살펴보고
더 하나하나 면밀이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참아버님의 성화 이후에 바뀌어졌던 주요목록입니다.
집중해서 보십시오. 참아버님의 성화 바로 다음입니다.
참아버님 성화 얼마 전도 아니고, 2년 전도 아니고 이럴수가!
참아버님께서 돌아가시자마자 미친듯이 미친듯이
참아버님의 주요선언과 의식들, 그리고 주요예식들을 겨냥하여 지우고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천일국에는 왕이 계십니다. 그곳에는 왕이 계십니다.
오직 왕께서만이 그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다른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왕께서만이 그 나라의 국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왕께서만이 그 나라의 근본정신을 정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 나라의 정신을 반영하고 있는 천일국가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국가로 선택하신 성가 '영광의 은사'를 보십시오.
오늘 예배를 시작할 때 불렀듯이, 여러분도 보셨을 것입니다.
여기 원래는 한 소절이 더 있는데 웹상에서는 그렇지 않았네요.
여러분 보십시오. 이 천일국가는 고문과 죽음이 난무하는 흥남감옥에서 쓰여졌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이 곡을 쓰실 때, 흥남감옥의 지옥같은 고문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곡의 내용을 좀 보십시요. 참아버님께서는 “나는 비통하구나” 라고 노래하지 않으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저멀리 비춰주는 영광의 광채. 힘차게 소생하라!” “자유의 생령”
참아버님께서는 죽음의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계셨습니다.
사람들이 굶주림에 죽어가고, 죽은 이의 입에 있는 밥덩어리를 뺐어먹으려는 수감자들의 사투속에도 말입니다.
발가벗겨지고, 고문받고 구타받는 죽음의 강제수용소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런 정신을 이은 것입니다.
“불러서 찾으려는 영광의 존재. 위대한 그 모습은 천주를 품고.”
참아버님자신께서 고문을 당하시는 속에서도 말입니다.
이것이 이 천일국이 세워진 정신입니다.
사망에서 깨어난 내 한 존재가. 깨워준 그 자체에 품겨 안길 때.”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정신입니다.
사탄이 아니라면 과연 그 누가, 이 천일국가를 바꾸려고 하겠습니까?
사탄이 아니라면 누가 천일국의 정신을 없애버리려고 하겠습니까?
이것이 참아버님 성화이후, 저희가 천정궁에서 해야했던 싸움이였습니다.
이 3개의 간신그룹들은 참어머님과 오랜 관계를 맺어 나왔습니다.
이 3그룹 중에서 2그룹은 이면에 숨겨져 있었고 그들은 참아버님의 생전에는 주요 책임자조차 아니었습니다.
중간 레벨정도의 리더들이었으나 다른 간신그룹들의 등을 타고 우월한 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아십니까? 사탄은 다가와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라라고 명령을 내리지 않습니다.
사탄은 그저 이렇게 하면 어때하고 넌지시 뜻을 비출 뿐입니다.
사탄은 “그 안으로 뛰어들어가. 그 클럽으로 들어가. 마약을 해”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탄은 그저 넌지시 말을 던질 뿐입니다.
“이것을 하면 정말 재미있을 텐데..”
“있잖아, 네가 이 마약을 투여해보면 진짜 끝내 줄텐데..”
“이것만 하면 저 애와 하룻밤도 가능할텐데…”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사탄은 와서 그저 말을 건네기만 제안만을 합니다.
제안만을요!
왜냐하면 사탄은 “왜 그래. 네가 선택한 일이잖아” 라고 말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영광의 은사'를 놓고 그들이 제안한 것을 한 번 보십시오.
이 성가는 너무 우울합니다.
뭔가 행복감을 주는 천일국가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천일국 시대에 걸맞고,
청평왕궁과 개연성이 있는 그러한 곡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넌지시 던져진 제안들이었습니다
이 제안은 참어머님께서 생애의 유일한 사랑이셨던 분을 잃는 때에 가장 취약하실 때 주어졌습니다.
