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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정원주 왜 독일로 갔는가?

<운영자 주: 아래 기사에 익명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상당히 민감한 내용이네요...>

최순실일가, 통일교신도 도움받아 도주중인듯


http://damalhae3.blogspot.jp/2016/10/blog-post_37.html



정원주 왜 독일로 갔는가?

교회 일각의 극비 정보에 의하면 정원주 총재 비서실장이 어젠가 오늘인가 급히 독일로 날아갔다고 한다. 최순실씨와의 세계일보 인터뷰를 주선했고 독일 모처에 최씨 가족을 숨겨주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광기 씨가 지난 화요일 독일에서 귀국한 지 약 일주일만이다. 사광기 씨가 귀국하기 하루 전인 월요일에는 세계일보 문화부장 유영현 씨가 독일로 출국했고, 며칠 뒤 최순실 씨 인터뷰 기사가 세계일보에 실렸다.

세계일보 내에서는 최순실 인터뷰 건을 놓고 기자들 사이에 상당히 격앙된 분위기다. 사회부 기자나 편집국 조차도 모르게 문화부장을 몰래 보내서 인터뷰를 진행한 것과, 인터뷰 내용이 국민들의 타오르는 분노의 불길에 기름 끼얹는 식이어서 사이비 종교에 이어 사이비 언론 소리까지 듣게 생겼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통일교 관련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세계일보 기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판을 과연 사광기와 세계일보 일부 인사들이 단독으로 기획했겠느냐면서, 여기에는 교회 외부 세력과의 모종의 거래와 교회 최고 지도부의 의도도 깔려 있었을 것이라는 말이 퍼져나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번 세팅은 총재비서실장 정원주와 총재비서실의 윤영호, 그리고 사광기 3인이 벌인 작품이고, 이 일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신임을 얻은 뒤에 정원주의 오빠인 정희택(세계일보근무)을 세계일보 사장으로 세우고, 사광기는 세계일보 회장으로 간다는 구도라는 것이다.

이러한 말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나, 사실이라 해도, 세계일보 인터뷰는 이러한 의도대로 가지 않고 정반대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 하다. 이미 사광기 씨에 대한 과거 흑막들이 까발려지고 있고, 여론은 세계일보 인터뷰에 대해 비난을 쏟아 붓고 있다. 국민들의 분노가 최순실을 비호하는 통일교로까지 미치고 있다.
공교롭게도 정원주가 독일로 날아간 시점에서 윤영호는 휴식 차 일본에 체류하고 계시는 참어머님께 갔다고 한다. 두 사람은 왜 갑자기 출국한걸까? 

댓글 7개:

  1. 정희택은 정원주의 오빠가 아니라 남동생입니다. 위 글 내용이 진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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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희택은 오빠가 아니라 남동생인데..ㅋ 소설을 쓰실려면 좀 제대로 알고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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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일본으로 출장을 갔는데 왠 독일하고 엮지???????
    이해를 못하는건 나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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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람들의 관심에는 통일교는 사라졌더구만..
    쯧쯧 어떻게든 엮어 볼려고 힘들게 머리쥐어 짠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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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직도 가정연합이 무너져 가고 있는것을 보고도 여성신 독생녀가 대상의 자리를 떠나 절대 주체의자리를 차지하고 참아버님 과 하나님이 듣기 싫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말과 행동을 하는것을 보면서도 참아버님이 한씨 어머니와 함께 하고 있다고 믿는가 멍청한 사람들아 그렇게 판단이 안되는가 이 엄청난 잘못 되돌릴수없는 천벌을 어떻게 감당할것인가 무식한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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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ㅋㅋㅋ소설을 써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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