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 18:13
天正宮秘書室、世界本部の人たちよ
後ろに隠れて食口間の衝突を助長したりせず、堂々と出て来い
最近、霊界メッセージの波紋で教会が混乱し、お母様の指示で副協会長や現地の教区長をはじめとする協会関係者数人がジョン・ホウン教会長を訪ねたらしい。協会関係者たちは霊界メッセージの内容を認めることはできないとし、除名するなどと言いながら脅迫したという。
それに対しジョン・ホウン教会長は、統一家の正統的信仰を守ってきた元老教会長らしく、断固とした言葉で彼らに対したという。
生涯、私はお父様に侍って来たので、最後までお父様のみ言葉に従う。
私を除名したいならば除名しろ。
ジョン教会長の彼らに対する言葉である。
お母様の指示であるとしながら、天正宮秘書室と世界本部が協会本部と元老教会長会を駆り立て、人を送ったようであったが、結局、ジョン教会長が一喝し、恥ずかしめを受けて帰るという格好になった。
お母様を取り囲むジョン・ウォンジュ室長、ユ・ギョンソク協会長以下本部の責任者に一言いいたい。
あなた方は何を恐れて後ろに隠れ、お母様の名前を用いて、巻き添えになった人たちを前に立てるのか。出てくる自身がないのか、それとも体面を潰したくないからなのか。
それほどの位置にいるのならば、あなた方の名前をかけて今回の霊界メッセージの内容に対し、堂々とした立場を明らかにしろ。あなた方が理解している原理的見解を明らかにしろというのである。数十年間、牧会と公職の道を歩んで来られた方々が、最近、龍平でお母様が語られた独生女の内容について、原理的に完全に間違っていると語っている。さらに、若いカープの公職者たちでさえ、そのようなみ言葉を一度聞いただけで、どれほど問題が多いのか一瞬にしてわかった。しかし、肝心のあなた方は、なぜ、何も言えないのか。
36家庭をはじめとする多くの先輩家庭が、皆、お母様の主張が間違っていると言っているが、それが間違いであるならば、あなた方は何が間違っているのかを指摘しなければならない。逆に、あなた方もそのような主張が間違っているということに同意するならば、正義感あふれる食口の口を防ぐのではなく、霊界メッセージの内容のように、あなた方が先頭に立ってお母様を正しく守ってさしげるべきではないのか。
あなた方は、既に進退両難に直面していることを正しく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摂理をつぶした張本人として永遠に歴史に記録されるのか、それとも、摂理を危機から救うにあたり、最後に協力した者として記録されるのかは、あなた方の判断にかかっている。そして、摂理の時刻表は、あなた方が今のように優柔不断な位置を守り座っていることを待ってはくれない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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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신앙으로 삿된 행동을 저질러 섭리를 망치는 이는 바로 당신이다...
답글삭제지난 몇 년간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를 부정하고 천일국의 안착을 위한 축복가정의 헌신과 노력을 깎아내리는 악의적인 글들이 인터넷 공간을 통해 유포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더군다나 이러한 잘못된 글들이 유포되는 배경에는 우리 안에서 공인된 사이트가 아니라 지난 수년간 근거없는 낭설과 유언비어들을 계속해서 퍼트리고 있는 일부 악의적인 블로그나 카페 등의 운영진과 그들과 이해관계가 부합되는 소수의 인물들의 암약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온갖 루머와 작위적인 소문들의 온상인 블로그와 카페 등에서 참아버님과 대모님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하는 계시를 담은 소위 ‘영계 메시지’가 유포된 가운데, 그 메시지를 읽은 익명의 인물이 공적인 기관명을 언급하며 충돌을 조장한다는 선동성 짙은 글을 게시하였다. 그 글의 내용인즉슨 참어머님의 지시로 부협회장과 현지 교구장이 소위 ‘영계 메시지’를 작성한 모 前목사 및 사모를 만나서 메시지의 내용에 대한 부정과 함께 위협을 가했다는 것이다. 그는 모 前목사가 ‘아버님을 끝까지 따를 것이며, 제명에도 굴하지 않겠다’는 말을 옮기면서 그를 두둔하는 한편으로 축복가정과 함께 참부모님의 말씀을 따르는 공적 기관에 말도 되지 않는 비판을 가하고 있다.
이 같은 불온한 글의 장본인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며 뜻길을 걸어가고 수많은 축복가정들 앞에 씻지 못할 큰 죄를 범했음을 본인 스스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먼저 그는 모 前목사와 사모로부터 나온 그 ‘영계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믿는 것도 모자라 이를 공공연하게 퍼트리며 많은 이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어찌하여 그들이 작성한 메시지를 사실로 믿고 있는 것인가. 그 메시지의 작성자가 어떠한 배경 아래 어떠한 의도로 그와 같은 비원리적이고도 반섭리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작성했는가를 먼저 확인했어야 했다. 이 글의 장본인은 일말의 진실도 없는 글을 게시해 많은 축복가정들의 심정에 큰 상처를 안긴 것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계시를 받았다는 본인의 근거없는 주장만으로 그것을 믿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었는가를 뼈저리게 반성부터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글의 장본인은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책임을 맡은 자리에 있는 이들과 공적인 기관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 명예와 위상을 실추시키려 했다. 도대체 어떠한 근거로 공적 기관과 그 책임자가 사람들을 통해 모 前목사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을 하는 것인가. 이 글을 쓴 장본인은 어떠한 근거도 없는 억측으로 마치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여 많은 축복가정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고 있다. 오히려 그 자신이야말로 음험한 의도를 지니고 이 같은 행동을 획책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크게 의심된다.
그리고 참부모님께 큰 불효와 불충을 저질렀음을 이 글의 장본인은 크게 깨달아야 한다. 참부모님 양위분의 최종적인 일체는 일찍이 참아버님께서 지상에 계셨을 때 이미 선포된 바 있다. 천상의 참아버님과 지상의 참어머님은 언제나 함께하시며 천일국의 섭리를 경륜하고 계신다는 것을 온전한 축복가정이라면 모르는 이 하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일체성을 부정하는 메시지에 현혹되어 이와 같은 비원리적, 반섭리적 내용의 글을 쓸 수 있단 말인가. 본인 스스로 정렬되지 않은 잘못된 신앙을 가진 것도 모자라 이 같은 선동적인 글을 쓴 것에 대해 대오각성하고 회개와 반성으로 자신의 신앙을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어느 때에나 안타깝게도 항상 옳음과 그름을 분명하게 구분치 못하고 잘못된 길로 접어들어 자신의 삶에 회복하기 어려운 오점을 남기는 것은 물론 함께 뜻길을 걸어왔던 많은 이들에게도 용서받기 어려운 과오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었다. 그와 같은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정렬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고 주변의 축복가정들과 하나되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종적으로 정렬하지 않고 횡적으로 하나되지 않는 한 결코 하늘로 향하는 바른 길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