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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1일 목요일

統一家,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가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 통일교지도부가 총 사퇴하는 것이 정답이다. 왜 그런가? 10-2

統一家,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가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 통일교지도부가 총 사퇴하는 것이 정답이다. 왜 그런가? 10-2
 


統一家,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가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 통일교지도부가 총 사퇴하는 것이 정답이다. 왜 그런가? 10-3

<들어가며>

100년이 가고 1,000년이 가도 거짓은 거짓이다. 거짓이 절대로 진실이 되지 않는다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이 있다.


그것은 2009년 3월1일부터 아버님의 명을 받아 3개월 노정으로 GPF특별 순회활동을 하고 계시는 현진님을 갑자기 불러들여 많은 꾸중과 함께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UPF,GPF 공직을 박탈하신 이유를 아는 것이다이다.

이 사안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 통일가 혼란을 가져온 핵심이기 때문이다.

통일교지도부는 통일가 혼란을 가져온 이 사실에 대해서 일체 언급하지 못하고 이점에 대하여 공론화를 애써 꺼려왔으며 이 사실자체를 4년동안 식구들에게 숨겨왔다. 그 대신 거짓으로 파생된 결과적 사실을 선동적으로, 전략적으로 구사하며 통일가를 혼란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데 성공하며 오늘에 이르르고 있다.

통일교지도부가 혼란의 원인적 사태를 숨기고 전략적으로, 현진님에 대해서 위선적 선동을 해온 천인공노할 거짓은 세가지다. 첫째가 현진님의 '명령 불복종'이요, 둘째가 현진님의 '공적자산 찬탈'이요, 셋째가 현진님에 대한 '아버님을 배신한 사탄, 탕자로서의 정죄'다.

믿기지 않으면 2013년 3월현재 기준, 거짓으로 오염된 전국의 통일교 신도들의 더러운 입들을 주시해 보라. 또 신도대책위원회 사이버 공간에 쓰레기 같은 선동성 거짓문건들을 훑어 보라. 전 석준호 회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참부모님 선포문 실행워원회에서 발행한 문건들을 살펴보라. 위 세단어가 도배 되다시피 했지 않은가?

통일가 혼란을 가져온 원인적 사태를 중심으로 논한자는 단 한명도 없다.

1. 통일가에 감추어진 진실(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가 혼란의 진원지)

이것을 완전히 풀지 않으면 통일가 진실은 묻힌다. 통일가 혼란의 핵심은 2009년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의 아버님에 의한 현진님의 GPF, UPF 공직 박탈이기 때문이다.


이 사안이 단초가 되어 이단자 폭파자 선포가 나왔고, 참부모님 선포문도 나왔으며 여의도 파크원 성지개발 깽판도 나왔기 때문이다. 이 사안이 단초가 되어 '기원절'도 날려 버렸고 아버님이 때 아닌때에 성화하셨기 때문이다.


통일교 지도부는 이 세가지 위선적 선동전략을 구사하여 진실을 능멸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해 왔다. 통일교지도부의 위선적 선동은 적중했다. 무지한 통일교 신도들이 진실을 볼 줄 아는 지혜가 없었고 평생 고생한 댓가를 기복적 신앙으로 보상을 받으려는 치졸한 믿음에 충실 했기 때문이다.

그 들은 참가정의 권위와 위상이 땅에 떨어져 가고 있음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만 구원받으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적 신앙심의 발로로 참가정 파괴 상황에 눈 감고 귀 막아 왔다.그 들의 섭리적 양심은 마비가 되었다.

99%의 통일교 신도가 깨어만 있었어도 절대로 통일가가 이렇게 속절없이 무너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약속된 기원절에 사악한 통일교지도부가 던져주는 추악한 선물보따리에 섭리적 양심을 팔았고 그 들과 함께 위선자가 되어 통일가 파괴에 열열한 전사가 되는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입적 축복식? 그 입적 축복식이 저주와 거짓의 '입적축복식'이었음을 말씀에 근거하여 내 똑똑히 증명하리라.

더 늦기전에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여 처신하길 바란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단체든 '진실'을 잃으면 다 잃는다.

1. 통일교지도부의 역사적 반역실태

통일교 지도부는 아래 사항을 부정하지 못 할 것이다.