어머님이 상처가 가장 클 때, 자신이 참어머님을 가장 걱정하는 척을 하며
그 분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다 이해하는 척을 하면서 감정적인 연을 맺습니다.
자신들의 제안을 슬며시 집어넣어 말합니다.
아버님께서 흥남감옥에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내가 고문을 당해 피를 토하며 쓰러지더라도
하늘이여, 이 피를 보고 나 때문에 눈물 흘리지 마시옵소서.
이것은 부끄러운 피가 될 것이고, 탄식에 젓은 원한의 눈물이 될 것이어늘
여기에 하늘이 동정하는 것을 원치 않사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가게 되더라도 기도를 안 하는 것입니다.
심정세계에 있어서는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성경 1020)
그런데 그들은 뭐라고 했습니까?
“어휴, 곡이 너무 우울하다. 음.. 이건 너무 부정적이다. 사기저하만 되고..
아무래도 좀 희망찬 곡이 필요하지 싶다.
감옥은 무슨 감옥.
메시아께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고문받으신 것은 좀 잊으면 어때.
우리는 행복, 행복, 행복한 곡이 필요해.”
사탄의 세력이 아니라면 그 누가 이렇게 비틀어 버릴 수 있단 말입니까.
사탄의 세력이 아니라면 그 누가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의 정신을 일그려뜨리려 단절시키려 한단 말입니까.
보시는 것은 참아버님께서 명하신 천일국의 기관구조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제일 위에 계시고 참어머님을 통해서 내려온 것을
본인이 책임자로 있었던 세계선교본부에서 검증, 확인의 단계를 거쳐서 한국, 일본 등으로 나가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아버님의 성화이후에
가장 주요 타겟이 되었던 것은 무엇이었겠습니까?
참아버님께서 명하신 이 조직에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이면에 존재하는 이 3개의 간신그룹들 중 하나라면 말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좀 문제가 생기겠지요.
제가 당시만 해도 대머리가 아니였는데도 말입니다.
그들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겠지요.
검증과 확인과정을 없앨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렇게만 하면 참어머님을 뒤에서 조종하여 전 교회를 자신들의 손 안에 넣을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한 일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참아버님의 성화직후 마치 미친듯이
미친듯이 국진님을 파면했죠.
국진형은 성격이 강직하고 싸움을 잘하며, 부정부폐인들을 쓸어내고
잘못이 된 것이 있을 때는 그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게 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물론 국진형을 먼저 급하게 잘라내고 저 또한 잘라내었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 사람들에게 어떠한 분노의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사탄의 영에 홀렸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영에 씌인 것입니다.
이것은 정녕 인간들 간의 싸움이 아닙니다.
그 다음은 경전입니다. 참아버님의 말씀을 한 번 봅시다.
“저 나라의 모든 도수에 맞는 이치를 가르쳐 준 걸 알고 그 가르침대로 가야 되겠습니다.
어차피 한번은 가야 할 길입니다.
문총재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는 그 고개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다른) 안내자가 없습니다.”
경전은 다음 공격대상에 올랐습니다.
교회구조를 뒤집은 후, 천일국가를 바꾸고,
그 다음은 경전이었습니다.
보십시오. 저의 소견으로는
만약 메시아께서 이 경전이 영겁의 시간을 갈 것이다라고 결정하셨다면
그것으로 끝인것입니다.
만약 만왕의 왕께서 무엇이 후대에 자신을 대표할 것이지 결정하셨다면,
그 누구도 그것을 바꾸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바꾼다는 말은 자기 자신이 왕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천일국의 왕이 아닙니다!
메시아가 아닙니다! 왕이 아닙니다!!!
보시는 것들이, 그들이 만들어 낸 제안들입니다.
“오 어머님, 이 경전은 좀 중복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경전안에 같은 내용이 자꾸만 반복이 됩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짜임새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십시오! 사탄은 결코 악마와 같은 모습을 하고 검은 박쥐의 날개를 펄럭이며 오지 않습니다.
