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2. 09:32
36가정 선배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지난 10월 10일 뜻 깊은 모임을 가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지난 10월 5일 용평에서 말씀하신 독생녀 관련 내용을 듣고 탄식을 하셨고,
잘못된 길로 가고 계시는 어머님을 어떻게 바로잡아 드릴 것인가를 놓고 고심들을 하셨다고요.
매우 연로하신 입장에서도 작심 발언들을 쏟아 내신 분이 상당했다는 후문입니다.
공교롭게도 지난 10월 6일 김영순 사모가 받은 참아버님의 영계서신이 가장 먼저 36가정분들에게 전달되었다고 하는데 하늘도 이 모임의 중요성을 아시고 그렇게 역사하신 것이 아닌가요? 이 영계 서신은 36가정 모임에서 공개된 직후 알게 모르게 SNS를 통해 급속도로 전해지고 있고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 식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용평에서 어머님 말씀을 직접 들은 일본 지도자들과 식구들은 거의 쇼크수준이었다고 들었는데, 영계에서 아버님과 대모님께서 충격적인 서신까지 보냈으니 이것을 접한 일본 식구들의 충격은 한국 보다 몇 배 이상 클 겁니다.
그런데 이런 소식들을 어머님께서도 접하셨는지 부랴부랴 불을 끄시려고 36가정들을 소집했다는데 사실입니까? 10월 22일인가 23일이라지요?
이건 어머님을 변화시킬 하늘이 주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어떤 어른께서는 어머님이 잘못된 건 알지만 아버님도 생전에 바꾸지 못한 어머님을 우리가 어떻게 바꾸겠는가 하시며 단념하셨다는데,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선배님들께서 참어머님을 뵙게 되면 생각하신 바를 솔직히 다 말씀드리면 고맙겠습니다.
식구들은 어머님이 틀린 줄 알면서도 그래도 어머님이시니까 박수를 쳐드리고 있는 것인데, 정작 어머님께서는 식구들이 다 동의하는 줄 알고 더 자신 있게 내가 독생녀고, 원죄 없이 태어났고, 여러분이 나를 만난 것이 행복한 것이다 등등 참으로 어디 가서 이게 어머님 말씀이라고 소개하기조차 부끄러운 말씀을 하고 계신 것이 아닙니까? 게다가 백이면 백, 어머님 주변에 있는 자들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지도자들과 식구들이 큰 감동을 받고 돌아갔다고 어머님께 과대포장해서 보고했을 것이고, 어머님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계신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어머님이 바뀌시건 안바뀌시건, 적어도 이번 기회에 어머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속 시원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어떻게 하면 어머님을 모시고 이 총체적 난국을 해결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논의해 주십시오. 미안한 말씀이지만 선배님들께서 이 지상에 무슨 미련이 더 남아 있습니까? 어머님을 저리 두고 영계에 가시면 아버님을 제대로 보시겠습니까?
선배님들께서 결연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따를 후배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 되면 하늘이 역사하고 땅이 진동해서라도 우리 어머님께서 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신다고 믿습니다. 어머님께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으신 가운데 참가정의 화합과 전체 통일가의 일치단결을 위해 큰 결단을 내리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님께서 그리 하시면 축복가정들은 만사 제쳐 놓고 어머님을 지켜 드리고, 어머님을 도울 것이며, 역사상 가장 자랑스럽고 승리하신 어머님으로 모실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어머님께서 여전히 고집을 피우시고 잘못된 지도자들과 결탁하여 하나님의 뜻은 물론 어머님 스스로를 망치는 길을 계속 가신다면, 식구들은 더 이상 그런 어머님을 향해 박수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 통일가의 운명이 선배님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부디 다 늙었다고 체념하지 마시고, 어머님 만나시거든 눈치 보지 마시고 목청껏 소신 있는 발언을 하십시오. 천정궁 가서 맛있는 식사나 대접받고 두둑한 용돈이나 받을 요량이시면 차라리 가지 마십시오. 만일 그리 하시면 온갖 욕이 선배님들에게 쏟아질 지도 모릅니다.
저희 후배들은 그 날을 놓고 기도하며 성원하겠습니다.
어느 축복가정 후배로부터...
|
13:17
아직도 두려움을 느끼는 선배가정이
있다면 원리적으로 섭리적으로
미숙한 탓으로 봅니다
뭐가 두려울게 있습니까
그렇다면 평생 신앙 잘못한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결판을 내지 못하면
존경 커녕 인정받지못할것입니다
평생 말씀전달 했으면 무엇합니까
자신들도 소신것 전도도 못하고
천국 간다는 생각은 기성교인이나
다를바 아닙니다
아니면 후배들이 해결 할겁니다
있다면 원리적으로 섭리적으로
미숙한 탓으로 봅니다
뭐가 두려울게 있습니까
그렇다면 평생 신앙 잘못한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결판을 내지 못하면
존경 커녕 인정받지못할것입니다
평생 말씀전달 했으면 무엇합니까
자신들도 소신것 전도도 못하고
천국 간다는 생각은 기성교인이나
다를바 아닙니다
아니면 후배들이 해결 할겁니다
18:23
생각을 좀 하구 살어라. 나서려면 진즉에 나섰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있었겠나.
말씀의 무지이다. 참가정이란 개념부터 확실히 알아야 한다. 참가정은 최소한 3대가 어울려 참사랑으로 서로 위하며 사는 대가족을 말한다. 참부모님가정은 참가정을 이루고 이상가정모델이 돼야 한다. 이것이 평화신경의 핵심이다. 참부모님가정이든 36가정이든 3대가 함께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해야 한다. 해결책은 8종류의 말씀에 있다. 참자녀님들에게도 평화신경 공부하라고 지상에 계실 때 계속 말씀하셨다. '인류를 위한 유언'을 명심 명심해야 한다. 참가정이 상속자요 대신자요 후계자인데 참가정도 이루지 못한 것들이 뭐라고요. 참가정을 이루지 못한 족속은 사탄의 졸개들이다.
답글삭제36가정도 허수아비다. 차라리 평 식구에게 기대를 해라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