만약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아버님께서 현진님을 GPF,UPF 공직을 박탈하시지 않았으면,

첫째, 아버님께서 현진님에게 일임하신 UCI재단을 중심하고 펼치셨던 GPF활동도 계속 되었을 것이고,

둘째, 여의도 파크원 성지개발도 아버님께서 현진님에게 축복해 주신대로 차질없이 진행 되었을 것이요, 2012년도 6월에 아시아권에서는 제일 훌륭한 건물로 그 위상을 드러내며 세계본부가 여의도에 정착했을 것이다.

셋째, 이단자 폭파자도, 참부모 선포문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통일교로 개명하는 일 자체가 일어날 수 없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것이다.

넷째,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은 아버님께서 강조하셨던 모든 기원절 구비조건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40개국이상 현직 정상을 비롯해 행정수반, 세계적 각계지도자들이 참여하여 기원절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드높이는 가운데 세계인류가 말씀앞에 자연스럽게 절대복종할 수 있는 천일국 창건의 출발이 될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왜 그런가? 이 모든 권한은 아버님께서 현진님에게 일임 하신 사업이었고, 현진님은 목표대로 순조롭게 진행시켜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통일교지도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통일교지도부가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아버님께서 갑자기 명을 받아 GPF활동을 하고 계시는 현진님을 불러 들여, 많은 염려의 말씀을 하시며 'UPF, GPF 공직을 박탈하셨다' 는 것을 4년동안 식구들에게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못한 이유가 될 것이다.

상식적으로 아버님께서 현진님에게 UCI와, 여의도 파크원 성지 프로잭트, GPF활동의 전권을 2007년부터 부여 하셨고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공직을 박탈당하시기 이전까지 현진님께서 UCI재단을 중심하고 GPF활동을 주관해 오셨기 때문에 왜 현진님이 도데체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아버님께 저리도 모질게 현진님을 내치시게 되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은 당연한 인지상정이었을 것이다.

만약 통일교지도부에 의해서 자행된 2009년 3월8일 속초천정원에서 발생한 통일교회사에 오욕의 역사로 영원히 기록 되어질 속초영계메시지 사태만 발생하지 않았으면 2013년 1월13일, 인류역사는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인류문화가 태동하는 출발을 보았을 것이다.

만약 통일교지도부가 이 속초영계메시지사태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통일가 권력체제였다면 이 사태에 대하여 자초지종을 전 세계식구들에게 내적으로 차분하게 홍보 하였을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식구들은 곤혹스럽지만 아버님의 결정에 지지와 함께 참가정보호를 위한 애착과 염려의 심정들이 더 한층 고무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통일교지도부는 그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정상적인 지도체제라면 식구들에게 자세히 해명하여 아버님의 결정을 이해시키는 것이 당연한 순리였다. 통일교지도부는 이 사연을 공개하지 못할 사연들이 있을 것이다.

그 들은 왜 이 내용을 일반식구들에게 숨겼을까?

그 이유는 이 사태자체가 그들이 공들여 계획한 거짓의 만행이었고, 그 들만이 추진한 참가정 파괴전략이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통일교 지도부는 나의 이 주장이 억울하다면 전국의 장로, 권사들을 모아 공개장소에서 속초 영계메시지 사태를 중심한 끝장토론을 제안해 주기 바란다.

10년이 지나든, 100년이 지나든 통일가 파괴의 주범속초영계메시지 오욕의 사태는 절대로 덮고 갈 수는 없다. 이 속초영계메시지 오욕의 사태를 풀지 않고서는 통일가 혼란의 핵심 이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속초영계메시지 오욕의 사태를 풀어야 현진님의 아버님말씀에 대한 명령불복종의 위선적 선동도 완벽하게 풀린다. 현진님의 공적자산 찬탈에 대한 전략적 거짓선동도 깨끗하게 풀린다. 현진님에게 거짓의 거적데기를 덮어씌워 아버님을 배신하고 섭리를 배신하여 사탄이 되고 탕자가 되었다는 위선적 선동도 그 실체가 드러난다.
속초영계메시지 오욕의 사태속에 통일교지도부가 어떻게 아버님을 속여 현진님을 섭리현장에 도태시키려 했는지 그 계략과 거짓만행이 고스란히 속속들이 다 숨겨져 있기때문이다.

통일교지도부가 밝히지 않으니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노출된 '속초영계메시지'에 관한 실증적 자료를 가지고 밝혀 보자는 것이다.


도대체 아버님은 왜 현진님을 그렇게 갑자기 GPF와 UPF 공직을 박탈하셨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아버님께서 현진님에게 염려하신 말씀속에 사연이 들어있고 어머님 말씀속에도 간접적으로 들어 나 있다.

