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구장
회의 열려 <가정연합홈페이지> 지난 천일국 원년 천력 2월 11일~12일(양 3.22~23) 양일간에 걸쳐 충남 아산에서 전국 교구장 회의가 열렸다. 양창식 총회장을 비롯한 본부 국장들과 전국 교구장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석진 총무국장의 사회로 펼쳐진 개회식에서 양창식 총회장은 향후 7년을 이끌 정책으로 Vision 2020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발표에 앞서 양회장은 " 중단없는 전진을 외치시며 7년 노정에 앞장서신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지금 전 세계가 특별히 전략국가 23개국과 섭리국가 20개국이 함께 뛰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한국은 매우 중요한 입장에 있다고 본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발전이 교착된 한국교회에 돌파구 마련이 절실했다. 그래서 약 50%를 인사이동 시켰다. 인사이동은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앞장서야 하고 또 반드시 성취해 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위해 목회자들이 앞장서야 한다. 특히 먼저 교구장 여러분들께서 2020비전에 하나가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였다. 이어 문난영 회장의 말씀이 이어졌다, 문부회장은 "총회장님께서 발표하신 Vision 2020에 소망을 가진다. 참아버님 성화 후 도래된 여성시대를 놓고 지금 여성신학에 대해서 연구중에 있다.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 어머니 시대라고 볼 수 있다. 교구장님들도 여성을 많이 배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씀하였다. 식사 후 이어진 회의에서 박영배 전도국장은 "이번 목회자 총회는 교육총회다"라고 말씀하며 목회자총회 진행 일정에 대해 보고를 하였다. 이어 교구장들과 목회자 총회관련해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는데, 논의는 밤 늦도록 진행되었고 다시 다음날 새벽 훈독회를 마치고부터 오전까지 이어졌다. 끝으로 교구장 회의는 신임교구장의 현장상황보고와 국별 주요 사안 보고, 그리고 총회장의 말씀으로 마무리 되었다. 회의 후 교구장들은 새출발을 결의하며 인근 현충사를 방문하였다. [보고: 비서실] |
2013년 3월 26일 화요일
전국 교구장 회의 열려 ー 하나님 어머니 시대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