사탄은 오백만원짜리 베르사체 정장을 차려입고,
가로세로줄 무늬에 넥타이를 매고 그 위에 넥타이 핀을 꼽고는
광을 낸 이탈리제 디자이너 신을 신고 있을 것입니다.
“오,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오늘 광채가 나세요!
어쩜, 새로운 헤어컷이 어떻게 그렇게 잘 어울리세요!.”
일단 아첨을 깔아놓고 말입니다.
“오, 저희가 아주 짧은 보고를 가지고 왔습니다.
어머님께 건의드릴 몇가지 제안을 보여드릴수 있을까해서..혹시 바쁘시지않으시면...
여왕폐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 수록된 참아버님의 말씀중에서 문제시되는 부분이 몇몇 있지요.”
문제의 소지 말입니다.
무엇이 문제시 될지의 여부는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였나 봅니다.
보십시오.
제 생각에는, 메시아께서 11번 읽었던 경전이라면,
매일 훈독회시간에
참아버님께서 이것이 나의 경전이다 하셨다면,
그것으로 끝인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완성완결완료”, “완성완결완료”, “완성완결완료”를 말씀하셨습니다.
끝났다. 끝났다. 완전히 이루었다. 끝났다. 다 이루었다!
참아버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 때 여러분은 그것을 반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이 문장하나가 미래 그 누구의 생을 구할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없앤 그 한 말씀이 수록되어 있지않아, 그 누구의 생이 죽음으로 치달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말씀으로 생명을 받을 수 있었던 이를, 죽인 셈이 되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내몬 것입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메시아가 아니란 말입니다.
메시아만이 자신의 어떤 말씀이 남겨질 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경전 안에 특정인물들에 대한, 아니면 청평에 관한 언급이 있습니다.
이렇구 저렇구.
최근의 말씀은 수록이 되어 있지않고..문제의 소지의 말씀도 있고...등등.
예, 예, 그렇겠죠.
보기좋은 포장을 두루고 겉표지디자인도 아름다워졌죠.
이런 발언들은 포커스가 다 잘못되었습니다.
“오, 이 경전을 멋진 상자에 넣어서. 아! 저희가 상자의 견본도 가지고 왔습니다.
참 보기에 훌륭하지요.”
이런 식으로 수십년 동안을 작업해 오면서,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옥을 만들고 포로의 상태로 밀어 넣은 뒤,
정신적 감옥을 만들어 자신들에게 의지하게 만들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자신의 왕이신 메시아를 잃고 슬픔에 잠겨 계신 지금,
그 상황은 증폭되어졌습니다.
가정맹세에 대한 참아버님께서 말씀입니다.
“부모님의 안착시대를 중심삼고
주체앞에 부끄럽지 않은 가정완성시대를 맞아야 되기 때문에
여기 우리는 가정맹세가 필요했느니라,
필요하리라, 필요할것이니라,
어떤 것입니까? 필요하리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년만년 표제가 됩니다. 놀라운 것입니다. (천성경 2257쪽)
정말 기함할 일은 참아버님께서 성화 후
이 가정맹세가 단 몇 주도 존속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단 주 몇 주도 되지않아서, 다시 고쳐 쓰여졌습니다.
참아버님의 손으로 직접 쓰신 가정맹세.
참아버님께서 이 표제는 동양에서는 영원을 상징하는 천년만년을 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도 말입니다.
영원을 상징하는 천년만년. 그래서 우리가 억만세를 할 때, 그 의미는 '영원무궁토록'이 아닙니까?
그들에게서 제안되어졌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러니깐 천일국이라는 언급이 없으니
가정맹세 제 8절에 성약시대라고 된 곳을 삭제하고
천일국을 넣으면 어떨까요?”
이것은 물론 편리하게도 섭리사의 뿌리를 다 잘라내는 것었습니다.
아담으로 시작되는 섭리사의 구약 신약에서 성약으로 연결해 주는 끈을
우리의 가정맹세 안에서 잘라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뿌리를 잘라내는 것이지요.