결론적으로 아버님과 어머님께서는 현진님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질타의 말씀을 하시며 현진님의 공직을 박탈하셨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현진님에게 꾸중하신 내용과 일부 통일교 지도부의 핵심 지도자들의 2009년 3월8일 이후의 증언들을 종합하여 아버님께서 2009년도 3월당시 현진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셨는지를 밝히는것은 통일가 혼란의 핵심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유의미한 자료가 된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아버님께서 바라보신 현진님의 모습은 김효율 부 이사장이 언급한 대로'괴물 수준'이었다. 아버님 입장에서는 현진님의 공직을 박탈하시지 않을 수 없으셨다.

왜 그런가?


첫째, 아버님은 현진님께서 2008년도~ 2009년도에 아버님 허락도 받지 않고 임의로 미국 이사회 임원변경을 시도한 아버님 주관권을 벗어난 아들로 아셨다. 아버님은 현진님이 아버님을 무시하고 미국 이사회임원변경을 시도한 아들로 꾸중하시고 염려하시면서 GPF,UPF공직을 박탈하셨기 때문이다.

둘째, 아버님님께서는 2008년도 부터 2009년도 3월7일까지 국진님과 형진님이 현진님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한 형제들인데 현진님께서 두 동생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불의한 아들로 아셨다. 아버님은 국진님과 형진님이 현진님을 돕고 지원하여 준 의리있는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두 동생들을 핍박한 아들로 꾸중하시면서 GPF,UPF공직을 박탈하셨기 때문이다.

셋째,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의 GPF활동 분야에서 반 섭리적이고 아버님을 배신한 입장을 취함으로서 현진님의 GPF활동이 사적인 불의한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활동한것으로 아셨다.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의 GPF활동을 사적인 활동이라고 말씀하시면서 GPF,UPF공직을 박탈하셨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mWK1/398

넷째,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이 절대성의 천법을 위반한 아들로 아셨다. 어머님께서는 2011년도에 36가정들에게 직접적으로 현진님의 탈선을 공개적으로 증언하셨다 부모님이 그렇게 인식하셨고, 통일가 형제들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이것이 근본적인 원인이 되어 GPF,,UPF공직을 박탈하셨다.

다섯째, 아버님은 현진님이 무례하게도 참부모라고 참칭한 아들로 아셨다. 김효율 보좌관이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아버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근본적인 원인이 되어 GPF,,UPF공직을 박탈하셨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유천궁, 2010년 2월 22일 (음.1.8) 현진님 비판강연중에서 발췌

여섯째,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의 부인이 셋, 넷인 호랑방탕한 아들로 아셨다. 심지어 현진님을 따르는 자들을 '개 패듯이 패버리라'고 말씀하셨다. 아버님은 이미 현진님을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섭리의 지도자로서 자질을 신뢰하시지 않으신 것이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fg5R/2873

위의 내용을 실제상황으로 인지한 아버님께서 어찌 현진님에게 일임하신 GPF, UPF공직을 박탈하시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박탈 당하신 현진님도 기막히셨겠지만 나는 아버님께서 현진님보다도 백배, 천배 더 당혹스러운 고통을 겪으셨다고 본다. 주지하다시피 아버님은 2000년도 이후부터 아버님이후 섭리시대를 염두에 두시면서 현진님을 수련시켜오셨기 때문이다.

2009년 3월8일 이후, 2011년도까지 아버님께서 현진님에 대한 정죄의 내용은 수없이 많고 다양하다.

이런 사유때문에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아버님의 명을 받아 GPF활동을 하신 단 7일만에 갑자가 부르심을 받고 현진님은 영문도 모른체 GPF,UPF 공직을 박탈당 하신 것이다.

문제는 아버님께서 보고받아 인지하신 내용들이 모두 완벽한 거짓말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으며 통일가 혼란의 단초가 되어있다는데에 있다.


위의 내용들은 내가 상상하여 주장한 것이 아니다.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요, 양창식 회장과 김효율 부 이사장이 언급한 내용들이다. 실증적 기록이 있기에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상 6섯가지가 아버님께서 현진님의 실상을 왜곡하여 인지하신 내용들이다. 이런 내용들은 통일가에 노출된 내용들이다. 노출되지 않은 내용들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본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내용, 어머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내용, 통일교 지도부가 그 동안 개인적으로 아버님께 거짓보고한 내용들이 낱낱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도데체 아버님께서 어느정도로 현진님을 곡해하고 계셨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는 것이 현재 통일가의 정황이다.


