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9. 16:47
문형진 씨 ,트럼프 무너지는 소리가 거기도 들릴텐데 2대 왕으로서 해석 부탁합니다.
천일국 2대왕 문형진 씨,
카페를 보니 최근 설교에서 힐러리는 몰락하는 악마로, 트럼프는 아버님께서 연결하신 의인처럼 설명하셨군요.
마이크로 코스코스(소우주) 차원에서 어머님의 이단성과 거짓된 내용을 드러내고 공격할수록 마크로코스모스(대우주) 차원에서 당신이 지지하는 트럼프가 힐러리의 사기친 내용을 폭로하고 있고 하늘이 역사하여 힐러리가 몰락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우리는 무서운 정오정착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당신이 아버님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님이 연결시켜 주신 트럼프가 드디어 힐러리를 꺾고 결국 대통령 선거에서 이길 것이라는 것이죠?
참 대단합니다. 이런 허황된 주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정신나간 사람으로 보고 있지만 나는 당신의 용기에 그래도 점수를 주고 싶군요.
하지만, 당신이 이 설교를 한 직후 실시된 미 대선후보 1차 TV 토론에서 트럼프가 완전히 패배를 했군요. 1억 명 이상이 이 토론을 시청했다고 하는데, 당신도 트럼프가 힐러리를 완전히 박살낼 것으로 믿으며 형님과 함께 TV를 보며 열심히 응원했겠지요? 트럼프가 져서 아쉽겠네요.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루 이틀 전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취록이 공개되어 대선 패배는 물론 그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게 생겼으니, 당신 입장이 갈수록 곤란해지겠네요.
트럼프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아버님이 가르쳐주시지는 않던가요? 아버님이 가르쳐주시지 않더라도 천일국 2대왕이라면 사람 보는 혜안은 좀 있어야 하는데 체면이 말이 아니군요.
혹시 아직도 트럼프가 대선에서 기적적으로 당선될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끝까지 우길 생각인가요? 좀 그래 주시면 이 카페 들어오는 재미가 더 쏠쏠해질 것 같군요. 여기서 꼬리 내리고 침묵하면 천일국 2대왕 답지 않지요. 두고 보겠습니다. 당신의 소신 끝까지 밀고 나가느냐, 아니면 살아남으려고 비굴하게 '마녀' 힐러리 앞에 무릎을 꿇느냐.
천일국 2대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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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3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니 어디에나 계십니다.
도의 경지에 가면 마음으로 가장 가까이 느낍니다.
그리고 느끼지 못할 뿐, 하나님은 부모이시라 탕자나 못난 자녀에게 더 가까이 계십니다.
도의 경지에 가면 마음으로 가장 가까이 느낍니다.
그리고 느끼지 못할 뿐, 하나님은 부모이시라 탕자나 못난 자녀에게 더 가까이 계십니다.
┗ 19:51
수준 미달의 형진님을 세우고,
또 형진님의 이름으로
인진님을 북미대륙회장에 세워 전 세계 교회와 식구들의 심정을 유린하며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승산 없는 여의도 소송과 아버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며 강한 대한민국을 외치던
국진님을 재단이사장으로 세우신 후,
아버님 성화하시자 마자 여러가지 구실을 붙여서 이용가치가 끝난
국진, 형진 두 형제분을 축출하신 거룩하신 님은 누구신가요?
그 당시에 형진님께 충성맹세했던 목회자 중 자결하거나 사표를 낸 사람은 있습니까?
지금 현직 목회자들은 모두 그 후에 임용된 신진들인가요?
또 형진님의 이름으로
인진님을 북미대륙회장에 세워 전 세계 교회와 식구들의 심정을 유린하며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승산 없는 여의도 소송과 아버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며 강한 대한민국을 외치던
국진님을 재단이사장으로 세우신 후,
아버님 성화하시자 마자 여러가지 구실을 붙여서 이용가치가 끝난
국진, 형진 두 형제분을 축출하신 거룩하신 님은 누구신가요?
그 당시에 형진님께 충성맹세했던 목회자 중 자결하거나 사표를 낸 사람은 있습니까?
지금 현직 목회자들은 모두 그 후에 임용된 신진들인가요?
19:54
맛이 간지가 오래 됐어요.