인간조상 아담까지 닿아있는 그 뿌리를요.
이러한 것을 그 누가 일을 하겠습니까?
저는 저의 어머니께서 이러한 일을 하시지 않으실 거라는 것을 압니다.
참어머님께서는 50여년의 삶을 참아버님을 자신의 주님으로서
자그만치 생의 50년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하시며 모시며 살아오셨습니다.
자신의 만왕의 왕으로서, 주님으로서, 메시아로서 모시셨습니다.
그러기에 저희 모두는 참어머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였고, 우러러 보아왔습니다.
지금껏 우리가 살펴본 최근 교회에서 변화되었던 일들은
그 하나하나가 참아버님과 평생을 함께 살아 오셨던 참어머님의 삶과는 정반대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알 수있습니다.
참어머니께서 (보이지않는 감옥에) 인질로 잡혀 있으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아! 여러분이 만약 사탄의 입장에 있다면,
가장 주 타겟으로 공격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당신이 만약 사탄이라면, 무엇을 가장 바꾸고 싶겠습니까?
만약 메시아께서 지상에 오시어
어린양잔치를 하시고 만민에게 축복결혼을 주시려
직접 축복성혼문답을 쓰시고
역사상 모든 축복가정들이 그 성혼문답언약식으로 축복을 받았다면?
당신이 사탄으로써 그런 상황안에 사탄이 처해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아버님 천성경 말씀입니다. 축복식의 영광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느냐?
고생하면서도 여러분을 살려주고 인류를 해방시켜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영계에 가서 억만년을 기다려도 축복을 못 받습니다.
불가능한 것인데, 선생님이 고생해서 가치있는 축복의 판도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계와 이 지상세계에 영광스러운 것이고 영화로운 것입니다. (천성경 573쪽)
이것이 축복식의 영광입니다.
축복식은 아담과 해와이래,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기를 원하셨던 가장 성스러운 선물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자신과 절대 하나된 언약을 맺은 자녀들에게 가장 물려주고 싶은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해와에게 축복식을 주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들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자녀들을 낳고 또 그 자녀들이 손주들을 낳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지어나가는 것을 보시려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태초부터 원하셨던 하나님의 심정이었음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타겟이 되었습니다. 이 축복식 또한 바꾸어치기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보십시오.
사탄은 언제나 하나님의 소유물을 파괴하려고 할 때,
그것을 먼저 뒤틀어 버립니다.
먼저 살짝 비틀기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없애버리지 않습니다.
그냥 사탄은 요렇게저렇게 바꿀 뿐입니다.
“아니, 우리는 그냥 조금만 손을 봤을 뿐이야.”
그래서 여러분 이것이 영적인 전쟁인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지배권 안에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손으로 직접 쓰시어
우리 모두가 다 받았던 축복성혼문답의 축복식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참어머님께 무엇을 제안드렸습니까?
“저런, 참어머님의 눈이 너무 피곤하시고 약하십니다.”
보십시오. 여기도 당연히 아첨을 기본으로 깔고 가겠지요.
“어쩌나, 참어머님의 눈이 많이 안좋으셔서 고충스러우시겠습니다.
혹시 저희가 성혼문답을 짧게 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어머님의 고충도 좀 덜 수 있을텐데..”
그것이 참아버님께서 죽음의 길에서 죽으시며 또 죽으시며 이루신 내신 것이라는 사실은 안중에도 없지요.
“저희가 성혼문답을 과감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어머님 눈에 너무 무리가 가십니다.”
우리는 지금 과학기술문명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저 축복식 중에 참아버님의 육성이 담긴 비디오를 틀고
참어머님께서 마지막에 “이를 약속하나뇨?”라고 질의하시면 되는 것이 아닙니까?
하지만 보십시오.
사탄은 물론 라디오나 비디오를 틀어
참아버님의 육성을 틀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알구 말구요.
