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meblo.jp/yosia621/entry-11991855564.html
사건이 너무 많다.
미국 총회장을 사임한 인진씨가 i-Home 교회에서 활동하였고, 한총재로부터 지원을 확약 받았다고 한다. (실질은 한총재의 직접지원이 아닌 미국교회의 헌금투입이다)
인용하면,
「북미대륙회장에게 대해서 전력으로 지원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말하자면 인진님・벤님(벤님이라고 부르기 싫다)에게 공금을 투입하라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큰 죄를 범한 남녀에게 일본식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을 투입하라는 것인가?」
공금은 신자의 헌금이다.
i-Home교회라는 개인적 교회에서 무엇을 하든 자유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교회이며 미국교회의 지부가 아니다. 스스로 운영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 공금은 일본의 헌금이 한국본부를 통해서 미국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그 헌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국본부 간부들은 너무도 잘 알 것이다.
3월2일까지의 「일본통일교회 기원절 2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50일노정」(일반식구 한 세대 부부2명에 80만엔)이 시작되어 현장은 심한 헌금 푸시의 한가운데에 있다. (도둑고양이 금화를 입에 물고 교회에)
같은 블로그에 남편에게 비밀로 통장잔고가 0가 될 때까지 헌금한 가정의 이야기가 있었다. 연금을 미리 빌려서 생활하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식구도 있다.
얼마 전, 어느 부인식구가 이젠 전기요금도 낼 수 없는 상태인데도 “자기 사정보다 하늘의 사정을 우선하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는 위협을 받고, 역시 남편에게 비밀로 수 만엔을 헌금하고 용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만든 헌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공직자가 기가 막히게도 성추행 형사사건으로 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속보! 한국통일교회 간부의 나쁜 것-성추행 편)
한 개인으로서 공직자가 범한 죄라 해도 그 개인을 단죄할 수 없는 조직이라면 그것은 조직의 죄가 되며, 조직이 부패했다는 것이 된다.
공직자들이 헌금에서 봉급이 나온다고 하는 사실을 정말로 실감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한다면 신도들을 막판까지 몰아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헌금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헌금으로 봉급을 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샐러리맨 공직자는 그 봉급이 어디에서 어떠한 희생의 대가로 나오고 있는지 생각하기 바란다.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말하고 사람을 인도할 수 없다.
어제 [옴진리교] 사건에 대한 특집이 있었다. 마쯔모토 사형수에게 귀의하기 위해서 살인을 하는 것이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믿고, 또는 믿으려고 노력해서 실해한 것이라고 한다.
과도하게 헌금을 시키는 것이 정말로 구원에 이르는 것인가? 그 때문에 자기파산, 우울증이나 가정파괴, 나아가 자살이라는 비참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게)헌금을 푸시하고 있는 아벨은 행복한가?
15.02.22. 14:56
할 말이 없다.
공직자는 여기에 대답해야 한다. 최고지도자도 응당히 답하셔야 한다. 엉거주춤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불원 겉잡을 수 없는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15.02.22. 20:31
이번 기원절에 일본에서 4000명 동원한다고 그러던데 이번엔 얼마나 짜내려나...
일본 경찰과 공안은 밥 처먹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자국민이 착취를 당해 가정파괴 사회불안이 이어지고 자국의 현금다발이 국외로 유출되는 상황을 모른단 말인가? 종교라는 탈을 쓴 종교비즈니스 조직에 불과한 도니조아교에 철퇴를 내리쳐라!!
15.02.22. 21:31
과도하게 헌금을 시키는 것이 정말로 구원에 이르는 것인가? 그 때문에 자기파산, 우울증이나 가정파괴, 나아가 자살이라는 비참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게)헌금을 푸시하고 있는 아벨은 행복한가?
아벨? ===>식구들 불행으로 배 채우는 밥버러지
15.02.22. 21:51
헌금 강요는 끝나기 힘들것이다. 그돈으로 다 유지를 해왔는데 어떻게 긑낼수 있나?
이제는 스스로의 지혜로 하고 싶은것에 하고 싶은 마음이 울어 날때만 해야 한다. 차라리 북한 동포 난민 수용소에 보내는 단체에 하는것이 더의미 있는일일것이다. 굶주려 가는 생명들 살리는 길에 하나님이 더기뻐 하실것이고
15.02.22. 22:52
헌금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헌금한 돈 아까와서 본전 생각해봐야 속 쓰리니 그냥 기부했다고 생각하세요.
혹시나 하는 미련 때문에 남은 인생과 가족의 소소한 행복 낭비하고 희생하지 마시고 교회에 가져다 줄 돈 있으면 치킨이나 피자라도 사서 집에 들어가시면 가정의 화목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그래도 뭔가 마음에 걸리신다면 윗 댓글처럼 차라리 어렵고 불우한 이웃과 사람들을 위하는 곳에 기부를 하시든가... 일본 식구들 생각하면 참 답답하기도 하고 왜 저리 사나 불쌍하기도 하고 한편 열 받기도 합니다. 작년 12월초하루날 윷놀이 상금 5천만원 쐈다는 기사 있던데 이번엔 얼마나 쐈을까요? 역겨운 그들만의 잔치..
14:28
문제는 간단 하군요.....
일본 식구들은 절대로 헌금 하지 말아야 합니다. |
2015년 2월 22일 일요일
최근의 사건들을 바라보는 일본식구의 소감
2015.02.22. 12:1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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