이제(1999.4.29.)부터는 가정모델형의 세계화 편성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부모의 가정에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의 규범이 세계에 표본이 되어야 됩니다. 만약에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 나라를 찾아 들어가게 될 때는 아무리 아들이 뭐 하더라도 거기에서 이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들딸들이 많고 아무리 훌륭한 무엇이 있더라도 법에 위배될 때는 틀림없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갈라질 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서도 갈라집니다. 지상에서 암만 했댔자 갈라지지 않는 입장에 서면 영계에 가서는 더 지옥 끝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아버지라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입장이 못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버지와 핏줄이 같아야 됩니다. 핏줄 위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붙어 있고, 그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 위에는 사랑이 붙어 있고, 그 사랑 위에는 하나님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 자체들이 해야 할 엄중한 책임이 있는 줄 알아야 됩니다. 낳아준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답글삭제알겠나? 현진! 영진! 앉아서 졸면 안 돼. 아버지가 졸기 전에는 졸아서는 안 되는 거야. 이런 것을 전부 시정해야 돼. 싫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틀린 거야. 천주에 아버지 말이 그르다고 하는데, 아니야. 안 통한다구. 통일교회 식구들이 아버지를 위하는 몇십배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걸 자각해야 된다구. 무서운 날이 온다는 걸 알아야 돼. 그때 가서 선생님이 주저하지 않아. 선생님이 이미 다 정리한다는 거야. 법을 다 알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훈독회가 뭐냐 하면, 심판정을 피할 수 있는, 자신을 회복하기 위한 충고의 말이요 권고의 말이에요. 그런 날이 오기 전에, 그런 때가 오기 전에…. 그때에는 어차피 아는 것을 행동 못하면 영계에 가서 걸리는 거야. 걸리기 전에 지상에서 청산지으려니 선생님을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복종해서 따라가야 되는 거야. 그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훈독회 하는 말씀 가운데 ‘아버지가 이런 것을 못하고 말만 한다.’ 하는 내용이 있으면 드러내라는 거야. 너희들이 이렇고 저렇고 비판하고 너희들 마음대로 움직이면 앞으로 영원히 갈라지는 거야. 보라구. 선생님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전부 이 길을 간다고 붙들고 통곡했어. 마을이 통곡했어. 그걸 박차고 나온 아버지라는 걸 알아야 돼. 그 법은 엄격히 영원히 남아져야 할 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이 길을 나온 거야. 그러니 너희들도 그 법의 치리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자숙해서 자기의 환경적 여건이 걸리지 않게 명심 명심 정성들여야 된다는 거야. 답변해 보라구. 알겠어? 현진! 국진! 알겠지? 똑똑히 얘기해 준다구. ‘아버지, 내 말을 들어 주소!’ 그게 언제나 되지를 않아.
이제 언제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면 이런 사람들은 다 법적으로 처벌할 거예요. 그때가 오는 거야. 법은 법대로 치리해야 되고, 현재 환경이 하늘의 뜻 앞에 통할 수 있는 길이 없다면 담을 쌓아 놓아야 돼. 그것이 열려 있으면 담을 쌓아 놓고 아버지는 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 전숙이 알겠나? 그런데 왜 신원이가 졸고 있는데 그대로 데리고 있나? 시간 되기 전에 누구보다 먼저 와야 돼. 언제든지 아버지보다 먼저 와야 돼. 아버지가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하늘 앞에 기도하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야. 잘 따라가야 돼. 명심하라구. 알겠나? 답변해! 알겠어? 알겠나, 현진! 대가리들이 크니까 자기 멋대로 하고 있어.