그러기에 저희가 진언드린 것입니다.
“축복성혼문답을 제발 바꾸지마십시오. 그저 녹음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십시요.
"아니요. 간단히 바꿔도 됩니다." 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불편하시지않게…."
알아채셨습까?
언제나 말은 참어머님을 위해서라고들 합니다.
그렇지요?
이것을 성서적으로 무엇이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신성모독이라고 합니다.
예. 신성모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모독시켰던 안티오쿠스왕이 예루살렘의 성전을 부셔내렸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훼손시키고 모독시켰습니다.
이제 식구님 여러분들은 더 이상 참된 축복식을 받고 있지 않으십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최근 축복식에 자제분들을 보내신 식구님들께서 저를 혐오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식이 아닙니다.
최근 축복식은 천사장에 의하여 쓰여진 축복성혼문답언약아래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이 최근 축복식이었습니다.
메시아께서 쓰신, 전 축복가정들이 맹세하였던 축복언약식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어쩜, 정말 큰 일이기도 하지!
너는 왜 이렇게 광신도처럼 행동해야 하니?"
왜냐구요!
왜냐하면 저는 메시아 참아버님을 믿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이유입니다.
저는 저의 왕중의 왕을 믿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남아져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칭함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일생동안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이 나라를 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슬퍼하지마시옵소서.
아버지, 저를 위해 울지마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당신의 십자가 또한 제가 지고 가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이 시대를 한탄하지 마시옵소서!
아버지 미국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 세계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저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남성우월자이시기 때문에, 여성혐오자이기 때문에 또는 남성숭배자이시기 때문에
참아버님께서 하나님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아버님께서 하나님아버지이름으로 기도하신 것은 원리강론에서도 나오듯이,
예. 하나님 안에 남성격과 여성격이 존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체입장으로써 대상인 인류를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아버지께 기도드릴 때,
저희의 주체되시는, 저희의 삶에 절대적인 주체되시는, 중심이 되시고, 전부가 되시는
하나님아버지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머님께
“그럼요. 참어머님께서도 하나님이시지요.
그렇죠. 하나님이시지요. 또한 메시아이시고요.
나아가 하나님이시지요.”
이것이 바로 그들이 참어머님께 한 말입니다.
“암요, 원리강론에도 그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하나님남성격, 하나님여성격이 있듯이,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어머님께서도 하나님이십니다.”
물론, 참가정에게도 그렇게 말하겠지요.
“참자녀님들께서도 본연안에 다 신성한 빛으로 계시지요.
참자녀님들께서도 다 신격화 되셔야지요. 그럼요.”라고 말합니다.
식구님 여러분. 보십시오.
유일신에서 한 번 멀어지게 되면
그 이후로는 두 명의 신으로 그 후는 나락입니다.
제가 확언하건데, 확언하건데
미래에 3세, 4세 참가정 중에 하나가 나와서 저 또한 신입니다라고 말 하는 현상이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다 신입니다.
다른 많은 이교도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마치 이집트인들, 아시리안인들, 바벨로니아인들처럼 말입니다.
다른 가면을 쓰고는 있지만, 같은 문화상대주의로
모두는 다 신이란 말은 유일신하나님은 없는 말과 같습니다.
다 역사에서 이미 있었던 일들의 재연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큰 문제가 하나 있죠.
만약 하나님아버지께서 하나님어머니가 있으시다면
그렇다면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사랑의 상대적 대상으로써 인류가 필요없게 되고
그 말은 원리강론 전체가 다 틀렸다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적 대상으로 필요하다고 쓰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어머니의 존재가 계시다면
초월적 차원의 신성한 존재이실테니
하나님아버지께서는 하나님어머니와 다른 몇차원에서 관계를 맺으실 수 있으시기에
흙과 먼지로 빗어진 인간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지요.
식구님 여러분 보십시오.
우리가 한번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되면,
그 뒤로는 끝장입니다.
저는 천정궁에서 어마마마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 말씀을 올렸습니다.
