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4. 23:48
<M.발콤>
내가 이해하는 한 이사회의 결정은 이 물건(보스턴교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어머님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미국에 있는 모든 자산에 관해 검토할 권한을 (어머님이)나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스트가든이든 벨베디아든 예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2016년9월25일 보스턴교회에서 미국회장 M. 발콤이 행한 설교는 흡사 회사 매각에 이르는 경과를 재무자료를 보여주면서 사원에게 설명하는 회사임원과 같은 분위기였다.
독생녀는 그에게(M.발콤)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33분40초경)
“이젠 적당히 좀 해라. 미국의 이런 저런 계획에 나고야나 오사카, 히로시마 등의 부인식구들의 돈을 언제까지나 기대하지 마라. 회전이 안 되면 폐지하던가 자력으로 자금을 조달해라”
미국에 보낸 자금 흐름은 이날 사용된 파워포인트에 의하면 2012년에는 2,500만불(대부분 일본에서 조달)이었던 보조금이 2013년에는 1,900만불, 2014년에는 1,000만불로 떨어지고, 2015년도에는 0(제로)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발언이 된다.
발콤회장으로서는 세상적으로 말하자면 리스트라에는 성역이 없다는 것을 의도한 발언이겠지만 통일교회는 세상의 일반적인 영리 목적의 기업이 아니다. 독생녀의 이데올로기 영향으로 인해 이미 성지에 대한 애정이나 아버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까지도 유명무실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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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5. 11:54
죽어면 썩어질 몸둥이 살아 있는 동안 배불리 묵고 비산 보석치장 하고 뭔던지 돈이되면 팔아 치워서 묵고 보자 영계고 뭐고 거짖말 하는 패거리들
16.10.05. 15:46
안쓰는 건물을 매각 하는건 문제가 아니다. 다만 그 돈을 어디에 쓰는가가 중요하다. 2세를 위한 교육, 식구들을 위한 정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청평땅에 또다른 호화 건물을 지으려 하니 문제다. 아버지 뜻데로 평화를 위해 인류 복지를 위해 투자하면 얼마나 좋겠나. GPF 처럼 평화운동 하는데 딴지 걸고 소송하는데 공금 사용말고
┗ 16.10.06. 00:59
일반적이든 상식적이던
역사이래 역대정권 권력장악 세력들이 일반 국민들의 민생과 상관없는 거대 토건사업에 집착하는 이유는
주인이 없어보이는 국민의 혈세와 공금을 치밀하게 빼먹기 좋기 때문이 아니던가요? 비자금라고 들어보셨죠?
역사이래 역대정권 권력장악 세력들이 일반 국민들의 민생과 상관없는 거대 토건사업에 집착하는 이유는
주인이 없어보이는 국민의 혈세와 공금을 치밀하게 빼먹기 좋기 때문이 아니던가요? 비자금라고 들어보셨죠?
16.10.05. 16:12
결국 뭔가를 팔아야 콩고물이 떨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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