여기에 앉았다가 자리를 뜨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됩니다. 내가 이런 공적인 입장에서 얘기할 때는-어머니한테도 얘기하는데-마음대로 뜰 수 없는 것입니다. 죄예요. 뭇 사람이 볼 때 그것을 본받아요. 내가 지금까지 팔십이 되도록 살았지만 공적인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걸리는 게 없어요. 가까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시집 장가보내더라도 거기에 안 가겠다고, 안 된다고 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정신차려야 됩니다. (309-141~143, 1999.4.29)
내가 고향 사진을 안 봐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 사진을 안 붙이고 있어요, 아버님의 사진을 못 찾아서. 할아버지 사진은 찾았지만 할머니 사진을 못 찾았어요. 어머니 사진은 찾았지만 아버지 사진은 못 찾았어요. 형님 사진은 붙였지만, 형님의 상대 되는 이를 이미 같은 영계의 사람으로 축복을 내가 해줬다는 거예요. 아들로서 가정의 모델을 이루어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기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답글삭제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 가운데는 미치지 못할 사람들이 많아. 왕궁에 앞으로 들락날락하는 데는 선생님의 사인 받은 아들딸의 카드가 없으면 마음대로 못 들어와. 이런 것을 알아야 돼. 하늘의 엄격한 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너희들 마음대로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부모님이 자라던 그 탕감 수난의 길을 걸어야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가인세계의 아들딸을 너희들 대신 사랑했어. 36가정은 다 떨어졌어. 그들을 너희들보다 더 사랑한 것이 사실이야. 그건 왜? 너희들이 아기를 낳아서 길러 보라구. 손목을 붙들고 눈물을 지으면서 사랑 못한 가슴을 태우면서 고개를 넘고 기차 정거장을 가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발자국이 얼마나 많았는지 너희들은 몰라. 자기들끼리 만나 가지고 ‘히히히!’ 이래 가지고 살 수 있게 안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불쌍한 패야, 우린. 하나님이 제일 불쌍하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불쌍하고, 그다음에 너희들이 제일 불쌍하니만큼 너희들이 탕감받아야 돼. 너희들 가정의 아들딸을 사랑하거들랑 아버지 말을 어기지 말라구. 탕감받는다, 탕감. 아버지 말을 어기면 탕감받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무시하는 이 일이 탕감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 너희들 아들딸 이상 2세를 사랑하기 위해서 잘 길러야 돼. 부모님이 너희들을 길러 나오던 전통의 역사가 2대에서부터 깨지면 안 된다는 거야.
현진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국진이, 알겠나? 형진이, 알겠나? 3형제가 손을 붙들고 하나님이 아담가정에서 세 아들이 하나 안 돼서 싸워 가지고 피투성이가 되고 눈물의 골짜기를 만들어 가지고 홍수, 태평양 물과 같이 만들어 놓은, 피바다를 만들어 놓은 그런 가정의 전통을 메워야 할 책임이 우리 부모님을 중심삼은 직계 아들딸 너희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하나님이 아들딸을 창조해 가지고 기뻐하던 그 기쁜 마음 앞에 너희들도 아들딸을 가지고 기뻐하는 걸 볼 때, 그 웃음소리가 하나님께 들리는 귀에서 그것이 ‘아! 불쌍하구만. 내가 동정하겠다.’ 하는 마음이 떠나게 되면 좋지 않아. 오늘의 이 말씀은 흘러가는 말씀이 아닐 뿐만 아니라 이제부터 역사에 남는 거야. 너희들은 부디 빚지지 마. 통일교회 사람에게 빚지지 말라는 거야. 왜 미워해? 아버지 이상 참고 더 사랑할 수 있어야만 소망이 있는데, 너희들이 그러고 나니 이제 이들이 누구를 믿고 따라가겠나? 아버지가 영계에 가게 되면. 아버지 사진, 아버지 그림자를 보고 가지, 너희들을 따라가겠나 이거야. 오늘 부모님이 비로소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라구.
이제 재출발이니 너희들에게 여기서 왕궁을 짓고 집도 다 배부해 놓고 그럴 수 있는 날을 얼마나 고대하고 고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야. ‘엄마 아빠 수고했구만.’ 이 돌담을 쌓고 이 산중에 이것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형님과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 영계의 5대 성인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 너희들이 희희낙락해 가지고 거기서 술을 먹고 쓸데없는 행동을 하게 되면 벼락을 내려야 된다는 거라구. 그 궁전 꼭대기에서 벼락이 쳐 가지고 무너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인 것을 알아야 돼. 잊지 말고, 부처끼리 돌아가 의논하면서 새로운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될 통일가에 대한 훈시와 더불어 너희 가정에 처음이자 마지막의 훈시가 될지 몰라. 명심해야 되겠어.(516-113~118, 2006.2.4)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믿던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을 믿어야 될 텐데, 그 믿음의, 신앙의 조상 되시는 아버지와 하나님 대신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러지 않거든 너희들이 가는 후손은 암담해. 어머니도 그것을 잘 기억해야 될 거예요. 좋은 것이 있거든 세계의 하나님을 생각하고 천지부모를 생각하고 하늘나라의 지도자를 생각하면서, 탕감복귀의 수천만년을 지나온 과정에 내가 참부모라면 그들 앞에, 굶어 죽는 사람 앞에는 밥 한 끼라도 갖다 줬어야지. 빌어먹는 사람이 있으면 비 오는 날에 우산이라도 하나 사 주고, 천막이라도 마련해 주었어야지. 그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겠어? 이 도적놈의 새끼들아!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무친 말이에요. 이럴 수 있는 아들들, 이럴 수 있는 통일가의 후손을 바라보고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생을 접고 ‘이 땅아, 잘 있거라.’ 떠나게 될 때에 인사를 무엇으로 남기고 갈 것이에요? 자기 한명(限命)이 다 됐는데 ‘아버지, 나 이거 다 못했으니 내 생명을 연장시켜 주소.’ 그런 얘기 못해요. 할 수 있으면 빨리 가 가지고 영계의 조상들의 담을 헐어 주고 해방을 해줘야 이 지상이 편안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아니만큼….