제 머리를 어머님의 무릎에 묻고 팔을 어머님의 허리에 두르고 울며
"어머님, 제발 이렇게 바꾸시면 안됩니다"라고 말씀을 올렸습니다.
"제발 이렇게 바꾸시면 안됩니다"
저는 종교를 공부한 사람입니다.
"제발 이렇게 바꾸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경전을 바꾸시면 이 전통은 다시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분파는 참아버님의 경전을 따르고자 할 것이고
어떤 분파는 참어머님의 경전을 따르고자 할 것입니다.
또 어떤 분파는 창의적인 상대주의적인 접근으로
“아우 몰라, 그냥 두 경전 다 받아들이자.”라고 말하는 그룹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창의적이다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것은 새로운 것도 아닙니다.
그 패턴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역사 속에 각 세대마다 그러한 경향을 지닌 그룹은 흔합니다.
그러므로 그 생각은 창의적인 것도, 혁신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아이디어입니다. 그것은 같은 문화상대주의입니다.
보십시오. 저는 철학과, 심리학과 종교를 많이 공부했습니다.
그렇기에 어머님께 진언을 올렸습니다.
“어머님 이렇게 결정하시고 공식화하시면 교회는 영원히 분리가 되고 맙니다.
그것이 참아버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까?
아버님께서 남기신 전통이 깨어져나가는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까?”
어머님께 간곡히 여쭈었습니다.
이것이 진정 참아버님께서 원하시던 것이었겠습니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참아버님 성화후
교회안에서는 문화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떤 이가 참아버님을 찬양하려고 하면
다른 누군가 불쑥 튀어나와서 말하기를,
“저기요, 참어머님의 찬양은 왜 안하세요?
지금 참어머님을 부인하는 거예요!?”
우리가 우리의 메시아, 우리의 왕, 참아버님을 찬양하려고 하면,
자신이 무엇이나 되는 양 허세를 떠는 이들과 부딪치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준은 평가당하고,
여왕되시는 참어머님을 불신한다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사탄적인 영에 홀렸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대체 언제부터
통일교회역사상 대체 언제부터 아버님찬양이 금기가 되었습니까?
우리가 대체 언제부터 메시아를 찬양하면 공격을 받게 되었습니까?
언제부터 말입니다. 한 번 말해 보십세요.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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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6
이 성경구절은 지금 우리 현실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일들은 실제로 일어났었고 저희가 경험해었고
많은 감정과 아픔으로 가득차 있으며 많은 상처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놓고 나누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일들은 실제로 일어났었고 저희가 경험해었고
많은 감정과 아픔으로 가득차 있으며 많은 상처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놓고 나누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09:48
하지만 식구님들은 왕궁의 내부 사정을 잘 모르십니다.
현실은 천일국의 대왕대비마마이신 참어머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식구님들과 지방 목사님들은 좋으신 분일 것입니다.
그 분들은 이러한 왕궁정치꾼들의 근처도 가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모두 이해하려면, 적어도 한국, 일본, 미국정도의 주요섭리나라의 책임자정도는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작은 지방교회의 목회를 하고 계신다면 왕궁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모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당신이 섭리주요국인 한 나라의 리더라면,
당신은 이 “이면의 지배자들”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
현실은 천일국의 대왕대비마마이신 참어머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식구님들과 지방 목사님들은 좋으신 분일 것입니다.
그 분들은 이러한 왕궁정치꾼들의 근처도 가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모두 이해하려면, 적어도 한국, 일본, 미국정도의 주요섭리나라의 책임자정도는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작은 지방교회의 목회를 하고 계신다면 왕궁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모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당신이 섭리주요국인 한 나라의 리더라면,
당신은 이 “이면의 지배자들”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
11:48
간신배들이 형진님을 가만히 두지 않겠는데요? 분명 당시에는 형진님 스스로도 당사자들과 합세 했었고 주모자 자처해서 나섰으니까요. 형진님 스스로도 책임질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폭로하고 말지는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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