겨우 노출된것이 용 ㅈㅅ 류의 한심하고 허접한 지도자의 거짓행태만이 밝혀지고 있을 뿐이다. 이 자의 거짓보고 행태를 분석해 보면 그 동안 통일교지도부의 일부 거짓지도자들이 어떤 보고 루트로, 어떤 양상으로, 사실을 왜곡하여 현진님을 음해하여 아버님께 보고 드렸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본다.

그것도 의로운 한 식구의 용기로 밝혀진것이다. 아버님께 거짓보고한 당사자들이 함구하면 영원히 묻혀 질까? 묻혀진다고 생각하면 세상 헛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기막힌 곡절과 사연'들이 다 거짓말이라면 아버님과 어머님현진님에게 어떤입장에 서 계시는가?

참부모님은 거짓을 근거로 참가정의 죄없는 참 아들을 정죄한 입장이 아니시란 말인가?

통일교 지도부는 현진님에게 어떤 입장에 서 있는가? 또 무지하여 거짓실체들을 동조하고 참가정을 파탄시킨 통일교 99% 신도들은 현진님에게 어떤 입장에 서 있는가?

통일교 99% 신도들은 통일교지도부와 함께 거짓을 기반으로 섭리를 파탄시킨 역할을 충실히 해낸 반역자들이 아니란 말인가?

지금까지 통일교지도부와 통일교지도부의 거짓선동에 세뇌받은 99% 통일교신도들은 아버님이 일단 현진님 공직을 박탈하셨으면 이런 저런 이유대지말고 아버님 지시에 절대복종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참으로 더럽고 추잡한 주장이라고 본다.

통일교지도부의 이 입장이 정당한가? 나는 정당하지 않다고 본다. 왜 그런가?

첫째 이유는 만약에 아버님께서 현진님에게 2009년 5월15일까지 시한을 두시고 194개국 GPF특별순회를 명하신 그 명을 순조롭게 마쳤으면 2013년 기원절은 40개국 이상 현직정상들과 행정수반들을 동원시킬 수 있는 기반을 확고하게 닦으심으로서 아버님께서 기원절 전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조건을 100%달성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통일교 지도부가 얼마나 급하게 결정적 음해보고를 아버님께 했으면 아버님의 명을 받아 GPF활동을 출발 하신지 단 7일만에 부르셔서 공직을 박탈하셨겠는가?

예약된 기원절승리를 통일교지도부가 의도적으로 날려 버린것이다.

둘째 이유는 만약에 아버님께서 인지하신 현진님에 대한 추악한 범죄의 내용들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인지하셨더라면 아버님은 어떤조치를 취하셨을까? 한 번 내린 명령이니까 그대로 따르라 하셨을까? 통일교지도부는 온전했을까?

혹자는 말한다.
현진님이 직접 친 아버지에게 해명했으면 될것 아니었냐고 힐난하는 형제들이 많음을 안다. 그러나 현진님은 그리하셨다. 2009년 2월 27일경에 한번,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 현장에서 한번, 2009년 10월경 아버님께 직접대면하셔서 한번, 이렇게 세번을 처절하게 아버님께 진실을 아셔달라고 호소하셨다.

그러나 아버님은 당신의 직계아드님보다 당신의 무릅밑에서 직접 참사랑으로 40~50년 기르신 제자들의 말을 더 신뢰하셨다. 아버님은 그렇게 제자들을 절대신뢰 하셨다.

아버님은 무슨생각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님과 국진님에게 현진님에게 내린 조치에 대하여 어머님의 의견을 현장에서 물으셨다. 그러나 속초 천정원 현장에서 어머님이 현진님을 버리셨고(절대성 언급) 국진님이 현진님을 버리셨다(현진님측 벌주라고).

당신의 혈육들에게 처절하게 외면당하고 통일교지도자들에게 배척당한 고립무원의 입장에서 현진님은 그렇게 속절없이 외로운 모습으로 내 팽개쳐진 것이다.

나는 이 대목에서 아버님과 현진님의 입장을 생각하면 아버님에 대해서는 한 없는 측은지심때문에, 현진님에게서는 한 없는 외로움의 극한상황속에서 견디셔야 했을 아픔때문에 가슴이 미어터지는 고통을 느낀다.

누가 아버님을 이렇게 당혹스럽게 하였으며 현진님을 곤혹스럽게 하였단 말인가?

참가정 일부와 축복가정들이 저지른 이 패악을 어찌 하늘이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이래도 통일교지도부가 총 사퇴하여 용서받아야 할 대상들이 아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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