답글삭제선생님이 호화로운 사람이에요. 사치한 사람이에요. 우리 신준이를 봐요. 조그마한 것 있으면 ‘이거 이거!’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보여 줘요. 아는 것은 관심 안 가져요. 모르는 것에 관심을 가져요. 아는 거야 좋은 것 알고 큰 것 다 알지. 그것은 아는데, 제일 모르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구요. 기계들을 보더라도 제일 작은 부속을 찾아와요. 이런 등등을 보면 선생님의 혈족이라는 것은, 핏줄이라는 것은 그러한 역사를 거쳐 왔기 때문에 너희들도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없어서는 안 될 것이고, 불쌍한 세계 인류가 얼마나 많아요? 지금도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아요. 하루에 6만 명이 굶어 죽어가요, 6만명 이상이. 이런데 너희들은 ‘우리 끼리끼리…!’ 하지?
하나님이 문 총재 아들딸하고 하늘땅의 수고한 에덴동산 창조이상을 바꾸겠나? 그걸 버리겠나? 바꾸지를 못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부모님을 그런 부모님으로 모실 줄 알아야 여러분의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행복의 문이 점점 커서 열려 가지고 여러분의 후손은 천세만세, 억천만세 끝에도 우리 조상으로서 참부모의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은 후대 후손은 창성 번창해서 하늘의 별보다, 땅 위의 모래보다 번성해야 될 것이 하늘의 축복이에요. 그것 다 한 번도 이루어 보지 못했어요. 참부모의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는 하늘땅의 만유의 존재가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지나가는 발 뿌리에 차이는 돌, 자갯돌이 있게 되면 그 자갯돌이 내가 갈 길을 잘못 가서 차인다고, 내가 상속을 받게 되면 내가 책임 못해서 이렇게 된다는 것을 느낄 줄 알아야 돼요. 그냥 그저 있는 것으로 알고 가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말할 것은, 너희들하고 통일교회 신도들을 내가 사랑하던 이상 너희들을 3대를 거쳐서 사랑 못해 봤다는 거야. 하나님이 1대요, 내가 2대면 너희들이 3대인데, 3대를 거쳐서 사랑하고 가야 될 텐데 3대 만에 걸렸어, 사랑 못하고 있으니. 너희들 끼리끼리만 있는 거기는 너희들이 갈 수 있어 가지고 너희들이 가다가…. 13명의 형제들이 있었는데 이미 떠난 사람이 몇이야? 넷이 영계에 가 있잖아? 점점점 갈 길이 좁아져. 둬두고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내가 천리의 도리를 알고, 지금 말하는 것이 그 도리대로 너희들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을 알아야 돼. 피해 가려고 생각하지 말라구. 직선으로 가라구. 총알을 맞아 가지고 대번에, 숨을 세 번도 안 쉬어 가지고 꺼져 가겠다는 생각까지 하라는 거야. 뜻 앞에 그런 결심을 하던 스승의 이런 최후의 유언과 같이 여러분 앞에 심각하게 새로운 시대를 맞는 데 있어서 응당히 훈시해야 할 내용인 것을 몰라서는 안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길가에 가다가 사체를 보고 ‘왜 죽었을까? 저 죽은 사람이 내 형님이라면, 내 동생이라면, 내 삼촌이라면, 내 아버지라면, 친족, 왕이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 생각하면 지나갈 수 없어요. 그럴 수 있는 마음자리가 여러분의 복을 만드는 터전이 되지, 마음자리가 그렇게 안 되어 가지고 ‘저것들 벌 받아라.’ 그러면 그들이 벌 받기 전에 자기 일족이 벌 받아요. 그런 것을 명심하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87세가 됐는데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다가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아시고, 내가 필생의 남겨야 할 말을 오늘 새출발하는 이 아침에 남길 수 있어야만 할 것이 응당히 책임자로서 생각하는 소심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516-113~118, 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